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극우와 극좌의 개별적 인격들이 좋은 걸 못 봤다. 이 둘의 공통점은 시기심이 팽배하다. 극우는 그렇다고 해도 극좌의 인격이 꼴불견일 때가 많은 데 목불인견이다.
극좌의 문제점은 정치적으로 급진적이기에 부지불식간 스스로 옳고 선하다는 관념에 물들어 있는 데, 내가 겪어 본 극좌들의 인격은 별로였다. 극우와 극좌의 인격은 도긴개긴이다. 히틀러나 스탈린을 보더라도 명약관화하다.
"사회적 리얼리즘은 현실적인 것이 아니다. 극좌적 형식주의는 극우적 형식주의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고통을 모른다." - 앙드레 모로와 -
댓글 4
댓글쓰기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틀냄새 엄청 나네요.. ㅎㅎ
극은 통함
전전두엽이 문제인 그룹이라 그럴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