전정권의 방관으로 인해 굥가에게 정권이 넘어간거에 화난 친구들이 많구나 라고 느낌. 그 분노에 공감이 가고 쓰는 문장이 절절 하드라.
사실 나도 문통이 너어어어무 답답했거든... 투표소에 들어가며 이미 진듯한 기분도 떠오르네.. 10
근데 화난다고 이쪽 저쪽 다 때리면 그거 깡패거든.사람 첨 만났는데 고함 악 지르면 무서워서 그 근처로 안모여..놀이터 동편 생각해서 10개 글 쓸거 5개만 쓰자. 쓰지말란게 아냐! 내가 뭐라고 그걸 못하게 하냐. 그냥 글 쓸때 모아서 노출 회수는 줄이잔 바램이야.
놀이터가 잘되야 이작가 페이지뷰 광고라도 떨어지지 않겠어?
법치, <<법으로 사람 치는>> 세상.
누가 '대통령 맘에 들도록, 알아서 때려잡기 잘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사인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 경찰간부가 화답하고, 여당의 초재선 의원들이 중견의원과 원로들에게 '해당행위 하지 마쇼'라며 민주적 절차를 뒤엎고, 최재형이 기자회견을 하자 마자 1년전 선거법으로 검찰이 기소를 하고, 여당 대표에 대한 경찰 조사가 본격화 되고, 야당 대표에 대한 경찰 소환도 시작되고, 등록 된 언론사에 대한 압수수색도 시작 되어 다른 언론사에게 '알아서 해라. 다음은 너다'란 눈치도 주는 법으로 사람 치는 세상에 울분은 우리끼리 다독이되 뺄셈은 말자.
이이제이 .. 적의 적은 친구.
라는 일기를 남기옵니다 (__) 동편 1일차 끝.
댓글 4
댓글쓰기노통이랑 유시민 짤 올리면 나 우럭ㅠㅜㅜㅜㅜㅜㅜ
미안해.. 아래 댓 보고 이해 좀..해 주라
대통령님 마지막 말씀 매번 읽을때마다 슬퍼지네요
미안하다.. 울릴 생각 없었다.
새벽에 노통 꿈에 봤거든..새벽에 일어나서 당내 경선 출마 연설 듣고.. 동편 오기 전에 하루종일 저생각 뿐이었음.. ㅅ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