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당선 당시 온누리가 새 세상이 온 듯 난리가 났을 때, 유일하게 삼성과의 거리감을 이야기하다 두들겨 맞은 기자형. 그 중심의 이학수를 두고 오랜 삼성 취재 기자가 던진 걱정과 덕담을 대중은 두들겨 패는 걸로 답했었지. 개인적으로 당시 온라인에 물었었다. ' 문재인을 지키겠는가? 지금처럼(처음처럼) 무슨일이 있어도 지지하고 지키겠는가?' 정치쿨병들 당연하다는 듯 말했지. 그 때의 대중과 상호형을 공격했던 대중과 지금 문재인을 비판이 아닌 비난과 욕지거리로 대하는 대중이 같은 사람은 아니지 물론. 그러나 대중은 대중이며 국민은 국민인 것을. 마봉춘이 엠빙쉰이었을 때 홀로 싸우며 버텨내던 일들을 담담하게 적은 그 책을 읽으며 온전히 나에게도 전해지던 그 고독감을 잊을 수 없음. 그 사이 또 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당시 오고간 송사의 소장을 찢어 콜라쥬를 만들며 보내는 근황을 들여다 보면서 삯힌 그 세월 '옳았음'으로 꼭 보답받기를......
댓글 44
댓글쓰기ㅇ ㅁㅇ 노빠꾸 기자!! 유머코드가 좀 저세상급 빼면
오랜 시간 한결같은 봉초 대기자님.
응원합니다!
웃는얼굴 처음보는듯
난 아직도 가끔 세월호앞에서 샤우팅하시는 영상을 찾아 봄...
아니 왜이렇게 해맑게 웃으셔~ 미소 때문에 5점 ㅡㅡ;;
이상호는 짠하다..
그냥 막 도와 주고 싶다.
대한민국에 몇 없는 참 기자.
때론 약자라 생각하면 의심없이 믿어주는 모습도 보이나
기자는 사라지고 언론사 직원들만 득실거리는 요즘 한국에서 기자의 모습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사람. 멋지다
그분은 조용히 기득권에 들어갈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순히 기득권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한 참 기자.
기자님 kbs 공채탤런트 출신!
곤조 있는 기자
동시에 따뜻한 기자
의외로 섬세하고 재능도 많음
암튼 건강하고 잘되면 좋겠음
뉴스시사를 과외선생님처럼 정말 잘 가르쳐 주시는 이상호 기자님.
고발뉴스 덕분에 눈을 떴습니다.
이상호 화이팅!
기레기들이 넘쳐나는 쓰레기 언론들 사이에서 '보석같다'라는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사람.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우리시대의 진정한 기자!
언제나 지지하고 지켜줘야 하는...
난 이상호의 눈믈을 볼때마나 가슴이 찡해진다
이상호기자님 정말 기자라면 존경해야하는 최고의 기자!
무슨 일이 있어도 고발뉴스는 꼭 매일 챙겨보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분이 방송계에서 존경받고 높은 위치에 계실 수 있는 날이 언제 올까...
이재명 정권에서 MBC사장 가즈아~!
이분 없으면 안됩니다.
진실을 위해 언론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면 본인이 피해보는걸 두려워 하지 않으신 분 같습니다.
이런분은 절대 흔하지 않는 분 입니다.
3시30분 그 자리 항상 지켜주세요~
너무 짜잘함~ㅠㅜ!!
진정성이 느껴져서 신뢰가 갑니다!
이상호는 믿고간다....
고발뉴스 더 컷으면 좋겠다
건강잘 챙기시길!
응원합니다. 이동형사단 그리고 그와 결을 같이하는 진보스피커 분들도 꽤 많군요.
고발뉴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무대뽀 탱커 시절 기자정신으로 민주진영의 힘이 되어주세요~
진짜 참기자
이분은 정말 존경스러운기자진
재능 많고 능력 많은
하늘이 부여한 남자.
5점에 5점을 줘도 그의 노력이 미치지못한다.
항상 건강하시길..
착하고 감정적이고 사심 없는 사람. 거의 사실상 김용민.
정치 논평은 그에 영화 만큼이나 현실성이 없슴.
너무 헌신적이고 열정적이라 부담스럽고 사람 미안해지게 만드는 케릭터.
제발 영화는 고만 찍었으면 함.
전에 내가 잘못된 사실로 오해도 했던 대한민국 참기자.
실수를 인정하는 정말 믿음이 가는 국내 극소수의 정말기자.
이런 기자님이 5명만되도 엄청 달라졌을듯.
예전 멘트처럼 참 독립군이 이런분.. 정말 존경하는분
제발 건강좀 챙겨주셨음 하늘에 간곡히 바래봅니다.
같은년대 태생으로 친구니깐 무조건 좋!!!!!!
문재인 전 대통령 당선 당시 온누리가 새 세상이 온 듯 난리가 났을 때, 유일하게 삼성과의 거리감을 이야기하다 두들겨 맞은 기자형. 그 중심의 이학수를 두고 오랜 삼성 취재 기자가 던진 걱정과 덕담을 대중은 두들겨 패는 걸로 답했었지. 개인적으로 당시 온라인에 물었었다. ' 문재인을 지키겠는가? 지금처럼(처음처럼) 무슨일이 있어도 지지하고 지키겠는가?' 정치쿨병들 당연하다는 듯 말했지. 그 때의 대중과 상호형을 공격했던 대중과 지금 문재인을 비판이 아닌 비난과 욕지거리로 대하는 대중이 같은 사람은 아니지 물론. 그러나 대중은 대중이며 국민은 국민인 것을. 마봉춘이 엠빙쉰이었을 때 홀로 싸우며 버텨내던 일들을 담담하게 적은 그 책을 읽으며 온전히 나에게도 전해지던 그 고독감을 잊을 수 없음. 그 사이 또 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당시 오고간 송사의 소장을 찢어 콜라쥬를 만들며 보내는 근황을 들여다 보면서 삯힌 그 세월 '옳았음'으로 꼭 보답받기를......
얼굴은 배우상인데 머리와 손은 예술가 스타일
건강이 늘 걱정 됩니다.
이명박그네 때부터, mbc 그 열악한 꼰대집단에서도 독고다이 싸워왔던 사람입니다.
지금에사 이런저런 진보패널 소개되고 있지만 정말 험난한 싸움 오래도록 해온 장수입니다.
재주많고 능력 출중한 이 시대 참 기자님
난 이 형 국회의원하면 좋겠다
감사한 이상호 기자님~
건강 잘 챙기세여~~
지방살아서 전시회 못가서 넘 아쉽습니다~~
대한민국 참기자중 한분
나의 건강을 떼내어 드리고 싶은 기자님
앞으로 건강하소서
그 이름은...이상호 대기자...
항상 눈물이 나는 사람이 두명 있다면. 내가 가장사랑한 남자 노회찬. 그리고 이상호.. 한번만 눈 감았으면 평생 호위호식하고 편하게 살았을텐데 그 마음 한켠이 뭐라고..
글쓰는 지금도 눈물이 난다 항상 미안해
이형만보면 눈물이...
슈퍼탈렌트 출신!!!
직접 디자인한 다크네이비 견장달린 사파리점퍼가 이상호를 말하는듯 함
Mbc사장 함 하면 좋겠다
잠깐이라도
형 아프지말자...
이 시대에 마지막 남은 유일한 찐기자....ㅜㅜ
다큐를 찾아서 보게 되는 기자님.
그리고 재주가 참 많은데도, 묵묵하게 기자라는 본질을 보여주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