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낙연이 대표 발언으로 나락 갔는데 그걸 명분도 없는 사면을 해서 원칙 주의자라던 그분은 어디가시고 정치적이라면 정경심교수도 풀어줘야죠 우리가 왜 거리에 나서서 집회를 했을까요

20년2월 여론조사임

21년에도 그다지 변하지 않았을거라 생각됨. 22년 대선에서 어떤결과를 가져왔을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전 반대에요

그나마 사면 커버치는 의견이 감옥에서 죽을까봐 사면해줬다는데 ㅋㅋㅋ 개멀쩡함

그리고 박근혜 빵에 처넣을려고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는데

도장한방에 내보낸거 자체가 어처구니 없었음

만약 몸상태가 많이 좋지않아 사면을했어야했다면 적어도 정경심교수사면정도는 했어야했다는 입장입니다

사면은사면대로 해주고 얻은것도없이 끝난 실리도 명분도 얻지못한 결과입니다 도대체 뭐때문에 사면했는지 이유를모르겠습니다

이재명 핑계대기는ㅋ  그럼 이재명이 대통령 되게 밀어 주던가. 해석이란 것도 해석이 아니라 명분 억지로 만든거 같은데.  나 민주당 권리 당원 벌써 역 8년차인데 이낙연 사면발의때도 어이없어서 민주당 지지 그만 하려다가  갈곳 없어서 남았다.  

내가 제일 궁금한건

박할매 수감 중 병원

이메가 수감 중 병원

정교수 수감 중 병원

셋을 비교 할때 형령까지 해서 나간 시간을 빼보자

불공정하다 

정경심 교수 사면하고 박근혜는 계속 빵에 있었어야함. 박근혜 사면 했다고 대구 경북이 민주당 안 찍음.  민주당도 그냥 국힘당처럼 뻔뻔하게 할 건 해야 한다고 생각함.

박근혜 언플에 당했어.

감빵에서  오늘 내일

한담서...  뒤통수 지대로 맞았음.

완전 개멀쩡하게 대선투표하러 나옴.

--명분이니 뭐니 다 떠나서 마지막에

사면은 문통이 다 떠안고 가야했다고 봄.

충분히 총알받이 해 줄 지지 해줬으니깐

감옥에서 죽더라도 사면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 집권여당의 사람들을 인간이라고 생각안함

그리고 그들 역시  사면해주고 그러지 않음

죄에 대한 댓가는 꼭 치러야한다는걸 보여줘야 했음.

민주당은 항상 물에물탄듯 술에술탄듯해서 어디에서나 다 무시당한다고 생각함

현여당처럼 보상과 보복을 제대로하면 누가 무시함?

메스컴에서 간간히 보이는 박근혜 모습이

과연 그때 당시 빵에서 사망할 수도 있었다는 내용과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논리와 원칙이라면 감빵에서 사망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사면까지 해줘야 공정의 원칙에 위반되지 않는다 생각 됩니다.

그리고 사면은 죄를 면하는 대통령령인데 촛불민심에 반하는 결정이며 백번천번 양보해서 사망위험으로 빵에서 내보내야 했다면 석방 의 형태가 맞다고 여겨집니다.

원칙주의 - 자칭인지 타칭인지 모르겠으나..

그 사건 하나로 원칙은 모조리 망가진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의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결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퇴임하는 그날까지..

지지를 철회했던 마음에 대한 사죄를 준비하며

세월호 사건 해결의 극적인 진전과

정경심 교수의 사면을 기다렸으나..  

국민이 탄핵한 박근혜를 문재인이 사면복권할 권리 따위는 애초부터 없었음 어떤 명분을 갖다 붙여도 있을수 없는 일임 탄핵후 대통령이라는 정체성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

검찰개혁 실패 언론개혁 실패 치명적 인사 실패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박근혜석방...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알수 밖에 없는  총체적 실패의 끝이 박근혜석방이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

찌라시로 떠돌던거 그거 사실이면 그거 누가 써준거고

누가 올렸냐??? 

난 진짜 박근혜 죽기 직전인 줄 알았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크게 반대 안했다. 죽기 직전이면 뭐 나와서 죽는 게 그래도 맞다 생각했음. 엄청 건강 안 좋은 줄 알았다.

근데 웬걸? 석방날 보니 완전 멀쩡하고 피부에서 광까지 나더라. 왜 석방해준 거지 이 생각 바로 들더라.

문재인은 박근혜가 정말로 위독하다고 생각했던 걸까? 근데 그 당시 측면승부 이런데서도 박근혜 건강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고 이작가도 얘기했었으니 그런 카더라를 문재인도 믿었나 싶기도 하고. 근데 대통령인데 사람 시켜서 확인하면 진짠지 아닌지 알 수 있잖아.

결론적으로는 박근혜 건강이 죽을만큼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석방해준 거 매우 잘못.

근데 그 의도에 대해서는 모르겠음. 옥사하면 대선질까봐, 이재명이 대통령될 거라 생각해서 부담 줄여주려고 등등 뭔 생각으로 했는진 진짜 의문임.

그러고보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의문은 한 바가진데 풀린 건 하나도 없네.

대선 지나고 그냥 박근혜 정경심 둘 다 사면하든가

정경심은 도대체 왜 죄없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 건데? 문재인이 원하던 검찰개혁한다고 조국 가족 지금 저렇게 된 거 아니냐고.. 그럼 일말의 죄책감, 양심이 있으면 대선 이후에라도 풀어줬어야지.

난 조국 가족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맨날 본인이 원칙주의자라는데 찐 원칙주의자면 죽든말든 석방해주면 안됨.

원칙주의자는 개뿔..

박근혜사면은 민주당내 이재명의 실패를 바라는 자들이 만든 명분을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후보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하려면 지지자들이 원하는 정경심교수의 사면도 함께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반대>

박근혜 건강이 안 좋다고 알려졌다면, 형집행정지라는 보다 합리적인 수단을 쓸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사면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

대법원에서 징역 24년을 받았습니다. 이는 임기 중 박근혜의 범'법행위에 대하여 이만큼의 죄'값을 치르게 하도록 사법부가 주권자인 국민과 약속한 바입니다. 이를 거스르고 대통령의 재량으로 사면하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므로 결코 원칙을 지켰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참담한 대처로 불귀의 객이 돼버린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유족들을 허탈하게 만들고 분통 터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를 하야시키고 탄핵하기 위해 초'불을 들었던 수백만 명의 국민들, 비정상의 정상화와 적폐청산을 바라며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준 1300만 명의 국민들을 한순간에 바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따라서 무모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이 결정이 조금이나마 이득이 있으려면, 박근혜 지지자가 많은 TK에서 고무적인 결과가 나왔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후보 때 득표율보다 아주 조금 높아진 것에 불과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TK가 고향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오르지 않았다고 볼 수 있죠. 그러니 실리도 잃었습니다.

대통령이 판단하는 것에 있어서 원칙이라는 것도 국민과 약속한 사법적 정의에 종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사면, 명분도 실리도 없다고 봅니다.

전국민  재난 지원금  타이밍에  박근혜 석방하니!

정겸심으로  트집잡는다  할수도 있습니다.

대통령후보 자격으로  이재명과  문재인 청와대 회동에서

의자에  않자마자  문재인은 이재명에게  "돈 없습니다"

라고 하셨다 

2찍들이  부동산 가격 문제로....세금문제로...  2찍 했다는건  언론의  프레임...결국   전국민 재난 지원금이 문제

막판에

정경심하고 김경수 사면하고

코로나 지원금이나 줄 것이지 참..

고구마로 시작해서 고구마로 끝남.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고 그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롯이 그 공과를 가져가겠죠.

대선 국면에서 정치적인 입장도 있었을거라 생각할 수 있고, 만약 이재명이 승리를 했다면 정치적인 특면에서 좋은 선택이었을지 모르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을 통해 대통령이 되었고 박근혜는 촛불로 진실을 밝혀 대국민적으로 심판을 받은 자입니다.

원칙주의 탓에 고구마가 된 문재인 대통령의 원칙에도 크게 벗어난 사면이었죠.

박근혜 사면은 실적으로도 원칙적으로도 국민의 뜻에도 부합하지 못한 과실로 생각되네요

촛불에 의해 탄핵된 대통령을 촛불에 의해 대통령이 된 사람이 사면을 해 주면 안됐었다고 봄. 특히나 원칙주의를 그리 강조하신 문재인대통령님의 마지막 행보는 이해할수없었음. 그걸 떠나 최고의 권력의 자리에서 죄를 지었던 전직 대통령들의 사면 자체가 난 이해가 안감. 최고의 권력을 잡았을 때 사적이익을 취하는 자들은 절대 용서하면 안됨. 큰 어르신이였는데 용서해줘야 된다는 소리가 가장 이해할수없음. 더 큰 죄로 처벌을 하고 절대 사면을 안해줘야만 그 이후에 대통령이 되는 사람들의 권력형 비리를 조금이나마 막을수 있다 생각함.

일말의 양심+ 대선용 정치적 판단.

문재인이야 말로 

수박중에 왕수박이 문재인이지.

개혁 하라고 대통령뽑았더만,

웬, 원리원칙?기가 찰 노릇.

인사족족 엉망진창,인사를 잘못했음 책임을 지던가,

권력을 가지고도,국민의힘 눈치와 검찰 눈치 살피는 이상한 행보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때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막지 않았는데,

문재인이는 김어준 딴지를 앞잡이로,각종 진보매체 라는것들이,

비판글을 싸그리 뭉게는 "언로탄압"을 함.

이런 자가 무슨 언론개혁을 할까요.지들도 조중동 욕하면서 조중동 짓거리를 했으면서,

1.개혁을 아예 할 생각도 안함.

2.국힘과 검사와 조중동 눈치만 보는 수상함.

3.인사를 잘못하고도 끝까지 밀어붙임.

(검찰총장은 임은정이로 민심은 이랬는데,

홍남기 파면 하자니까,더 나쁜놈이 많아서 안된다고?이게 개혁할려는 대통령이 절대 아니구나)

4.조국 장관 일가족을 국힘과 검사들과 조중동에

제물로 인신공양.

5.박근혜 사면?에 황당 해짐.

문재인이 퇴임후 안전을 보장 받는 딜을 한건가?

(그렇게 인도 적인 이유라면?조국일가는 그냥 제물)

문재인을 지지했으면서..문통에 대한 지지를 거둔 싯점 

자신을 위해 뛰었던..조국의 와이프는 사지에 처 박아둠..

본인 편에 선 사람에게 죽어라 ..잔인한 원칙주의자

..그런 사람..질색임

정경심교수 사면 안해주고 박근혜 사면 해주면서 갖다붙이는 이유는 다 개소리

박근혜사면하던날 이러려고 한겨울에 광장나간거아닌데 ...  엄청 화가났던게 기억나네요. 

김엄마가 당시에 트윗으로 욕했다가 되려 욕 많이 먹었죠..

하지만 저도 뉴스를 접하자마자 바로 쌍욕이..

뭐.. 박근혜는 그래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만번 양보했다치고, 정경심교수와 김경수지사는???

왜???

절대 이해도 안되고, 자기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대한 작은 예의나 배려도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문통의 모든 공을 삭제할 만큼 큰 과라고 생각됩니다.

지지자들의 식도에 고구마 백만개씩 선사하던 원리원칙을 꺤 유일한 결정이 아니었나 싶다

자신의신념을 깨고 꼭 그리해야 했던 이유가 있었을까

이제와 돌아보면

혹시 테블릿피시는 윤석열이 조작했다는 변희재의 주장이 맞는 얘기 일수도 있을까

그걸로 인해 대통령이 되었던 자신과 박근혜 사이의 짐을 그렇게 풀려했던 건 아닐까

조국에겐 진 빚이 없나

문재인은 겁쟁이라 욕먹어가며 정경심을 구할 용기는 없었나

마지막 행보는 많은 물음표만 남긴 선택이었다

그 마지막 선택들로 또 정권을 넘겨준 당사자로 난 그가 밉다

그네는 불쌍한 애임. 부모 탕탕이, 동생 뽕...지 애비 보다 나이 많은 놈을 사랑한 사랑꾼임.ㅋㅋ

신애미인지 동생인지 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라 애미년 순실이한테 속은 게 잘못인 데....

문재인 같은 사차원 송양지인의 은혜를 받은 것은 지 복임. 

박그네가 실실 웃는것 보고 제정신이 아니구나.....

그렇다면 정경심도 함께 사면 했어야 사람이지

조국에 미안함도 없냐

원칙도 다 깨진 문재인의 스탠스

박근혜 석방은 원칙주의자 문재인의 프레임이 환상이었음을 과감히 깨부순 사건 이라 봅니다. 상대진영의 의견은 귀기울이면서 내 진영 사람들에게는 내 결정에 따라주라는 모순적인 모습이었죠. 내사람들에게만 원칙대로 행하는 자. 

박근혜를 탄핵해서 퇴진시키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만든건  촛불 시민입니다  수많은 날을 끊이지 않고 촛불을 들어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를 문재인 대통령이 일언반구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사면으로 뒤집어 버렸습니다 그 뒤에 직접적인 해명도 없었습니다 그냥 신문기사로  박근혜의 건강이 위독해서 그랬다더라~~

문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박근혜 사면에 대해서 물어봤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사면후에 대통령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그 어떤 것도 하지않고 침묵하였습니다   촛불 시민의 뜻을 짓밟는 이런 비겁하고 야비한 사면이 문재인 대통령의 원칙이 맞습니까?

박근혜 사면, 김용민 PD가 그렇게 대노한 적이 없었는데. 

반대 입장입니다. 

국민과 국가를 우롱한 국정농단으로 형을 선고받은 자인데 사면을 하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박근혜를 건강상의 이유로 사면해 줬다면 정경심교수도 당연히 해 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경심 교수의 경우, 재판에서 형이 확정되기는 했지민 정치보복성 측면이 있다는걸 많은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퇴임하시기 전에 정경심 교수를 사면해 달라는 여론도 높았었구요.

현재, 하지마비까지 온 상태로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에도 정경심교수의 형집행정지가 인용되지 않았습니다. 정경심교수라는 이름만 들어도 제 온몸이 다 아픈 것 같은 느낌인데, 실제 정경심교수는 어떨까요? 현재 상태로도 형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지지 않은건 정경심교수가 <옥사>하기를 바라는 굥됏똥과 한뚜껑의 의도가 아니라면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혹여, 정경심교수가 옥사라도 하신다면, 그 비난은 문통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긴다면 여지껏 많은 과오가 있었어도 문통의 결정을 존중했던 저는 문통의 지지를 철회할 것입니다.

그리고, 굥똥령과 한뚜껑에게는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 또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함들게 추위를 이겨가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나와

 파면시키고 감옥에 넣었는데 국민여론도 석방은 안된다고

그렇게 말렸는데 .. 에혀  일딴  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원칙주의자라면 박근혜를 그렇게 사회로 오게 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어렵게 말안합니다

전두환 박근혜 이명박

저런식 용서해주니 반성없고 계속 저런 일이 반복

박근혜 사면에 있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고뇌와 결단을 읽을 수 있습니다.

헌법상의 사면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지지자들 및 국민 여론의 반대와 맞서는 결단을 했어야 할 것입니다.

국가형벌권 공권력 법치주의의 생명권 박탈 시실상의 생명형이 아닌 재산금고형에 교도소에서 잔여형기 집행에 있어서 사형이나 다름 없는 수감 수형 복역 기간적 요소와 헌법상 과잉금지의 원칙과 아울러 국제적 사형제 포기 모라토리엄 제출로 인한 문제도 고려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권적 요소에서 국가의 생명권 박탈적 문제에서 형사소송법 및 형의 처우에 관한 법률 위반적 요소도 있기 때문에 이 또한 형의 성적과 관계 없는 고령에 대한 처우 요소를 검토해서 형집행정지 석방 사면 토론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형집행정지라는 간보기수단이 있는줄 몰랐어서 찬성했었는데.. 

형집행정지라는 간보기 수단이 있는데..  형집행정지를 해주지.. 

그걸 뛰어 넘은 사면을 해줄필요가.. 있었나..  

역사적인 면에서 박근혜 석방은 헌정질서 위반 탄핵으로 행상책임 형사책임 민사 형성책임으로서 헌정질서 위반 행위를 다 묻지 못한 사례로 현대사 문헌정보 기록학 역사학 정치학적 과오로 남게 될 갓입니다. 

문통이  내세운  공평과도  거리가 멀  시혜성 과오   박그네  도  사면   해줄거면   당신을  위해서  총대를  멘  조국부인 정경심교수님 을  같이  풀어주고  가야지    

형집행정지o

사면 복권x

아직도 쌍욕 나옵니다

사면자체는 반대안합니다.할수도있는문제인데 정경심과 김경수는 아예배제된점에서 씁쓸하고

박근혜 탄핵에의한 촛불정부가 사면을하는건 어떻게보면 굉장히큰 결단을 내린건데 그결단을 윤석열에썼으면지금쯤 이재명이 대통령일수도있지않나생각해요

보수는 검찰총장따위 거슬리게하면 다터트려서 지발로 나가게하는데 이건뭐ㅋㅋ여기까지만쓸게요

박근혜 사면이

무엇이 명분이고 무엇이 실리인지

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됩니다.

그리고 정경심 교수 사면은

왜 안해줬는지 더더욱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촛불민심으로 심판받고 끌어내린 사람을

촛불민심으로 당선된 사람이 사면했다는게 아이러니 입니다

촛불민심을 전혀 읽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원리원칙과 명분을 하신건지 여전히 이해불가 입니다

사면하라는 여론이 높은것도 아닌데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이후에라도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당시 시점과 시중에 퍼진 정보만 놓고 보자면
대중들은 석방 찬성으로 기울 수 밖에 없었고
당시로 돌아가서 당시 정보와 정치현황상 나도 찬성쪽에 한표 던졌을거임.
그 이유는, 옥중사망의 정치적 부담, 보수를 분열시켜 어떻게 해서라도 1표 더 끌어모으기 등등 다 맞는말이고
그리 오래지나지 않았던 일이니 석방 찬성자들의 이유는 다들 알거라고 봄

문제는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의 정보력이 일반 국민과 같은 수준이었다는 사실임
박근혜가 위독했다고 하던데, 실상은 전혀 달랐던 건강상태라는게 충격적 사실...
당시 어떤 참모진들이 정보를 전해줬길래 
대통령이 알고있는 정보가 일반국민과 같았을지가 정말 이상한 일

그렇다면
1번. 거짓 정보를 보고한 참모
2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굳은 의지였던 것인가?

1번이 원인이면
문통의 실책 중 가장 큰 실책인 '인사참사'의 연장선임,
임기 말까지 인사들에 휘둘리며 연속으로 오판을 일으켰다는 셈...
게다가 그 인사들이 소위 청와대 문파들과 수박들이었다는건
민주당판 십상시 사태나 다름없는 거임

2번이 원인이면
이건 진짜 어떻게 해석할 여지도 없이 문통의 실책이라고 여겨야 됨,
503이 사면되기 1년전, 이낙연의 사면발언 사태로 이낙연의 추락을 지켜봤으면서도 
그런 결정을 내린건 촛불민심에 대한 우롱인데
김태현 소장이 말한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여기서 도진거였나하는 우스운 생각도 들지만 
아직까지는 그래도 2번은 아니라고 여기고 싶음

고로 지지자들과 리더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수박들을 빨리 선별하는게 시급하다로 결론 내리고 싶음

명분도, 실리도 없었다. 222 

박근혜 사면이라는 큰 사안에 대해서 문대통령은 한마디 설명이나 설득이 없냐??  박근혜 퇴진은 자기가 시켰나? 촛불 시민들에게 물어보든지 설명하든지 해야 예의 아니냐?

공지 글의 답글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게시글로 각자 독립해서 올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도 죽기 직전이라고 해서 죽는건 좀 그렇지 라고 해서 동의는 했음 그런데 병원을 나온 박근혜 모습은 죽기 직전 인간이 아니었음

그럼 대통령이 내린 결론은 참모진들이 언플정보를 퍼다주고 언론에 언플을 했다는건데 그러면 인사참사와 연결되긴 함

그러면 그동안 했던 의사결정은 원리원칙이라기 보다는

손석희와 했던 퇴임 인터뷰 처럼 누가 자길 지켜주나요에

이유를 발견할수 있었음 이해가 안되는 의사결정들은 다 자기에 대한

공격을 원천 차단하는게 제1목적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상식적으로 정경심교수는 아무죄도 없이 죄라도 쳐도 구속이라는

처벌은 너무하게 받고 있는데 이걸 정리도 안해주고 퇴임

단 그렇다고 착한아이 컴플렉스라고 뭉뚱그려 비난하는 글에는 동의는 안함

결과적으로 시궁창이었음. 박근혜가 국짐개돼지들을 갈라치기된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정경심사면 된것도 아니고 도의적으로도 정치투쟁적으로도 실패

이유를 알 수 없는, 맥락없는 사면이었음. 당연히 명분도 실리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선에 끼친 영향은 미비했다고 생각함.

사면 결정하기 전까지 물밑에서 엄청난 수싸움들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대선에서 이재명을 위해 했다는 명분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그런 기조가 있는 문재인이었다면, 1월쯤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밀어붙였어야 하는거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대선을 위한 사면이다?? 개소립니다~

그렇다면 왜 사면을했을까~

이건 변희재인간이란 자에 말을 빌리면, 박근혜 태블릿pc 증거조작과 연관되어있지 않았을까....

만약 태블릿pc 증거조작이 사실이라는 것을 가정하는 것입니다...

당시 박근혜 탄핵을 주도하는 세력들은 다들 내용을 알고 있을것이고,

향 후 이 문제가 터졌을때를 대비한 것이 아니었을까??

문재인의 대통력 집권 동력이 박근혜탄핵으로 가능했는데, 그 탄핵 트리거가 된 증거가 조작인게 드러난다?

본인 집권때 사면을 해주지 않으면 역사적 오점이 될것을 우려 한것은 아니었을까??

그러지 않고서야, 보수정권 대통령이 2명이 구속 되어있는데 굳이 박근혜만 석방??

그 증거를 조작했다는 인물이 윤석열과 한동훈이라고 변희재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예상이 아닐까??

아니면 댓글로 혼꾸녕좀 내줘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우리나라 대통령을 너무 무시하는듯 하는데...

그네의 건강 상황을 문재인은 당연히 정확히 알고있었을거임...

박근혜 위독설은 사면을 위한 연기 피우기일뿐임...

해줄꺼면 명박이도 해줘야지

정치적인 얽히고 섥힘을 제외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권한을 원칙주의자라 최대한 쓰지 않으셨던 것도 그래 그래 제발 이해하자 하는 차원에서 결국 나에게 남는 것은 "정경심 교수는 정말 억울하지만 제발 건강하게 형을 다 마치고 나와라" 그게 이 잘못된 사법부에게 경종을 알릴 수 있는 사건으로 남아 결국 그들의 발목을 잡게 될 것이다였다. 

그런데 요즘은 이게 문통을 억지로라도 이해하려하는 나의 위안이었을까 라는 고민이 되며 만약 문통도 이 생각이었다면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을 져버릴 수가 없다.. 

모르겠어.. 정교수를 사면 안한 것이 미래의 조장관과 정교수를 위한 것이 될지 아님 역사적으로도 그들은 사면조차 받지 못한 죄값을 치른 범죄자로 남을지.. 

어쨌든 이것이던 저것이던 잔인한 것은 맞어.. 

감정 배제하고, 내 맘속으로 재단한 유무죄나 죄의 크기를 배제하고, 생각해보자면요. 

대부분 박근혜와 정경심 교수를 비교하시니,

박근혜는 징역 확정 후 일정기간 복역하였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견이 있었고, 국민 여론도 한 몫했을 테고, 

정경심 교수의 경우, 박근혜 사면될 때 아직 재판 중이었으니깐요.. .형 확정이 안됐는데 사면을??? 무리한 수사라고 알고 있어도 어쨌든 표창장등 정경심 교수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않좋은데 대법원 판결 끝나자마자 바로 사면을???

박근혜 사면과 정경심 교수의 사면을 동일선상에 두고, 얘는 해주는데 쟤는 왜 안해줘? 라고 말하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기적으로 따진다면, 정경심 교수 사면은 지금 대통령한테 얘기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어쨌든 박근혜는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가졌던 사람이지만, 정경심 교수는 장관의 부인이었을 뿐 장관이 아니니깐요. 

다만, 전 박근혜 건강이 문제라면, 오늘 내일 하는거 아니라면, 사면이 아니라 입원을 시키는 정도로 해줘도 괜찮았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정경심 교수의 경우는... 대통령직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장관도 아닌 사람의 건강이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대통령이  나서서 건강 챙기라고 병원 보내라고 판사들, 법무부 장관, 교도관들 등등 압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좋아하고 다행이라 생각하겠지만, 다른 국민들은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정경심이 뭔데 대통령이 나서서, 법무부가 나서서 건강챙기냐고, 공적 권한을 지 친구 챙기겠다고 사적으로 쓴다 생각할껄요??

명분이 문제인거죠... 우리들이 아닌 국민 전체를 두고 봤을 때 그 당시에 납득시킬 수 있을 명분..... 에효..............

위에 쓴글과 별개로, 제 감정을 좀 섞자면,

정경심 교수의 건강이 매우 안좋은걸 알면서도 병원도 못가게 하는 지금의 법무부는 확실히 문제죠.. 정경심 교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정경심 교수 정도의 건강 상태였다면 병원 치료 허락해줬을텐데.. 조국에 대한 사적 감정을 너무 대놓고 하는 표출에 어이가 없을 정도죠.. 정경심 교수가 지금 정부(및 이전 정부의 판검사들)에게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피해자인건 맞고, 의사 소견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지 못하게 막는 지금 법무부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사면은 정치적 결정이고...

원칙대로 할거면, 형집행을 정지하고 질병을 치료하게 하는 수준으로 했어야지 ...

결국 원칙도 없고 대통령 꼴리는데로 하면된다는 선례만 남긴거야... 

사면은 정치적으로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경심 교수님 관련해 형평성때문에 비난하는게 아닐까요 왜 이리 측근에겐 엄하신지 그게 좀 짜증날뿐  친하면 손해본다이런 느낌

난 박근혜가 죽기 직전이란 소문이 어디서 나왔는지 그게 궁금해....

밥도 못먹고 냅두면 죽는다매? 멀쩡하게 지 발로 걸어나오데?? 누군가 시나리오 쓰고 기획한거잖아 그럼.... 그게 누군지 밝혀 내야해..... 

김히 능력도 안되는 한명회 짓을 한 양정철 김어준 주진우가 여시재에 놀아난 결과였습니다 

말도 안되게 윤석열을 검찰총장을 시키고  노회찬과 박원순의 죽음

그리고 조국이 일어서지 못하게 집안을 다 망치는걸 문재인 정권에서 두눈뜨고 지켜보는게 쉬운일이 였습니까?? 

게다가 그걸 만회하기위해 외교에 힘를 쏟았지요

그러나 막판에 이재명을 지지하지도 못해 재난지원금을 홍남기를 앞세워 막았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의 모습입니다 

그때는 503뇬이 감옥에서 아퍼 죽는다니 찬성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때 정경심 교수 풀어주고 김경수 지사도 사면하고 그랬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문재인 대통령의 원칙에 공감하지만, 

앞으로는 원칙 말고 권력을 때로는 '잔인'하게 쓰는 이가 나오길 빕니다. 그게 이재명 대통령이길 바라구요. 

이건 실드불가라 쇼당이 안붙어요 먼 뜬금포로 덜컥 사면을 시켜서 내그 문통 지지자지만 아무리 이해를 할라해도 안됨

잇싸같은 커뮤는 내부분쟁과 행복회로가 판치면서 일반중도층이 이해못할 내용이 주된 컨텐츠가 되는 것을 경계야해합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에서 정치에 관심이 없는 저관여층에 감정이입한 상태에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사소한 것이 아닌 그들에게 자극적이고 흥미있고 중요한 것을 생각해봤습니다.

1.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매커니즘을 모른처사다.(가슴은 없고 머리만 좋은 헛똑똑이짓)

기본적으로 대다수 일반인들의 정치에 대한 반응은 무관심 무덤덤입니다. 6월항쟁에서 넥타이부대가 일어날 정도의 정말 큰 분노, 최순실국정농단 같은 참지못할 스토리에 반응합니다.

그래서 인권이나 연민과 같은 이슈는 자극이 덜 합니다. 박근혜가 옥사를 했더라도 탄핵 당시 분노가 다시금 오히려 떠올라 연민정서의 효과가 미미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권보호로 국민이 감동, 국민대통합으로 정권연장, 이대표부담줄여서 도움이된다 는 쓰리쿠션 먹은 효과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그러길 바라는 기도에 지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 아직 사람들은 강한 리더를 좋아합니다. 석방 결정은 약한 쫄보 리더의 모습이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여전히 우리는 생활인이기에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것은 강한 카리스마로 빠르게 추진하여 그리고 나의 배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국 장관님 가족에 대한 미온적 태도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원칙주의와 느린 정책추진에 대부분은 실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조차도 원칙주의에 인자한 리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해방이래로 박해만 받고 한번도 민주세력이 응징을 제대로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과 밖 모두가 기대하는 강한 것이 아닌 유약한 결정이었습니다.

3. 일반인에게 원칙주의는 고루하고 멋없다. 쿨하지 못한 것은 외면받는다.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가 석빙을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시스템과 원칙, 회의 등을 거쳐 그중 가장 나은 것을 골랐겠죠. 근데 그런 모범생이 4지선다형 문제풀듯 하라고 대통령을 뽑는것이 아닙니다.

문정권을 되돌아보면 원칙이라는 것으로 스스로를 제한했습니다. 정치는 새로운 원칙을 만들어내는 것이지 답습하면 그냥 복지부동하는 공무원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멋없고 고루한 공무원 느낌의 사람은 인기가 없습니다.

결론

참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참 답답했습니다.

월급 또박또박 잘 가져다주는 성실한 바깥양반이지만 너무 묵묵히 우직하다보니 답답해서 속이 터져 매력이 없었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너무 장황해졌네요ㅠ 쏘리)

리더가 도덕적으로 너무 뛰어나다보면 

정치는 본래 더러운것이라 

더러운 일은 밑에 있는 사람이 대신 해야하고

더러운 경우도 밑에 있는 사람이 당해야 하는 경우가 생김

리더가 적당히 그걸 발란스를 맞춰야 하는데 그걸 못한거 같음

크게 봐서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주 잘했다고도 할수 없죠

너무 많은걸 바랄순 없죠. 그정도면 만족함

DJ가 전두환, 노태우 사면 해줬을때 열 받았다. 사면후에  전두환 패거리들이 똘똘 뭉쳐서 뻔뻔하게 정치활동 재개했었다. 죽는 날까지 반성,사죄 안했었지...만약에  사면이 없었다면  깜빵에서 마지막에는 전두환이도 내가 잘 못했었구나 라고 광주시민과 국민들한테 사죄하고 데졌을거라 본다. 

문재인은 전두환의 사례를 봤기에 박근혜는 절대 사면 안할줄 알았다. 

박근혜는 전두환처럼 자기는 죄가 없다고 끝까지 주장했다.

받은 형기에서 20프로 정도만 채우고 몸이 안좋다는 이유

문재인의 원칙이 사라진 사면이다.

이재명한테 부담? 국민화합? ..정무적 판단도 완전히 틀렸다.

지지자들이 사면에 절대 반대하는데도 무시하고 수구꼴통들의 말을 듣고 사면해줬다

문재인은 대체 어느편에 서있는 사람이었는가...

노무현, 전두환 사례를 가장 중심에서 직접 경험한 사람이 왜 그랬을까?

자기정치, 진영정치, 대중정치, 대승적 대국적 정치도 아니고 이건 뭘까?

문재인의 5년을 뒤돌아보면 확실하게 진심이었던거는 대북정책뿐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조선 건국이래 600년 동안 기득권 정치세력을 제대로 개혁하지 못했다'고

'모난돌이 정 맞는다, 너는 뒤로 빠져라' 라는 비겁한 역사를 청산해서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하고

불의에 맞설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600년 만에 그 기회가 왔었는데 날려 먹은걸 넘어서 권력을 퇴행적으로 갖다 바친 꼴이 되버렸으니...

노무현 대통령이 하늘에서 봤을때 얼마나 답답했을꼬...

https://www.youtube.com/watch?v=8EqkwnRy8oA

문대통령은 원칙주의자라 박근혜사면은 끝까지 안할줄 알았음

근데 했네? 근데 그러면 해줄사람 더 있는데 그건 쌩?

민주당은 이래서 안된다고봄

처절한 복수를 못함 전두환 노태우 다살려주고

나도 박근혜 사면은 반대고 잘못 했다는 입장임. 범죄자는 죗값을 치뤄야 된다고 생각함. 그것이 감옥에서 죽는 것이라 해도.

박근혜가 사면받고 여론이 시끄러워지니 정체 불명의 찌라시가 돌았음.
'자가보행이 불가능하다. 입으로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 하다. 못 먹으니 탈수로 곧 죽을 수도 있다.'
대선이 얼마 안 남았기에 나도 그런 이유로 빵에서 죽으면 순교 했다며 시끄러워 질수 있으니 사전에 돌발변수를 제거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막상 빵에서 나온 박근혜는 너무 쌩쌩하게 잘 돌아다녔고. 멀쩡히 걸어서 투표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사기 당했다는 기분이 들었음.
왜 그랬을까? 정경심 교수는 수술도 못 받고 위중한 상태라는데..

결정한 문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겠지만. 박근혜 사면을 건의하거나 건강상태에 대한 보고를 올린 사람도 누군지 밝혀야 함.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하면서 정치적으로 은퇴 했지만 그 건의를 하고 보고를 올린 사람은 공천 받아 선거에 나오려고 할테니까.

이명박은 형집행정지로 맨날 나와 있잖아요?

문재인은 참 ㅅㅂ놈이었어요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건 보수쪽에서 박근혜 사면했다고 이재명 뽑은 자들은 진짜 한줌의 한줌. 반면 대국민 재난지원금 미지급과 함께 쌓이고 쌓인 진보층이 투표 포기하거나 홧김에 굥찍한 진보층들 다수.

문재인 후보때 그리고 여러번 사면없다했는대 그렇다고 여론이 한번이라도 사면해주는게 높았던적이없는대  박근혜석방 이명박은 사실상 석방 형집행정지 사실상 0번공약 아님? 대선때 질문하면 매번하던거였는대 대통령되서도 문재인이 은근 지줬대로 한거많음 코로나도 방역잘했다 잘했다하는대 그거땜에 배달안하는 자영업자 박살남 살사람은 살아야되는대 말이 기저질환자지 그런사람들은 감기로도 죽음

내맘대로라는 원칙을 제대로 따랐으니 원칙론자 맞죠. 정말 어디 가서 원칙론자라는 말 부끄러워 할수 있을지... 정말 어떻게 포장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건 제대로 보여준 사람. 

문재인 최대공은 수박이라 불리는 운동권색이들이 얼마나 쓰레기같고 무능한지 재대로 알려줌 

-  박근혜는 감옥에서 죽어서는 안된다?

     그간 죄져서 옥살이 하다 죽은 수많은 사람은 개돼지고  박근혜는 고귀하고 특별한 인간이던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해야하고 특혜와 특권으로 '만인만 평등한' 세상을 개혁하자고 촛불 들었던 사람들이 

그런 말을 당당하게 하는것 자체가 더럽고 추악한 일임.

문재인이라는 한인간을 옹호하기 위해 자기의 신념, 사회적 윤리, 법질서 모든걸 다 던져버림. 

-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회적 윤리, 법질서, 국민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사용해도 되는것인가?

  정치적 목적이 아니더라도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이 가진 합법적 권한을  사용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이재명이 요구하는 이재명과 국민 모두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안하고.. 뜬금없이 이재명을 위해 사면복권을 했다는게 말이 됨?

   그냥 문재인을 옹호하기 위한 억지 논리일 뿐

-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니 대통령 사면 결정에 왈가왈부 해선 안된다?

   이쯤되면  광기가  라고 봐야됨.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아 대리하는 대리자일 뿐인 대통령이

   위임받는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해도 된다? 비판하지도 말라?

   이게 어떻게 민주진영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임?

    수꼴 태극기부대로 스스로 전락한 것임.

그런 논리면 대통령의 행사하는 권한중에 대통령 고유권한 아닌게 있나?

윤석열이가 뭘하든 누굴 사면하던 안하던 비판하면 안되겠네?

 이런걸 토론해야 하는 현실이 슬픔

수많은 시간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이룬 승리를  5년만에 정권 교체라는 패배로 완벽하게 말아드신 문재인 대통령

풀고 말고는 정치적 선택이니 결과를 봐야하는데

결국 풀어주고 아무 것도 얻은게 없으니 평할 수 있는 것도 없음

정말로 아파서 풀어줬으면 부가적으로 뭔가 얻을 건 얻어와야 하는거 아닌가?

박근혜 석방은 여러 핑계를 써도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결국 박근혜 사면으로 인해 얻어진건 정치인은 끝끝내 처벌 받지않는다라는 

진실을 만든거죠. 잘못하면 법에 의해 처벌 받는다 하지만 기득권과 정치인은 그 법에서 자유롭다. 라는걸 증명한 사례이고 이로인해

이명박도 언젠가 나올 수 있다 라는걸 마련하는거구요. 그러기에 법위에 권력이 생기는거죠

정치적으로 풀어줬으면 그에 따른 이득도 챙겨야 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치적 행위가 되었습니다 최소한 정경심 교수와 김경수 지사도 사면했어었야지요 민주당의 가장 큰 패착은 항상 이러한 씹선비질에 있지요

✅️과.  박근혜를 사면 시킬때 정경심 , 김경수도 같이 사면 했어야 합니다

어떻게 문재인을 돕다가 감옥에 간 김경수와 조국의 아내 정경심을 외면하고 박근혜만 풀어 줄 수 있습니까!!   조국의 비극은 문재인 탓입니다 ㅜㅜ

문재인은 이재명 대선후보의 의견 (재난지원금지원,코로나영업시간연장 )은 무시하고 결론적으로 우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영했습니다 박근혜 사면도 들어 주었습니다 .5년간 이룬 것 하나없이 부동산정책실패, 2030남의 반발  그로인해 민심은 돌아섰고 정권을 넘겨주는 결과를 남겼습니다 3월10일 이후 전국민의 반이 멘붕에 빠졌는데 퇴임 때 환하게 웃던 모습을 보며 화가 치밀었습니나 그는 원칙론자가 아닌 이기주의자 입니다

✅️공.  다시는 고구마같은 대통령을 뽑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우쳐 줌 

감빵에서 향피우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려려니 했음.

근데 나오자 마자 걸어다니고 호텔에서 누구랑 만나고 참 많은 일을 합디다.

2016-17년 촛불 집회때로 돌아가 보자. 촛불시민들에게 국정농단의 박근혜를 4-5년뒤 건강상 문제로 사면/복권 한다는걸 알고도 그많은 사람들이 참여 했을까?

그럼 2022년 현재로 돌아와 윤석열 정부 퇴진을 위해 촛불을 든 사람에게 다시 말해보자. 윤석열,김건희 탄핵후 4~5년 뒤 사면/복권할 거라고... 

그게 정무적,정치적 판단, 신의 한수,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평가될 일인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면을  해줄거면    형집행정지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복권까지  해주고   전면사면해준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정경심   김경수    동반   사면까지   생각안하더라도        

나라를   위험에   처하게한   죄인을      복권까지 해주었다는건    문재인의   큰과오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끝까지 사면반대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민주당내에서 사면에 대해 강한주장이 있었고 결국 관철시켰다는데 아닌가요?

훨씬 이전부터 사면 어쩌고 하면서 군불땐놈 있잖아요?

사면에 대해서는 팩트부터 정확하게 짚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사면 반대했고 정경심교수나 김경수지사에 대해 섭섭한점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시점에 이런토론이 필요한가요.

나라가 침몰하고 있는데

저도 첨엔 결사반대입장였지만

지금 분위기를보면 당시 검찰수사에서 조작의 흔적이나 낌새를 발견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정경심사면도 같이 했어야 된다는 의견은 공감합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박근혜를 사면 해주려면, 같은 이유로 정경심교수도 사면 해줘야지..

박만 떡하니 사면해주고 멸사봉공한 조국전장관의 아내 정경심교수는 강건너불구경...

민주당것들은 의리 없다 던데... 문통도 의리 없음. 끝.

저는 사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옥에서 혹시라도 어떻게 되기라도 했으면

후폭풍(박근혜를 불쌍해 하는 박정희 신봉 수구세력들)이 더 골치 아팠을것 같습니다.

박근혜를 사면 할때 정경심 교수와 김경수 전지사도 같이 했었어야 했는데 박근혜만 사면하고 뭘 기대한걸까. 

의도나  속마음은 알 길이 없으니 결과만 놓고 우리가 얻을수 있는 분명한 단 한가지 교훈이 있습니다.

노무현과 노무현정부에서 해쳐드신 개놈들은 동일인이 아니듯이 문재인과 문재인정부에서 해쳐드신 개놈들 또한 동일인이 아니라는 것과 그 결과만 놓고 보자면 아주 후하게 평가해서 그냥 개쓰레기들 데리고 하드캐리한거다. 정도로 봅니다.

박근혜 석방은 이낙연 지지의 표명이었고 그런 작자들로만 주변을 채운건 문재인 본인입니다. 문재인은 더이상 정치를 하지 않겠지만 그 주변을 채우고 있던 자들은 당연히 계속 해쳐먹으려 들겁니다.

결론은 더이상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인사들은 임명직이든 선출직이든 막론하고 그 어떠한 공직도 맡겨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미친년을 대하는 자세...
박근혜라는 미친년이 감옥에서 죽거나 병신이 되면.... 태극기세력 뿐 아니라, 정상적인 우파성향의 세력도 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사면은 정치행위. 난 문통이 이런 계산 했을거라 본다.
같은 선상세어 이명박 사면안해준것. 아무런 정치적 실익이 없기 때문. 

 문재인은 그냥 ㅈㄴ무능한 물통령. 간신탐관오리들이 시키는대로 하는 빙다리 핫바지

옆에서 앞잡이한 놈들이 제일 나쁜놈이지만 판단한 문통이 택이져야지. 추가로 제일 믿을만한 사람이었던 조국 전장관 못지키고 주변에 ㄷㅅ들이 점령해서 눈과 귀를 막아버렸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고 혹시 변희재의 말이 맞다면 태블릿 조작이 굥과 한두껑의 정치 공작의 결과라면 

그렇다면, 아니다...

그렇더라도 닭그네 사면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희대의 개뻘짓였죠.

사면 후 지지율 영향준 거 보면 더 잘 알 수 있음.

물어보고 싶음.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미안하지 않냐고.   

냉소적으로 보자면 5년임기내내 정치적 결단을  내지않다가 막판에 보수세력을 친박보수와  친윤보수를 분열시키려는 의도였는데 훌륭하게 말아먹은 결단.

또 이쪽세력에게는 몸바쳐 충성하고 분골쇄신하다가 잘못되면

뒷일은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의리따위 개나주라는 선언

아파서라고 보기에는 더 아픈사람이 아직도 수감중이니 명분이 될 수없고..

국민통합?

박씨 풀어줬다고 박수친 사람들이 민주당 욕 안할까?

잡아 넣자고 촟불들었던 사람들은 좋아할까?

이것 역시 명분이 될 수없고..

단지 박탈 당했으나 전직 대통령이고 그를 따르는 팬덤이 무서워 옥사는 막아야지 말고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싸인한 사람이 책임 지는거니까..욕먹을 각오해야죠!

그리고 전 정부 인사들이 언제부터 이재명 생각했다고 부담을 덜어줍니까? 못잡아 먹어 난리드만..

전 반대 의견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면서 대통령이 자신이 그걸 깨버렸음

도데체 5년 동안 지지자들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건가?

거의 사망직전이라는 소문이라서 그럼 그럴 수도 있겠다 했는데 좀 있다 투표장에서 멋진 옷 있고 웃는 박씨를 보면서 뒷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민주 진영을 대표해서 억울하게 사법적 희생을 당하고 있는 여러분들(김경수지사, 정경심교수 등등)에 대해서 사면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며 그래도 대통령은 원칙주의자니깐 하던 믿음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면은 반대했음 단 만약 정경심, 김경수사면도 같이했으면 맘에 안들지만 동의는 했을거임

긴 얘기 필요없이 ㄷㅅ 같은 결정이지.

지지자들 엿먹이는. ㅎㅎ

세월호 유가족들이 뭐라고 했을까? ㅋㅋㅋ

진상도 못 밝히고 개혁 하나도 제대로 못 한 .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사면이었습니다. 

감히 촛불혁명으로 끌어내린 대역죄인을 자신이 뭐라고 명분도 없이 풀어줬답니까? 더욱이 문통은 촛불개혁, 적폐청산 약속(공약) 했기에 대통령으로 선출 시켰던 사람입니다. (그거 아니였음 문통같이 무르고 아무런 족적이 없는 사람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걸 정면으로 부정하는 짓을 하다니 배신감이 상당했습니다.

문통 재임기간 5년 적폐청산과 개혁이 자신의 당선이유였음에도 모든 개혁을 뭉개고 하지 않다가 임기 말미에 그 시발점인 박근혜를 사면,복권 해줌으로 촛불개혁의 촛불마저도 입으로 불어끄고 나간바 되었습니다. 마치 없던 일처럼..

문재인의 정체가 과연 뭘까요? 진짜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p.s. 이런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준 이동형과 늘 고생하는 지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큰거 던지셨네요
이낙연이 박근혜 사면 거론했을때.. 분위기 기억합니다.

그런데 문대통령이 사면 거론했을때..... 

참 복잡미묘 했습니다.

1. 누군가 뒤에서 작업하나?

2.박근혜가 정말 그렇게 아픈가?

3.박근혜 사면이 이재명에게 유리할까?

별별 생각이 다 들더 군요... 박근혜가 정말 그렇게 아픈건가????
아니면 자작극? 이라도 벌일만큼 뭔가를 감지해서... 옥중 사망 부담감을 떨치려는 건가???

하지만 결론적으로 퇴임 후 문대통령의 주변인들의 모습을 보자니....
문대통령의 눈을 가리고 있었떤 누군가 들의 수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안타까운건.... 이명박은 사자방놀이 후 여전히 휴식같은 감방생활 중이고,
한국의 흑역사를 남긴 꼭두각시 박근혜 역시 잘 살고 있다는 겁니다.

살인자 전두환과 공범 노태우가 천세를 누리게 두고 보냈듯이
문재인 대통령과 기득충 민주당 위정자들이 이명박을 그리 만들고 있죠

다 치부하고, 저는 다시 묻고 싶네요.
열심히 일하는 이재명은, 
과연 내년? 4년뒤? 펼쳐질 대선 전에
대통령 4년 중임제와, 2023년 반민족특위, 기본사회를 시작할 역량이 있는지.... 
그의 주변에..... 스타트 총성과 함께 뛰쳐나갈 스프린터들이 몇이나 될지........ 
꿈틀했지만 뒷심 부족했던 동학투사들
주인공을 자리를 빼았겼던... 민족투사들...
국민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 시작을 알린 노무현,
촛불과 함께 섰지만 역병에 휘청인 문재인
이혜찬 손혜원 등이 있을 때..... 
이재명이 한국이라는 사회를 얼마나 바꿀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흥미 징징합니다.
성남에서 경기도, 인천에서 당대표.
형제,부모,아이들의 가정사에 욕설, 전과범, 9만원으로 낙인 찍히기에
그 보다 더 일잘하는 일꾼은 아직 못봤으니까요...
있다면. 이이제이 출연하세요
조국,추미애,손혜원,정청래,등등 아직 부족합니다. 
겸손은 술통에 집어 던져버리시고 커밍아웃해주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감히 평하자면,

 국정(국가내정)의 운영(부동산 정책 제외)과 외교는 우리가 지지하는 지도자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치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몇몇 결단과 판단들이 지지층의 민심을 헤아리지 못 한 실책이 있었습니다.(특히 임기 후반으로 가면서..)

 부동산 문제는 노력은 많이 했으나 이번 우리 정권에서는 실패 했습니다. 하지만 이 실패했던 데이터들은 버리거나 숨기지 않고 다음 우리 정권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남겨서 넘겨주어야 합니다. 나중에 성공의 발판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그의 정치적인 부분(특히 인사정치)에서 실책이 있었다고 보는 이유는 너무나도 착한 마음에서 오는 우유부단함이 측근(이낙연과 똥파리들)을 통해 이용당했다고 여겨지며, 결단있는 모습을 행해야 할 때 행하지 못하였으며 그로인해 지지하는 국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예를들면, 코로나로 인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관련)

 박근혜의 사면도 모든면에서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실행치 않았어야 했다고 보나 설령 할 것이였다면, 더욱 냉정하게 득실을 따져 민주진영에 보다 큰 실리를 가져 왔었어야 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었서는 대한민국 국민의 대통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의 대통령이기도 하셨는데 모두의 대통령으로서만 판단하셨고 결국 지지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과에 있어서는 이유 막론하고 국가 최고 책임자가 맨 앞에서 비판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들이 명분이되어 과연 반대 세력에 정치적 제물로 쓰여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것은 차기 잠룡인 이재명 대표께도 부담으로 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배척하고 편가르고 치고박고 싸우면 누가 제일 좋을까요? 비판 하되 선을 지키고 실패했던 과거는 세겨서 다음에 이겨 낼 수 있도록 교훈으로 삼고 나아가 우리는 결국 뭉쳐야 합니다.

박근혜의 건강이 좋건 아니건간에 법은 법대로 안에서 벽에 똥칠하고 죽었어야지

그걸 풀어주는게 말이 되나??  

어떻게 잡아넣은건데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 의지대로 순수하게 그랬을 것 같진 않고 퇴임 이후의 평안한 삶을 위하여 나름 마련해둔 안전장치 중 하나였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을 줄이는??  정경심 교수를 사면 하면 검찰이라는 적에게 기름을 붓는 격이니 살기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문파라고 해봐야 이름팔이들 뿐이고 본인이 살기  위해 한 결정이였다 생각하면 인간적으론 이해가 가고..  기대했던 지지자로선..  실망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하자면~

눈과 귀를  조중동 프레임에 갇혀있다보니  명분이 필요했을겁니다.

청와대포함 민주당내 목소리가 높은분들이 스윗한분들 아닙니까?

조금 더 독해졌다면 조금 더 과감했다면...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 이후 보수 언론들의 형태가 어떠했습니까? 신사적으로 접근하니 언론이 정권을 물어뜯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왜 스윗해야하는지 민주당은 왜 착해야하는지....

스스로 언론에 검찰에  단두대에  맡긴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더라도 탄식하고 탓만 하면 안됩니다!!

언제가 이잼 당대표 후보시절 연설이 생각나게 합니다 쓰라고 있는 힘을 쓰지않으면 지지자들은 떠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박근혜 석방에 대한 의견이 이미 있었다면 충분히 우리쪽인사도 같이 진행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잘못해서 빵에 들어가서 죽는게 뭐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음,

그럼 정경심은 몸도 안좋은데 계속 넣어두는건 정당한가? 이 건은 문재인의 명백한 과임. 

어떻게 그렇게  상황판단을 못하는지 모르겠음

정치인 문재인은 한마디로 사람 좋은 무능한 정치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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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면에 대해 저도 불만 많고 반대했음

근데 혹시나 박근혜가 옥사라도 하면 보수들은 문재인이가 박근혜 죽였다고 평생 그러면서 손가락질하고 그런게 참 걱정이었음 문재인 대통령이 잡아넣은것도 아니지만 지지자로서 문통이 평생 박근혜 죽였단 꼬리표늘 달고 사셔야하는걸 어찌 그냥 두고만 봅니까 좋던 싫던 당시 결정은 다 여러가지 고려해서 선택하신거니 존중하는법 밖에 없죠

아니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사면으로 인한 부담을 덜기위해 자기손에 피를 묻힌거죠

박근혜 사면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해는 되는 부분이 있으나, 정경심교수나 김경수 지사 등 우리 측의 억울한 사람도 같이 사면하여 국민들에게 검찰, 사법권의 남용사례라고 정면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종합적으로는 정말 아쉬운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면하던날 대라기를 탁 맞고 사시나무 떨듯이 분노로 몸을 떨었습니다.

그해 추운 겨울 시민들의 노력을 개거품으로 만들어 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죠

불공정한 사면이였던건 맞음..

그때처럼. 추진력 결단력이 있었다면 검언개혁을 10번은 했을것이다.

자기 유리할때만 용감해지는 겁많고 바겁한사람

우리 사회 적폐의 뿌리는 광복 당시 친일 부역자 단죄를 제대로 못한 데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탄핵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180석의 의회권력을 가진  문재인 정권은 그동안 할 수 없었던

지은 죄의 무게 만큼의 단죄라는 전통을 세울 수 있었던  다시 없을 기회였습니다.

제대로 된 신상필벌이야말로 친일파 청산 실패로 어그러진 우리역사를 바로 잡을 단 하나의 원칙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시민이 탄핵한 박근혜를 사면 시켰습니다. 

그 사면에 어떠한 합당한 이유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건강? 대선 승리? 어느 것도 제대로 된 이유가 아닙니다.)

전 문재인 정권의 가장 큰  실정 두가지를 뽑으라면 정권연장 실패와 박근혜 사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모두 잘못된 우리역사를 바로 잡을 기회를 내팽개쳐버린 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박근혜 사면 이후 전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접었습니다.

박근혜탄핵집회가 결정적인 이유로 문전대통령이 당선된 건데, 촛불집회도 같이 참여해놓고 국민들의 여론동의도 없이 단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사면한 건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렇게 따지면 멸문지회당한 정경심교수도 사면했어야 했다. 원칙으로 유명하지만 원칙으로 할 거면 박근혜 사면도 하면 안 됐죠. 노무현전대통령이 억울하게 가셨으면, 적폐들한테 원칙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 텐데 외교는 무척 잘했지만 개혁은 전혀 되지 못 했고, 오히려 검찰독재국을 남기고 내려가셔서 애증이다 애증.

문대통령의 박근혜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구요 문대통령의 정치철학으로 인해 같이 모든것을 내놓고 싸웠던 조국장관 추미애 장관에 대한 방치는 두고두고 비판을 받아야합니다

얼마전 대통령 사저 시위로 고통받았던 문대통령 물론 조국장관님과 연락은 하시겠지만 동지를 그것도 아무죄없는 정교수님을 적의 아가리에서 갈기갈기 찟기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데

이건 문대통련이라해도 용서가 안됩니다

토리데리고 양산에서 평화롭게 하시더군요

정교수님은 생명이 위독한데

사면은 왜 안했는지 용서가 안됩니다

전적으로 제 생각인데요

 문대통령이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사면에 대해 많은 생각을했다고 봅니다  

다음 후임대통령에게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민주당후보 이재명이 당선되서 사면을  꺼내기엔 민주당에겐 부담이 였을 겁니다

말그대로 촛불로 만들어진 문정권 이기 때문에  욕먹을 각오하고 내려오는 정권이니  욕먹고 가겠다  이런  ??? 

민주당 후보인  이재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제 생각엔 .. 그래요  .. 

박근혜를 사면해줘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었나요?

박근혜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습니까?

아니면 박근혜를 사면해주는게 문통의 원칙과 소신에 맞는 판단입니까?

문통이 그리 말하던 절차적공정성? 공정? 상식? 어느하나 맞는게 없잖아요?

진짜로 아파서 인도적으로 석방한거라 믿었고 박사모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혼란한 장면을 보고...그때도 어이없었지만 지금봐도 다 코미디같다.

최소한 문정부에서 사면하는 건 아니였음.

ㅂㄱㅎ가 몸이 안 좋다는 핑계로 석방해준 거면 당연히 정경심 교수도 석방했어야지... ㅂㄱㅎ 사면도 충격이었지만, 정경심 교수 패스한 건 정말로 눈물날 정도로 열받았었지. 죽든 말든 인가... 싶었다고.

국민이 탄핵을 시켰고 국민의 과반수가 사면을 반대하는데 건강상의 이유로만 사면을 해준거는 문재인 정부의 최악의 과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개헌을 한다면 대통령의 사면권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부에서 내린결정을 행정부가 사면을 해준다는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이겼다면?

사면도 이해를 해줄려면 이해 못해줄것도 없다.

근데 선거 졌고

정권연장 실패 결과에 따른 책임은 문정권에게 있다.

그러니 당연하게 반대와 원망 비토의 목소리가 큰거다.

박근혜 사면때 실제로

박사모들은 문정부에 대한 반감이 줄어든것은 맞고

일부 박사모들은 박근혜를 잡아간 윤석열 대신 

이재명을 공개 지지하기도 했다.

이런 정치공학적인 면을 따져서 민주당 놈들은 크게 반대하지 않았을 거다.

선거만 이겼다면?

그냥 다 이해를 해 줄 수 있다.

근데 선거 졌다.

그러면 거의 모든 면에서 다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이고

박근혜 사면도 그중 하나다..

선거 졌는데.. 쉴드는 아무 소용 없다.

이해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

물론 박근혜 사면이 화가 났었지만

결과적으로 봤을때  문대통령이 사면 안했다면

윤석열이 했겠죠..

그랬다면 보수쪽에서의 윤석열 입지는

지금보다 더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 80세이신데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민주당 지지하셨어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박근혜 사면 이었구요..

아버지께서 그러셨어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수의 소리에 귀기울였다고..훌륭하다고..

노인들의 판단이 어리석을때가 많지만

어쩌겠어요..그분들도 모두 한표를 행사하시니..

내가 김대중 대통령을 유일하게 비판하는 단 한 가지

당선인 신분으로 김영삼의 전두환,노태우 사면을 용인해 주었던 것.

사면된 전두환이 보였던 반성 없고 후안무치한 행태들을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목도했던 자들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사법 제도를 유린하고도 반성조차 없는 박근혜를 또 다시 사면을 했다.

겉으로 내세운 사면의 근거는 "건강 악화"라는 단 하나의 이유.

보통 국민들은 죄를 지어 수감이 되면

형의 집행이 만료되어 석방되던지 아니면 말기암 정도가 되어야 형집행 정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사면된 후 우리 앞에 나타난 박근혜의 모습은 그 연배의 사람들 누구보다고 건강해 보였다.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국민들을 배제시키고 자기들끼리의 리그에서 자기들만의 룰로 세상을 이끌어가는. . .

자기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공학적 산물이었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문재인에 대한 배신감과 인간적인 의심이 생기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시작은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라는 슬로건은

여느 정치인들의 그저 말뿐인 레토릭과  한치도 다르지 않은 것이었다.

원칙 없는 원칙론자!!!

고 노회찬 의원님이 하셨던 말씀 "법 앞에 만명만 평등한 사회"에서 언제쯤이나 탈출할 수 있을까???

국민들은 단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사회"에서 살고 싶을 뿐인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면은 밉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철이었고 그때 박근혜가 감옥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믄 그림이라도 나왔으면 대선에 더 큰 영향을

줬을거라고 봅니다

정경심 교수님이랑 비교하는 의견에 대해선 정교수님이

너무나 안타까운건 맞지만 일대일로 비교될 순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복권이 된 부분은 공감이 안됩니다만

사면은 어쩔수없는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그때는 비판했지만 잘한 일이다. 그때도 문재인이 싫어서 반대했지만. 다만 박근혜를 사면하면서 정경심을 감방에 있게 유지 시킨점을 보면 참 문재인이란 사람 웃는 얼굴들에 냉혹한 모습을 지울수 없다.  조국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있다메? 

사면복권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솔직히 민주당 대통령으로 지지했지만 문재인은 차라리 그때 이재명에게 양보하고 이재명 다음에 했어야 될 사람이었습니다. 

촛불 혁명에 의해 세워진 정부의 대통령으로서는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추운 겨울에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있을때 그가 뭐했습니까?

자격 없는 자가 촛불의 주인행세하다가 임기말에 촛불을 부정하는 탄행된 대통령을 사면복권해 줬으니....

촛불의 주인은 이재명뿐입니다. 

소임을 다 하지 못한 이재명에게 명합니다. 

반드시 촛불혁명의 진짜 주인으로 온 천하을 호령하여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따듯하고 행복한 새상을 만드소서. 

이 건으로 문통 지지 완전 접음..

본인이 대통령이 된 가장 큰 이유인 적폐청산을 공식적으로 포기하는 선언으로 느꼈습니다.

이럴수 있는 거면 조국은? 정경심은? 윤석열은? 추미애는? 이재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인적 사명감은 민주당 장기집권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에 있었다고 짐작합니다.

박근혜 탄핵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나,

이후 박근혜 구속수사의 결과들은 이미 대세가 기울었다고 판단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및 검찰에서는 늘 해오던 대로, 

조작 및 날조를 서슴지 않았을 것이고, 이것은 박근혜 세력에 대한 손절뿐만 아니라,

이후 문재인 정권을 압박할 수 있는 기밀이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 레임덕 혹은 이후 민주당의 집권이 예상된다면, 

조작날조된 박근혜 구속수사 증거들은 고스란히, 문재인 정권을 향한 비수가 되었겠지요. 

박근혜 탄핵 및 구속수사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권한이나 개입이 없었다는 것을 대중이 인지하기는 어렵고, 

언론 역시 '정권 장악을 위한 증거조작'혐의를 문재인 및 민주당에게 씌었을 것입니다. 

박근혜 사면만이 유일하게 '증거조작 혐의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민주당이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증거를 조작했던 검사 중 한 명이 지금 대통령이 된 것이지요. 

정경심 교수 사면이 박근혜 사면에 비해서는 가벼운 일이나, 그 자체만으로는 결코 가벼운 사안이 아닙니다.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의 허물들은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소위 중산층 혹은 그 이상의 당원들의 지지가 컸습니다. 

사실 입시와 관련해 그 정도의 도움은 꽤 흔한 일임에도, 계층적으로 민감한 사안임은 분명합니다. 

자식이 음주운전을 하고, 폭행을 하고, 마약을 해도- 재선이 되고, 삼선이 되는 당이 국민 상당수의 지지를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박근혜를 사면하지 않고, 최순실 국정농단이 100% 조작사건으로 둔갑했다면, 

윤석열은 대통령이 될 수 없었을 것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구속수사를 받는 중일 것이고, 

이재명 역시 정치적 생명이 끝났을 수 있겠지요. 

아마, 이낙연세력과 국힘당은 정치판 쇄신을 명분으로 새로운 하나의 정당이 돼 있었을 겁니다. 

여론조사를 믿고 풀어주면 안댓슴. 그 풀어준거때문에

굥취임식날 박근해가 서포터받으며 퇴장한거보세요. 정상적이지도 않앗고 나라가 엽기가되버림

닫힌 스레드도 댓글이 달리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