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11 20:02  (수정 05.12 14:16)
1141
76
https://itssa.co.kr/13883392

김남국은 조국도 좋아했던거 같지만 그건 정치검찰에 탄압받았던 조국장관에게 인간적인 측은지심이었지 존경같은건 아니었죠.

 

대선때 부터 이대표의 곁에서 지켜보며 김남국은 이대표를 많이 존경하게 된거 같습니다. 이대표를 배신하고 조국신당에 가는건 애초에 생각도 없었던거죠, 공천 주겠다는 영입제안을 단호히 거절하고 불출마 유지하면서 더불어 민주연합 입당.

 

조국신당측에서는 김남국이 조국수호 집회에 사회도 보면서 적극 참여해서 친조국이라 판단했던듯. 김남국은 조국 보단 이재명이라는 사람을 존경하는 찐명임.

 

Capture+_2024-05-11-19-52-58.png

 

김 의원은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은 이 대표가 당대표직을 내려놓으라는 협박에 굴하지 않자 일부 의원들이 실력 행사에 나선 결과다"라고 평가하며 "대표가 공천권을 완전히 내려놓고, 과거처럼 계파별로 지분을 인정해주었다면 체포동의안은 부결되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느 정도 힘 있는 현역 의원 공천은 확실히 보장해주고, 복잡한 지역은 적절하게 미리미리 경쟁자들을 교통정리 해줬다면 당연히 부결되었을 것이다"라며 "이재명은 그럴 수 없었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 앞에서는 정의로운 척 온갖 명분을 가지고 떠들며, 뒤로는 모사를 꾸미는 협잡꾼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댓글 3

댓글쓰기
  • 2024.05.12 02:23
    베스트

    찐명 김남국 정체성~~~

  • 2024.05.12 03:19
    베스트

    북극이 빨리 이잼 옆에서 정치 했으면 좋겠어요

  • 2024.05.12 12:52
    베스트

    시인의 아내의 미소를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