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3.05.01 07:08
234
15
https://itssa.co.kr/3751098

나 여섯살때쯤, 엄마는 일하시고 아버지께서 우리남매를 델꼬 어린이공원에 가셨다

도로 막히지, 사람은 미어터지지 놀이기구줄은서야하지 아부지투덜대시지..

그어린 나이에도 우리끼리 다짐했다 우리다시는 어린이날 어디 나오지 말자고

 

그다음해부터는 집에서 각자 원하는 선물 받고 통닭 뜯으면서 다시 화목한 가정이 되었다🕊️🏠

댓글 9

댓글쓰기
  • 2023.05.01 07:20
    베스트

    훈훈~

  • 비추자 작성자
    2023.05.01 07:34
    베스트
    @아리스토텔레스의편지 ㅋㅋㅋㅋㅋ
  • 2023.05.01 07:52
    베스트

    해피앤딩이라 참 다행이네요

  • 비추자 작성자
    2023.05.01 08:59
    베스트
    @마침내 -2부
    어버이날, 아이가 꽂아준 카네이션을 떼놓고 출근하시는데..
  • 2023.05.01 08:50
    베스트

    굿굿

  • 2023.05.01 08:54
    베스트

    사람 많이 모이는 곳 금지!

  • 2023.05.01 08:54
    베스트

    감사합니다ㅎ

  • 2023.05.01 09:16
    베스트

    좋았겠다~

    통닭에 선물도 받고~♡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셔가꼬

    사람이 이래 유려하시군요~💕

  • 2023.05.01 10:25
    베스트

    ㅎㅎㅎㅎ

    Happily ever after ~

    그래서 비추자님이 꾸밈이 없으시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