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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04 04:37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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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719260

4월에 연짱으로 빵을 두번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제가 마음메 모가 많고, 욱하는 기질이 있는 사람이기에 감정의 칼날이 서기 시작하면  마음속 중이병에 걸린  어그로가 살아나 잇싸 게시판에 저격댓글, 비아냥, 빈정거리는 글을 쓰고 싶어 폭주하려 할 때 즈음 잇싸지기 님은 저를 빵에 보내십니다.

 

빵에 한 2주정도 다녀오면 감정의 날이 무뎌짐은 물론이와 한발자국 물러나 객관적으로 관망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날카로움이 부드러움으로 바뀌어 몸, 마음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죠.

 

잇싸지기 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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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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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빵의 순기능이군요

     

  • 2024.05.0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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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습니다~

  • 2024.05.04 05:45
    베스트

     

    IMG_1927.jpeg

    두부 드쪠염

  • 2024.05.0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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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마음의 여백 아니 여유를 가지시고 ㅎㅎ

    빵 가지 말고 잼나게 놀아요^^

  • 2024.05.0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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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어요.

  • 2024.05.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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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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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어요. 늘 건강 행복하세요.

  • 2024.05.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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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분노 : 나를 신고한 녀석과 나를 빵에 보냇 잇싸지기에 대한 분노

    2단계 불인정 : 로그인 안되는것 인정하지 못하고 자꾸 로그인을 시도하고 댓글을 달려고 함.

    3단계 후회 : 내가 왜 그랬을까? 조금만 참을것 하면서 자책함.

    4단계 체념 : 달력에 석방날짜 동그라미 쳐놓고 하염없이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