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에서는 맨날 무미건조하게 감정없는 기계마냥 스탯딸이나 치면서 플옵 구경도 거의 못하다가
국대맛 보니까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발광해서
대회 끝나지도 않았는데 "3년 뒤 다음 대회 멤버 얼른 모집해야겠다" 난리치니까
평소에는 조용한 트라웃 대신 이슈메이커 자처하는 하퍼가
"형 일단 진정하고 우승부터;;" 이러는 상황...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