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베트남이유.

물가 싸고 그리고 물가 싸고 음 그리고 물가가 싸고 저렴하고

그래서 좋아유~

저는 방사능이 가장 무서워서 비엣남으로...ㅋ

방사능은 생각 못했네유.. 지는 그냥 서울에 있을라요.. 미세먼지 쪼끔 무그믄 되니께..ㅠㅠ.

222 

나두 그래서 그런지 일본이 정이 안감

사람들도 베트남이 프렌들리함

한류 때문이긴 하지만

오~ 역시 역시~

맞어 맞어

커피는 쓰어다 연유커피 맛있고, 밀크티도 한 잔에 1300 원 맛있고

과일은... 늘 과도를 챙겨가지 못해 못 먹지만... 아무튼 싸고

대신 코코넛워터는 매일 매일 마시고

사탕수수즙도 맛있고

길바닥 쌀국수도 맛있고

4~5성급 호텔에서도 부담없이 마시거나 식사 할 수 있고~

그래서 그래서

담 달에 또 감 ㅋㅋㅋ  여자조카녀석 데리고, 지난 번 대만 같이 갔던 조카인데

조카들중 가장 내 말 잘 들음, 삼촌이 조카 비행기값 숙소값 내고 내가 호치민 가이드하며

데려감다~ 

그조카 어디에 줄서야할지 아는 똑똑한 아이!!! ㅋㅋㅋㅋ

저 보다 4살 어린데, 결혼해서 애 둘

이번에 아이 둘안데 아이들은 지 남편에게 맞기고

호치민 잘 아는 성격 지랄 맞은 삼촌이 가이드 하는 여행에 따라갑니다.

이 조카 녀석도 정무감각 있는게, 지랄 맞기는 하지만 말 잘들으니

지난 번 대만여행 비용 내주고, 이번에 베트남도 데려가주고

아무튼 저도 가이드 느낌으로 짧지만 저렴하게 말 잘 듣는 조카랑 다녀올거 생각하니

기대됨

뚜바 도라왔네유~🌸🌸🌸

네 😊😊😊 도라왔슈 

어우!!! 그건 싫어요 ㅠ.ㅠ

대신 스콜처럼 내리는 경우도 있어서 잠시 비 피하긴 하는데

또 비 내리면 4시간 이상 내리는 지라 ㅠ.ㅠ

그래서 싼거죠

저는 비맞는거 좋아해서...ㅋ

담 달에 가는데 같이 가시죠?

범죄도시 2 찍어 드릴 수 있음

저랑 기분 좋게 분위기 있게

비행기 타시고

공항 도착해서

나: 야... 핸드폰이랑 여권 줘봐.

까꿍님: 왜요???

나: 줘봐 이게...   너 납지된거야

이렇게 그림이 그려지는거죠 ㅋㅋㅋ

시에틀에서 

베트남 항공을 구입한다.

시애틀 -> 베트남 -> 한국  

베트남 경유헤서 베트남 둘러 보신다~

그리고 호치민 공항에서 저를 찾으시면...

그럼 납치된 거임.

저랑 범죄도시 2 찍는 거임 ㅋㅋㅋ

허거걱...뭔가 실재일 거 가튼... 도망가즈아~!!

같이 가시죠

제가 좋은 곳으로 모실터이니

ㅋㅋㅋㅋㅋㅋㅋ

꽈추형님 알고보니 손석구 🤩🤩🤩

손석구가 아니라 

그냥 납치범임

지금 웃을 수 있을 때 많이 웃어두세여~

지난 번 대만 갈 때, 같이 데리고 간 40대 여자 조카 녀석 데리고

담 달에 호치민 갑니다. 조카녀석 비용 제가 부담해서 얼마 안하니까요

베트남 갈 때는

진짜 이 느낌으로 가고 싶습니다~

털은 많은데 

저 난닝구랑 셔츠 비슷한거 있어야 하느데 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유~~ 

저기서 손석구 별로였어요.. 😆😆

또 여행 가시는구나~ 좋겠다 좋겠어. 부러버 죽겠네.. 🤗🤗🤗

범죄도시 2 보셨음?

거기 나오는 곳이 베트남 호치민이거든여

제가 늘 자주 가던 

이번에도 호치민이고

그래서 이번에 진짜 손석구 느낌내고 싶습니다! 진짜로  

간 김에 조카보러 내 사진도 찍어 달라고 할거라 ㅋㅋㅋ

난닝구랑 셔츠만 구입하면 ㅋㅋㅋ

ㅋㅋㅋㅋ 기대할께요~~ 

호치민 이름만 들어봤는데 

멋질것 같아요~~

난닝구는... 🤭🤭

그렇게 되는거구나...

같은 습기라도 우기 낀 베트남 음...

확실히 비오면 시원하긴 하데요

그래서 제가 자주 갔던거죠

ㅋㅋㅋ 3보 1식 ㅋㅋㅋ 

이런 표현도 있네 ㅋㅋㅋ

그래서 담 달 짧게 다녀옵니다.

인프라는... 저는 불편한 건 없더라구여.

호치민 시내에서 배회하며 노는 편이라

2~3킬로 떨어진 곳은 그랩 오도바이 타고다니면 되는지라

저는 불편은 별로 없더군여

그 인프라가 교통만 말하는건 아님

(도시간 이동은 벳남에선 해보지 않아 그것도 평가는 불가능)

식당내 화장실이나 치안, 여행지 인프라 등등

나트랑 16년도 갔을때,,, 너무 뭐가 없어서 놀람

다낭은 쫌 낫긴했지만 여전히 뭔가 어설펐던

그래도 다낭 바다랑 분위기는 좋았음

그리고 진한 육수의 쌀국수도

아~ 저도 16년도 부터 호치민 다니기 시작했어요.

저도 푸세식 화장실등 문제는 민감한지라...  내장류 음식도 못 먹을 정도로 비위가 약한 편인데

호치민은 그래도 대도시라 그런지 화장실 위생 문제는 없었고...

치안은...  길 걷다 핸드폰 오도바이 타는 애들이 훔쳐간다는데... 저는 다행히 당한 일도 없어서...

근데 여전히 어설픈 건 있죠.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나라이니까요

근데  저도 미국처럼 깔끔한 곳 좋아하긴 하지만

불편함을 상쇄할 정도의 베트남 사람들의 프렌들리가 좋아서

자주 가고 있습니다. 마치 강성범 옹이 필리핀을 최애의 여행지로 생각하 듯이

저는 베트남이 좋더군여.

요거는 다낭 밑에 밑에 땀끼 동네 갔다가 밥 얻어 먹었던 일도 있고

https://blog.naver.com/yimjaebeum97/223165680951

이제는 다들 커서 만나주지는 않지만, 첨 베트남 갔을 때 알게된 현지 친구들이

https://blog.naver.com/yimjaebeum97/223090950957

요렇게 베트남 가면 이벤트도 해주는 덕에

저는 베트남 아직도 어설프긴 하지만, 그래도 좋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