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메시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메시는 유럽 5대리그(EPL, 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리그1) 통산 496골로 역대 득점 1위로 올라섰다. 기존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495골을 넣었지만, 메시가 이를 넘어선 것이다.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가운데, 메시는 호날두의 유럽 기록들을 하나 둘 지워가고 있다. 이제 달성 가능한 기록으로는 대표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득점 기록이 있는데, 호날두는 대회 통산 140골로 역대 득점 1위에 위치해 있지만, 메시는 129골로 호날두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29017
496골로 역대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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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메시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