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맨들 듣다보면..... 박지훈 변호사가 용혜인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하던데....
저는 일단 경계를 좀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난 선거 기본소득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봤을때..... 느낌이 싸 했거든요....
저 후보들의 공약들을 찾아보면... 기본소득이랑 별 상관 없이...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음냐.....
앞줄에 서 있는 분들 검색 해보면 이들이 했던 주장들이 딱히 기본소득과 관련이 있지는 않았다....
용혜인은 저 집단의 리더니까..... 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섣부르게 등판시키면 박지현이 시즌 2 될지도 모르니까요 ㄷㄷㄷ
댓글 7
댓글쓰기다른 비례들이 워낙에 엉망이라 그럼.
누가 기본소득당이 좋다고함?
용혜인을 올리는게 아니라. 오죽하면...
어머나 ㅅㅂ
박지훈 정무감각 1도 없어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를 스스로 얘기 할 수 있어야
후보로써의 자격이 있죠.
그냥 어느 대학 나왔어요. 까지만 말할 수 있고, 나머지 이력이 없으면
거의다 이준석, 박지현, 권지웅 등등의 아웃풋과 같은 상황.
간판은 기본소득당.
메뉴는 여성중심페미당.
기본소득당은 여자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