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 환상 속 민주당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개혁향한 일편단심 가실 줄이 있으랴..... 하는 가치지향 자기희생 정몽주 마인드 의원들 100%의 당
현실 속 민주당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국힘정권이나 민주정권이나
어쩌피 나는 기득권 특권이나 누리며 만수무강 살아보세,,,,,, 하는 실리지향 자기중심 이방원 마인드 의원 비율이 60%인 당
씁쓸하다.,,,,, 환상에 매번 속는 나 자신이.
댓글 6
댓글쓰기완전 동감.
동감한다
국짐이 해 먹던 민주당이 해 먹던
지 만 재선하고 연임하면 되니까
씨벌놈들
국힘에 가면 경쟁력이 떨어져서(이언주 말마따나 누구의 아들과 딸로 태어나지 못해서) 후보조차 되지 못하겠고,
민주당에 발을 걸치고 있어야 후보라도 될 가능성이 높고,
시류를 잘 타면 운 좋게 뱃지까지 달 수 있으니 민주당에 기생하는 뱃지들이 꽤 많아 보였고 지금도 많이 보임.
(이번 22대 초선 중에서도 처음부터 그런 냄새가 나는 것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임.
초선들 같은 경우에 앞으로 행보를 조금 유심히 지켜보면 6개월 안에 드러남)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가치와 이념에 걸맞는 민주당 뱃지들은 몇 명 되지 않아 보이는 서글픈 현실임.
휴~~~
그래서 예전부터 민주당을 시러했고 믿을 수 없었음
지금은 이잼이 당대표라서 믿고 열심히 선거 운동했는데 굳이 그래야 하나라는 자괴감이 듦
애초에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인력풀은 큰 차이없음
승자독식 구도에서 결국 경쟁력 있으려면
본인 네임드 조낸 유명하던가...
지역 토호 등으로 그 지역에서 힘좀던가...
특정인물 친목대상이던가...
뭐 그거 별로 없음 학벌이 되었던 뭐가 되었던 남들한테 안꿀리던가...
그런 사람들이 국회의원 되는게 당연한거니
뭐 소선구제도에 이런 약점 있는거 모르던 사람 있나?
알면서도 정당지지율 기반하면 또 저쪽 정당 고정표
거기에 이쪽 최근 반 이재명계 분산될까봐 그대로 간거니...
결국 기존이랑 큰 차이 없는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뽑히는거지...
대신 친목에서 이재명계조금 더 들어간거고
신라시대 골품제도에 빗대면 국힘은 귀족 진골, 성골이고 민주당은 거기에 못 낀 육두품 정도 될 까요. 둘 다 서민들 업씬여기는 거는 마찬가지. 참 세상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