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친구데..
병원 입원한지.7개월 ..갑자기 친구 어머니한테.
이틀전에 전화가 오더니..아들 아들 빨리 와..울면서ㅜ전화를 끊으셔서.
일하다 말고..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니.
이미 지하로 옴겨지고..참..
10대 20대 30대 40대 벗들이.한둘씩 가는거 보니.
10대 20대 30대 40대 드는 생각이.다르네요.
참..착한 넘이였다는 걸 느끼는게 장례식장에 80%가 그넘 지인들.
물론 어릴적 친구들도 많아고..
어렵게.일하면서 ..열심히.하루 하루 힘들게 살다가
자기 꿈..빵집 오픈하고.즐겁게.살다가
어느순간부터 조금만 걸으면 숨이.찬다고..하고..
그때 병원가보라고 말을 못하게..참.후회가.되네요.
항상 힘들어도 남을 먼저 생각하고 욕 한마디 안함 넘인데.
...그넘 영정사진 보면서 소주 한잔 마시는데.
나도 모르게 왼쪽눈에서 눈물이 한방울 ....떨어지고.
나도 눈물이라는게 있구나..하고 느껴...
에휴.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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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 근 조 🌼
힘내세요...
아이고...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