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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3 23:52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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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365517

난 문재인 열성 지지자였다.

그런데 임기 중반부터 어이없는 실정이 보이더라.

웃긴건 아무리 실정을 해도

민주진영에 그는 천하의 성군이었다.

 

딴지에서 비판의 글을 쓰면

순식간에 유배지 가더라.

똥파리들이 지랄할수록

그는 더욱 더 성군이 되었다.

임기 말에는 아주 가관이었다.

박근혜 이상이었다.

 

결국 정권은 날아가고

똥파리들은 아주 난리를 치는데

사라지고 싶다더라.

그런데 똥파리랑 팔로잉 하더라.

진짜 욕이 나왔다.

 

현실을 알자.

잘한 만큼만 인정해주자.

과도한 칭찬이 정권을 뺏기게 했다.

그냥 착하고 고집쎈 일머리 없는 할배였다.

대통령 깜은 아니었다.

 

이제 문재인 비판은 그만하련다.

                     ☆ 사람의 댓글에만 답변합니다. ☆

                       현실에서는 쪽도 못쓰는 새끼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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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3 23:56
    베스트

    2022.09.13 23:26 에 이제 문재인 글은 안 쓰련다...라고 하신 분인거 같은데?

  • 수색저격수 작성자
    2022.09.13 23:58
    베스트
    @자그나이 네 이게 마지막입니다.
  • 2022.09.13 23:57
    베스트

    저도 문통 2순위 열성지지자였지요!

    그런데 지금은 수박의 눈초리를 주고 있습니다

  • 2022.09.13 23:59
    베스트

    저도  인간적으로는  문통  존경하지만   굥가 검총 시키고  까불게  놔둔거 정말  실망스러워요

  • 2022.09.14 00:20
    베스트

    문통때문에 선거 진건 사실이죠.

     

    검사들 날뛸때 법무부장관들 버려두고 나몰라라한 것도 최악이었고.

     

    차마 욕하진 못하겠고... 애초에 대통령 그릇이 아닌 분을 억지로 정치판에 다시 끌고 들어온 지지자들이 반성해야죠.

  • 2022.09.14 02:01
    베스트

    누구죠? 그는? 그네는 사면해주고 정경심교수는 아직까지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가 말하는 공정은 굥이랑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