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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03.20 22:28
67
2
https://itssa.co.kr/318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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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전 무승부 이후 기자회견에서 폭발한 콘테의 사건을 두고, 토트넘은 여전히 그를 경질할지 말지의 여부를 고려하고 있다.

 

토트넘 선수단을 비판했던 콘테는 직후 레비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자신이 구단이나 구단주를 비판한 것은 아니라 주장했다.

 

레비는 현재 상황에 대하여 최측근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일요일 콘테의 발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보원들에 따르면 레비는 측근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국대휴식기 중 콘테를 경질하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으며, 신중히 여러가지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레비가 콘테를 경질한다면, 라이언 메이슨이 임시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4월 3일에 있을 에버튼전이다.

 

레비는 콘테가 선수단에 대한 비판을 쏟아낸 이후에도 여전히 그들을 동기부여시킬 수 있는 적임자인지 고려하고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호출됨에 따라, 레비에겐 다음 움직임을 위한 숙고의 시간이 주어졌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3/03/20/tottenham-considering-whether-sack-antonio-conte-international/

 

 

사우스햄튼 경기후 기자회견으로 콘테 경질설이 많이 나오고 있네
토트넘 몇몇 선수들은 기자회견 폭언으로 충격받아서 즉각 경질을 원하는 선수들도 있다고 하니 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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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0 23:41
    베스트

    근데 콘테가 폭팔할만했던 경기인듯

    페리시치 넣은것도 할수없이 벤 대이비스 부상당하면서 드갔ㄱㅎ

    그와중에 다이어까지 열리니까 수비진이 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