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추억 돋는다

추억돋아요. 전 왜 저기에 관심이 있었던지

동생이랑 잼나게 봤었는데... ㅋ

예전이 그립네요

RIP 나의 영웅~~~

임종 당시도 드라마틱했죠. 오랜기간 WWE와 매우 사이가 나빴다가 트리플H의 중재로 화해를 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 멋진 스피치와 레슬매니아 등장, 그리고 다음날 러 방송인 애프터 매니아에 등장해서 멋진 스피치를 마치고 그날 밤에 호텔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오랜기간 대중들로부터 멀어지며 추억으로만 남겨졌던 그가 그렇게 마지막 불꽃을 화끈하게 태우고 하늘의 별로 가게되었던... 개인의 인성과는 별개로 어릴적 추억을 선사해준 선수이기에 마음도 아프고 또 보고싶네요.

RIP. 얼티밋 워리어.

믈론 헐크 호건이 최고였지만..

마초맨이나 달러맨도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