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더러 프락치라느니 달라졌다느니 이러는데
작년에도 비슷한 말 했었습니다. 작년에도 화가 나서 대놓고 욕했었지요.
임요환을 비롯한 프로포커들은 인가 받은 업체에 가서 게임을 하는거고, 자기들 사비로 배팅하는게 아닙니다. 헌데 이것같은 경우는 비인가 사설 업체에 배팅을 한거고,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3534.html
이 기시에 나왔듯이 당사사 스스로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사실이라고 실토했습니다.
국내법상 사설 배팅은 불법이고 중범죄입니다.
빌미는 주지 말아야 할거 아닙니까? 자신의 아버지가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온갖 허위 법적 고발까지 당해서 고생했을때, 왜 사설 배팅으로 빌미를 주고 자신의 아버지를 괴롭게 만든겁니까?
난 그게 너무 화가 치밀어서 원색적인 표현을 했던겁니다.
무작정 감싸고 쉬쉬하기만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넘어가주겠습니까?
헌데 하지 말라는 분들이 많으니 더 안하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나는 원래 이런놈이라는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지 대상의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예외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아들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 앞길을 막을수도 있는 행동을 했다는거에 너무나 화가 나서 그랬던 겁니다.
댓글 5
댓글쓰기이해는 합니다만 완장으로서는 자제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사설 업체 이용이 불법이었어요? 인터넷 서핑 조금만 해도 광고 엄청 많던데.
예전에 사설하던 주변 사람들이 코인 갔다가 다시 사설로 가는거 같던데, 이거 심각 하네요.
빨리 정부에서 제재를 해야 합니다.
불법은 무조건 흠결로 봐야 합니다. (무단횡단.쓰레기 투기.주정차위반.등등)
근데 이재명 대표가 사설한건가요?
아들이 사설해서 그 피해를 누가 입었나요?
사설업체들의 난립.청년들의 유입.너무도 가벼운 그입.
이것들을 더 문제 삼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덧붙여서 이 글만 딱 봐도 글쓴이는 스스로가 엄청난 사람이라고 여기는거 같습니다.
갤러리 운영자도 권력인가 봅니다. 해보고 싶네요.
왜냐면 내가 관리자니까!
물론 내가 관리인이든 아니든간게 많은 비판을 받고 불가피하게 수용하고 내가 썼던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는건 마찬가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