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방송에서 미모 폼이 최고조로 오른 박가영 아나운서 인터뷰 시작합니다!!
(박가영 님 인스타 펌)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박가영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꾹꾹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
부디 질문지를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길 바라요!♡
Q 한 달에 게임 현질 제일 많이 했을 땐 얼마나 현질했는지?
과금 규모는 계산하지 않는 게 국룰입니다.
정확한 금액을 알면 너무 현타 올 것 같아요;
Q 언제부터 게임에 몰두했나?
그렇다면 요즘 제일 즐기는 게임은?
바람의나라 클래식이 지난주에 새로 나왔습니다!
요 며칠 밤새서 렙업 했어요.
올 하반기 가장 열심히 한 게임은 스마게의 ‘로드나인’입니다.
(편집자 주: 이런 게임인듯)
Q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부담되지 않는 적정선의 과금에서
섭종 부담없이 오래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시간이 가장 길었던 게임은 동물의숲 시리즈
제일 영혼을 갈아서 한 게임은 (어쩔수 없이?) 리니지2m, 리니지m
Q 리니지 말고 PC게임은 안하시나요? 한다면 게임 이름과 종족도 알려 주세요!
혹시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하시나요? 한다면 진영과 직업 좀 알려 주세요.
와우는 아쉽게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해보고 싶은데 주변에 하는 사람이 없어 아쉬워요.
모바일 게임을 주로 하지만,
재밌는 게임이라고 추천받으면 가리지 않고 하는 편입니당.
Q 본인의 top5 최애 영화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 늑대아이
* 추격자
* 인셉션
* 내 어머니의 모든 것
(*편집자 주: 늑대아이는 "거의잡스럽다"에서 끝년이가 추천한 힐링영화였음)
Q 본인의 top5 최애 애니는 무엇인가요(기생수 있을듯)?
5개만 고르기 너무 어려워요ㅎㅎ
*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 클레이모어
* 천관사복 (1기만)
* 마법사의 신부
* 망량의 상자... 가 지금 생각나요!
기생수, 베르세르크 등 최애 만화들은
애니가 원작을 맛깔나게 살리지 못한 것 같아 제외했고,
대충 유명한것도 이미 아실테니 제외해 봄.
Q 만화나 애니 뉴비에게 추천 작품이 있다면? 3개 정도만
.
(먼저 만화/애니라고 하셔서 웹툰은 제외했다는 점을 말씀드려요.
앞으로 신의탑이나 나혼렙같은 작품이 더 많아지길 기원하며!)
이건 질문이 잘못됐다요. 취향이 얼마나 다양한데..
1:1로 만나서 재밌게 봤던 작품을 5개 정도만 얘기해 준다면
더 잘 추천할 자신이 있다는고!
잘못된 작품을 추천해 괜히 뉴비들이 애니를 더 싫어할까봐 걱정입니다만....
그래도 말해보자면!
* 추리, 스릴러를 좋아한다 → 나만이 없는 거리 / 약속의 네버랜드
* 연애물이 좋아 → 야마다군과 Lv999의 사랑을 하다
* 연애물인데 살짝 섹시한 거 좋아 →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약간 철학적인거, 잔잔한 것도 좋다 → 불멸의 그대에게 / 불가사의한 소년(만화)
최근 주술회전, 스파이패밀리, 최애의 아이 등등 무난하게 아주 재밌었는데
모 유튜브에서 이런거 소개팅 나가서 말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대중적인 애니의 기준은 겨울왕국이라고... 맞나요?.....
Q 반대로 진짜 찐으로 사심 담아 추천하고 싶은 영화, 만화, 애니가 있다면? 각각 한 작품씩.
한 작품씩이라니 역시 가혹ㅋㅋ
* 오카다 마리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최애라기보단, 지금 생각나는 것 중에 많이 안 보셨을 것 같은걸로!
막상 볼땐 막 찐찐은 아니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 생각나는 여운 찐~한 애니(극장판)
* 이와아키 히토시 ‘기생수’
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준 만화책 중 하나!
다양한 경로로 많이 소비되긴 했지만,
담고 있는 가치는 여전히 묵직합니다.
한 번쯤은 꼭!! 만화책으로 정독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Q 게임 말고 스트레스를 푸는 자기만의 방법은?
불칸이, 가츠 만지기
하루 날잡고 종일 먹고 싶은거 양껏 먹기
누워서 웹툰보기
(이 친구들이 불칸이 가츠. 박가영 님 제공)
Q 롤 레벨 뭐에요? ㅋㅋ
ㅁㅁ
(박가영 님 제공)
제 유튜브 보면 아시겠지만
계정 영정먹고, 어머니 개인정보 도용해서(?) 새로 팠습니다.
롤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는데 영정 이후로 의욕이 잘 안생겨요 아아아~
Q 인생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책? 노래? 영화? 야동?
여러 개 추천해주셔도 됩니당!
일기장을 뒤져서
별 다섯 개를 줬던 책을 찾아봤더니
* [상처받지 않을 권리] 강신주
* [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김선주
좋아했던 소설가는 김영하 님
좋아하는 노래는 너무 많아서
켄트, 마이블러디발렌타인, 섹후땡, 에피톤프로젝트...로 골라봤어요.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맥주 마시면서 음악 듣는 거 최곤데!
못해본 지 너무 오래됐네요!!!!!
Q 야동 전문가로서 추천해줄 작품 top3 품번 부탁드립니다. 혹은 최애하는 야동 장르는?
진짜 추천하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이사오면서 USB 잃어버렸나봐요. 충격.
어떤 키워드로도 다시 만날 수 없어 슬픈 요즘입니다.
■ 미르미디어 미모 원탑?!!
Q 이작가랑 방송 첨 할 때 어땠나?
미르 첫방을 청정구역으로 기억하고 있으나
그 외엔 기억이 안납니다.
첫방 직전 스튜디오 앞에서
“아 맞다 가영이 가명 정해야 하는데!”
뭐하지 하다가,
지희가 “말년이 같은 촌스러운거 하는게 좋대~”라고 말해 줬고
작가님이 “그러면 청정구역의 혼란을 끝내러 왔다 끝년이 하자! 자 이제 들어가!” 라고
10초만에 정해 주셨던 기억만 나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크 방송은 처음이다보니,
아마 정신없이 지나가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Q 어떻게 미르미디어 식구가 된 건가? 무슨 계기로??
지희 아나운서 소개!
Q 미르에서 가장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없다면 최애 연예인은 누구인가?
요즘 저의 최애를 물어보신다면
천관사복의 화성! (‘삼랑~’)입니다.
초딩시절 첫 최애는
(아무도 모르는)낭길리마 이시우
Q 이동형에 대한 생각은?
Q 엠장에게 돈 빌려 줄 수 있나? 최대 얼마까지?
돈거래하면 사람을 잃는다고 배웠습니다.
농담이고요
엠장 사장님이라면 당연히 대출 땡겨서라도 빌려드립니다.
Q 범 미르(엠장기획 등) 내에서 방송 합이 가장 잘 맞는 출연자는?
최근 살짜쿵 타 방송에 발을 담가 보면서,
미르 식구들과는 친분이 쌓인 만큼 방송 합도 맞춰진 거였구나(?) 느꼈답니다.
그만큼 다들 최대한 맞춰 주고 편하게 대해 주신다는 게 기본 전제구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마음이 편한 사람은 당연히 지희, 민경이
같이 하면 너무 든든한건 재원 쌤, 창석 형, 거없 형
형일땐 편했다가 사장님이 되면서 초큼 어려워진 엠장 형
하지만 젤 든든
Q 양 갈래 머리하고 출연 가능한가?
이건 하지말라는 경고죠? 넵
(편집자 주: 아아 아니.... 해 달라고요 ㅠㅠㅠ)
Q 박지희 강민경 아나운서 다들 결혼했거나 예정인데,
박가영 아나우서는 언제쯤 할 예정인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전혀 계획된 바가 없어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나중에 생각이 바뀌어서 결혼을 하더라도,
(장담할 순 없지만) 식을 올린다든지 공개적으로 하진 않을 것 같아요.
■ 아참. 원래 본업은 아나운서였지?
Q 자신의 과거를 알아낸 풍백소년 님을 어떻게 생각하나?
20대 초반이었다면 속상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이것도 다 추억이구나 싶네요 허허
오히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누구냐 과거의 나!ㅎㅎㅎㅎ
(*편집자 주: 풍백소년님 자료는 여기서 ㅋㅋ https://itssa.co.kr/17167349)
Q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동기는? 그리고 언제부터 준비 했었나요?
음 평범합니다. 학창시절 TV에 나오는 뉴스 앵커가 멋있어 보였어요.
중학교 3년도 방송반이었고, 대학교도 언론정보학부로 지원했고요.
실전 느낌의 시험 준비는 대학교 졸업하고 시작했습니다.
Q 좀 긴 질문이지만 그대로 옮겨 보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목소리에 궁금한 거 있습니다.
목소리가 원래 그러신지, 아니면 연습해서 나온 결과물인지 궁금합니다.
예전 여성 아나운서들은 여성성을 제거한 목소리 그러니까 김주하 아나운서로 대표되는 그런 남성적인? 목소리를 주로 따르는 경향이 있었던 걸로 느꼈었습니다.
그때 당시 생각해 보면 여성 아나운서들이 대체로 다 그런 목소리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저런 경향이 있었던 거라면 왜 저런 경향을 따라가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원래 그런지’<<가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모르겠어서 애매하네요.
제 현재 목소리가 일종의 꾸민 목소리냐고 물어보시는 거라면 답은 ‘아니오’입니다.
질문의 의도를 나름대로 추측해서 답변을 드려보자면,
아나운서에 대한 직업 선호도가 높은 시절엔,
일종의 탑급 연예인처럼, 시대를 상징하는 아나운서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중 하나가 김주하 아나운서였고요.
지망생들은 보통 시험준비를 하면서,
롤모델로 삼을만한 아나운서를 정해놓는 경우도 많은데,
헤어스타일, 화장법, 옷차림 같은 외모는 물론이고
이 아나운서 뉴스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하면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러다보면 김주하 아나운서 목소리 톤 자체도 따라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건 정말 지망생들만 하는 실수입니다.
일단 목에 인위적으로 힘을 줘서 낮추거나 올리는 건,
누가 봐도 굉장히 어색한 소리를 만들어내고요.
성대에 무리를 줘서 그 상태로 오래 뉴스를 하거나 방송을 하는 건 절대 불가능해요.
그래서 아카데미에서 수업들으면서
학생들 대부분이 ‘네 톤도 아니면서 억지로 이상하게 톤 낮추지마’
라는 지적을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신 반복해서 발성 연습이나, 읽기 연습 같은걸 하면,
아주 조금씩 듣기 좋은 소리로 변하긴 합니다.
(목소리 자체가 눈에 띄게 변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성과가 없어 보이는 일을 반복해서 꾸준히 한다는 게
사실 제일 어렵잖아요.
그래서 만약 아나운서 지망생이시라면,
예를 들어 매일 아침 신문 읽기를 하시고,
본인 목소리를 녹음을 해서, 가지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실제로 저도 해봤는데, 진전이 없는 것 같아도
한 1년 쯤 지나서 들어보면 눈에 띄게 확 달라진 나를 만나실 겁니당.
그리고 톤은 억지로 바꾸거나 하는게 아니에요.
당시에 그런 목소리의 아나운서들이 많다고 느끼셨다면,
방송국에서 좀 더 편안한 톤의 아나운서들을 선호하고
많이 채용한 것이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이건 제 생각이라 정답은 아니구요!
좀 긴 내용이었는데,, 충분한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Q 학창시절 장래희망도 아나운서였나요?
네 좀 식상하지만, 그렇습니다.
Q 전 직장을 빨리 나올 걸 하는 후회가 있나?
네, ‘당시엔’ 짤리기 전에 먼저 나오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Q 유튜브 방송을 다시 하는 거로 아는데 계속 할 예정인가?
네네! 저의 마음 속 1순위는 언제나 ‘게임할가영’인데 쉽지 않네요 허허
게임하면서 캠을 켜려니 자꾸 방송 자체를 안켜게 되는데
노캠 방송 좀 허락해 주시면 안될까요?
(*편집자 주: 박을가.. 아아니 게임할가영 채널은 여깁니다.
https://www.youtube.com/@gameky)
Q 구독한 채널이 많겠지만 무조건 시청을 하는 유튜브 채널은?
채널에 올라오는 모든 콘텐츠를 보진 못합니다.
당연히 엠장기획, 이동형TV, 삼프로TV...
나기, 흑교수님 우마무스메 강의 콘텐츠
중년게이머 김실장 / 김성회의 G식백과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 정치 시사 여신이 될 생각이 없는가 그대?
Q 과거 측면승부에서 대선 2년 전(?) 맞나..? 지지율 여론조사를 분석해서 김엄마의 칭찬이 자자했는데,
시사방송 진행자로 복귀할 생각은 없는지? 그 누구보다 잘할 거 같은데?
당연히 있습니다.
돈 벌 수 있으면 합니다.
환영해 주실진 모르겠어요.....
Q 왜 측면에서 시사 얘기만 하면 얘기를 안 하는가?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10년을 매일 정치 대담하느라 좀 질려서
부끄럽지만
앵커 그만두면서 뉴스도 쉬고 있습니다.
큼직큼직한 이슈를
그것도 아주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을 때가 많아서
말을 얹기가 조심스럽네요.
Q 아직도 진보가 비싼거 먹으면 '진보의 민낯'으로 보이는가?
그럴리가요.. 애초에 농담이었습니다!
Q 이어서 모르는 분들 위해 ‘진보의 민낯 사건’을 간략히 소개해 달라.
미르 회식자리에 등장한 조니워커 블루 1병
신나서 블루만 냅따 들이킨 박정호 오마이뉴스 차장님
끝년 曰 (약간의 술기운을 빌려) ‘어! 진보의 민낯이다~’
Q 정치적 성향은 밝히시지 않았지만 혹시 진보진영쪽에 맘을 두고 계시면 계기가 있을까요?
아님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1명만 꼽는다면?
10년 정도 뉴스를 하면서
같이 방송을 한 게 아닌데,
사진을 찍고 싶어 찾아갔던 정치인이 딱 한 명 있었습니다.
고 노회찬 전 의원님.
■ 기타 잡다한 질문 드갑니다.
Q 아주 오래전 클럽에서 어깨빵 후에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 뒤 머리 뽑셨다고 했는데, 지금은 머리 잘자라는지 궁금합니다.
머리카락이 당시 육안으로 봤을 때 휑했던건 아니고요. 현재 후유증은 전혀 없습니다!
Q 이상한 남친 수집가로 유명하다 역대 최악의 남자친구는?
전 남친 욕은 결국 내 얼굴에 침뱉기라고 생각하지만!
양다리 세다리도 아닌 문어발 바람을 폈던 남자친구는
지금도 크나큰 마상으로 남아있답니다.
Q 잇싸 가입은 하셨는지? 가입은 안했어도 가끔 눈팅은 하시는지?
잇싸 가입 했씁니다! 눈팅은 아주 가아끔씩 해요!
Q 몸무게는 답을 안해 주실 것 같고 키는 알려 줄 수 있죠?
키는 167입니다. 몸무게는 초등학교때 50킬로 넘었어요. 히히
Q 하루에 몇 시간 자나?
그때그때 달라요.
Q 해외유학 경험이 있는지?
없습니다.
Q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중인 중고딩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지금 1등 직업이 10년 뒤에도 1등일 가능성은 별로 없어~
남들이 좋다는거 말고, 니가 했을 때 제일 행복한걸 찾자!
Q 학창시절 좋은 은사님이 계셨나요?
늘 교수님보단 강사님들이랑 친했는데,
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학교 홈페이지에선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어디 계시나요 선생님들!!!!
Q 남자 보는 기준 세 가지만 이야기 해주세요!!!(ex. 힘? 또 그힘? 아니면 밤이낮져?)
1. 성격
.....또 성격
성격이라고 하면 거짓말인줄 아는데,
제가 성격이 별로 안좋아서, 진짜 포용력 있고
둥글둥글하고, 붙임성도 좋고, 인싸같은 성격이면서,
싸우고 나면 동굴로 들어가지 않고 잘 풀어나갈줄 알고,
밖으로 싸돌아다니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주 디테일한 조건들이 많이 붙는답니당ㅋㅋㅋ
2. 취미가 잘맞는지?
Q 그 미모는 엄마의 유전자 입니까? 아버지의 유전자 입니까?(보통 첫째 딸은 아빠라는데 혹시 미남)
저는 아빠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판단해 주세요ㅎㅎ
(박가영 님 제공)
Q 웃음소리가 묘하게 중독되고 매력적이다 원래부터 그렇게 웃었나?
네, 웃음소리가 특이한지 방송하고 알게됐어요.
Q 세상에 남자가 다음만 남았다. 누구를 선택할 건가?
이동형 vs. 오창석 vs. 엠씨장원 vs. 김재원 vs. 거없
제발....ㅠㅠ
Q 다음 중 누가 더 끌리나?
이동형 같은 시아버지 VS MC장원 같은 남편
이작가님은 남편으론 빵점인데
시아버지면 용돈도 잘 주고 잔소리도 안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엠장 형은 일단 결혼 생각 없는 남편이라니...저도 싫어요ㅋㅋㅋ
■ 박가영 님을 향한 잇싸 회원들의 말말말
- 좋아하는 게임 남들 눈치 안보고 그러면서 일도 열심히 하는 게 그렇게 멋져 보이더라. 어떻게 보면 박지희나 강민경보다 인생 열심히 즐겁게 사는 것 같아 리스펙
-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 미모는 누나가 탑이십니다.
-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이 너무 예쁘고 정이 갑니다. 오랫동안 미르 미디어 그리고 엠장기획 방송에 출연하시면 좋겠습니다.
- 박가영님 응원드립니다
- 저랑 결혼해 주세요.
- 사..사..... 조아합니다
저도 사...사... 감사합니다(하트)
댓글 37
댓글쓰기일단 강추. 감사합니다
1빠 !! 감사합니다
정독후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부터 잘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우 아버님 어머님 선남 선녀이시군요~~~
추천 바로 박을가영??
잘봤습니다!!ㅎㅎ
천천히 잘 읽었습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구천을 떠돌고 있는 주간동편멤버들의 유지를 잇는 윤작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년이는 측면유료때 김엄마, 이작가와 합을 맞추는데도 전혀 꿀림없이 탱, 딜, 힐 다 잘하는걸 보며 그때부터 팬이 됐었드랬죠.
불호가 별로 없는 범미르방송 최고의 에이스!
헬마랑 하루빨리 서브컬쳐 방송하길 기다려봅니다.
엠장 좀 졸라봐요 대박날듯~
언제나 응원합니다.
박가영 아나 👍👍👍
재밌게 읽었어여~
올춧. 응원드립니다
정성이 담긴 인터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 질문도 실린거에 대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ㅎ 시사 방송 진행자로 불러만 주시면 복귀 의향이 있는걸로 보이는데 마침 월욜 워룸 자리가ㅋ 딱 공석이 생길꺼 같은데;;; 이작가님 부탁 드립니다🤗🤗🤗
오랜만에 동편 반갑네요!
올만의 동편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 주간동편 올라온거 이제서야 봤당!!!!
일단 좋누르고 댓글달고 정독하러 갑니당 ㅋㅋㅋ
역시 매력 있는 가영 누나
정정정독 휴 이제 자야지
우리 엠장에 없어서는 안될
절세미녀 박가영님을 홉스데이에서
영접할 날을 기다리며 잘 읽었어요
👍👍👍👍👍👍👍
정독후 올춧 👍🤟
요즘 저의 미르 엠장 최애이십니다
재밌어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박가영님 화이팅
박가영 오타쿠같앙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나 애니들 하낫도 몬알아듣긋당
그래도 넘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잇싸 소중이 윤작자님 최고최고!!!
응원합니다!
미르식구중 제일 이쁨
켄트, 마이블러디발렌타인, 섹후땡, 에피톤프로젝트 를 좋아하신다니 , 싸이키델릭하고 슈게이징 하고 잔잔한 음악을 좋아 하시네요ㅎ.음악 취향은 딱 저랑 비슷.
측면승부에서 가끔 방송 대충 한다고 놀림받지만ㅎㅎ
제가 보기에는 진짜 준비 많이 하고 방송할듯 해요.
역사방송에서는 또 준비하고 공부한티가 나요
똑똑하고 이쁘신분 ~ ♡ 엠장이랑 미르방송중 최애 입니다.
어디가지말고 꼭꼭 오래 방송해주세요! 응원할게영~♡
덧. 과거 영상도 이쁘기만한데!
ㅎㅎ 와우도 해보시면 좋을텐데~ 잇싸에서 와우 하시는 분들 찾아서 같이 ㄱㄱ?
끝년이죠,,?
리니지시리즈에 로드나인ㅋㅋㅋㅋㅋㅋ사이버분재를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
망량의 상자 아는 분 첨 본 것 같네요..
저도 그 애니 정말 좋아해서 블로그도 쓰고 추천도 하곤 했었는데..
반갑습니다~~
미모 폼 미친 가영님 예쁘고 재밌는데
방송하러 오기전에 조금만 자고 오세요 ~
하품은 줄이고 말은 좀 늘리고
수다녀도 보는데
얘기 많이 해 주세요 ♡
동형이형이 시아버지면 배상훈 교수님과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