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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니까 흥분하지 말고 들어봐 4
연쇄신고마 한해두번
2024.05.18 09:28  (수정 05.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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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ttps://itssa.co.kr/14027632

만약, 추미애 출마는 단독 플레이고,

친명계 내부에서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정성호가 튀어나가니까

조정식, 우원식도 출마하였는데

찬대원대가 조율해서 우원식으로 정리한거면?

오히려 득표가 더 나올 판이었는데 초선 당선자들이 여론의식해서 추미애 많이 뽑은거면?

 

지금 다들 찬대원대가 나서서 정성호 조정식을 눌러 앉힌게 추미애를 위해서 라고 전제하고 있는데 사실은 반대라면??

다들 알다시피 우원식은 이대표가 대선 경선때부터 선대위원장 시켰었음 그 밑에 총괄본부장이 조정식이었고 

 

우원식 당선 이후 대놓고 불만표시한 중진이 김민석,정청래인데

김민석이 너무 쉽게 원대 출마포기한거 보면 뭔가 있긴 있는 듯

뭐 아무래도 김민석 심폐소생 시켜준게 추미애 당시 대표라서 그럴수도 있고 ㅇㅇ

 

제목에서 적은 거처럼 완전 소설이고

1. 당선자들은 여론을 신경썼다

2. 원대가 뭔가 교통정리를 했다

이 두가지를 동시 충족시키는게 뭘까 싶어서 짜봤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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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가 아니라 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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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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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된후라이드
    2024.05.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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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복합적인 이유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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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차가운달
    2024.05.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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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은 총선 기간부터 국회의장 나갈 거란 말 있었음 

    그래서 다른 지역구 지원유세도 많이 다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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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루카비알리
    2024.05.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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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소설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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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짱
    2024.05.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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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국회의장은 불발되었으나

    언제나 차악을 선택해야했던 민주당이였는데

    추미애, 우원식, 조정식, 정성호 모두 

    좋은 패 라는 것이 흡족합니다.

     

    저도 추미애를 원했으나 일 잘 하는건 둘째 문제였어요.

    쿨럭.

    ㅇ이 국회왔을때

    의장석보다 밑에 자리잡은 ㅇ을 내려다보는

    국회의장 자리에 추미애가 있는

    그 장면이 보고싶었던 거예요.

    이 불순한 마음이 이런결과인가 싶고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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