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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03.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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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3259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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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는 지나친 영입으로 인한 지출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5일 "에버턴을 이렇게 심각한 제재의 위험에 처하게 만든 것은 이전의 재무 결과가 누적된 영향이 크다. 모시리 구단주는 2016년부터 약 7억 파운드(약 1조 1,128억 원)를 새 선수들에게 지출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간 성적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에버턴은 2016년부터 단 한 번도 유럽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 기간 6명의 감독을 갈아치우며 생긴 위약금도 상당했다. 여기에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3억 7,200만 파운드(약 5,914억 원)의 막대한 손실까지 입었다. 이것들이 지난 시즌의 회계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에버턴은 곧바로 반박했다. 그들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은 혐의에 대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전문가 팀과 함께 모든 재정 규칙 및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전적으로 자신한다"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1&aid=0000025584

댓글 3

댓글쓰기
  • 2023.03.25 19:31
    베스트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이렇게 에버튼이??

  • 2023.03.25 19:33
    베스트
    @윤작자 올시즌 에버튼 성적으로도 힘들고, 구단내적으로도 힘드네...
  • 2023.03.25 19:36
    베스트
    @레플모우는사람 그러게요 참 팬들은 마음이 힘들겠어요
    리버풀 라이벌 구단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