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50분에 상대퇴장당하고 심판이 추가시간 9분이나
줬는데도 졌으면 걍 강등은 내가가겠다 선언하는거지..ㅋㅋㅋ.
내가 씨발 이딴팀을 창단때부터 좋아했다니.
씨발새끼들 막내가 쥐나고 지쳐서 못뛰어 돌파당하면
선배새끼들이 도와줘야하는데 어슬렁어슬렁 옆집
불구경가듯 구경하고 앉으니 골쳐먹는거지..
감독새끼 인터뷰봐도 씨발 존나 씹선비오지시네.
감독부터가 상황판딘 못 하는데 선수들이라고
다르겠냐?
김학범포기하고 데려온게 김병수..ㅋㅋㅋ
개런트새끼들 곧죽어도 지들불편한 사람은
못 본다 이거지..ㅋㅋㅋ
개런트 개새끼들 강등당하고 팀에서 쫒겨나서 길거리에
나와앉아봐야 정신차리지.
댓글 2
댓글쓰기수원 좀 불쌍해..
제대로 선수 살 돈을 10여년째 안주고 있는데 어떻게 전력을 끌어올리냐고.. 그러니 프런트도 더 할 맛이 안나지. 쫒겨난 박건하 존나 불쌍하다.
뭐 이런 화려한 자린고비팀이 다있냐..
2010년경까지 수원에 살아서 경기장 서너번 갔었는데, 그당시는 수원삼성이 졸라 싫었다. 나에게는 '맨날 돈으로 처바르는 팀'이었거든. 압도적으로 잘하는 선수들 다 사서, 차범근의 뻥축구, 치달축구, 피지컬축구 등.. 그래서 수퍼매치 아니면 별로 볼 맛이 안났는데.
그랬던 수원이 지금에 와서 이런 초라한 꼴이 될 줄이야..
한때 소년가장 천재 염기훈을 보고있자니 참 착잡할 것 같아서 안쓰럽다. 선수들이 참 힘들겠다. 고승범만 졸라 뛴다. 얼굴에 온갖 감정이 다 보인다.
지금 단장만 봐도 뭔 농구단 날려먹은 사람이라
그딴 새끼 축구팀 단장으로 올려놓은것만 봐도.
등신같은 리얼블루 정책덕분에 팀이 개판되는거
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