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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3.03.2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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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32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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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의 조사에 따르면, 토트넘은 그들에 대해 호감을 드러낼 수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과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나겔스만은 토트넘의 레플리카 셔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독일에서 어떤 경위로 토트넘을 응원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한가지 설로 나겔스만이 포체티노 시절 토트넘의 팬이었고, 당시의 퍼포먼스와 결과물을 좋아했을 것이라는 이론이 있다.

 

뮌헨은 나겔스만을 경질하고 투헬을 대체자로 세우기로 결정했으며, 투헬은 한동안 콘테를 대신한 토트넘의 대체자 명단에도 올라있었다.

 

하지만 나겔스만이 매물로 나오면서 토트넘은 2년전에 처음 관심을 보였던 그를 선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나겔스만은 2021년 무리뉴를 대체할 토트넘의 1순위 옵션이었으나, 뮌헨이 선수를 치며 빼앗겼던 바 있다.

 

나겔스만에 대한 움직임은 많은 토트넘 팬들에게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니엘 레비 회장에 대한 비판을 어느정도 수그러들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은 스쿼드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던 콘테를 경질하는데 동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레비가 벌써 이번주에만 훈련장에 2번이나 방문했음에도 그의 계획에 대해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전달받은 바가 없다.

 

나겔스만 선임 가능성이 콘테의 경질을 위한 속도를 높일지, 아니면 레비가 속도를 낮춰 방향을 틀게 만들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3/03/24/next-tottenham-manager-club-seek-julian-nagelsmann-talks/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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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5 03:48
    베스트

    챔스에서는 성적 좋은데 굳이 경질해서 토트넘만 아주 신나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