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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5.02.07 17:42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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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8624065

오타니의 돈 17M을 슈킹했다고 알려진 미즈하라 잇페이가 미국 법정에서 57개월의 징역형을 받았고, 추가로 18M 이상의 배상금을 물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상금의 대부분은 오타니에게, 나머지는 미국 국세청이 받는다고 한다.

잇페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기가 오타니 옆에서 일한게 "저임금 노동"이었다고 하던데, 연봉이 우리나라 돈으로 10억에서 20억이다. 사람이 일반적으로 8시간을 일하니 1/3으로 쪼개도 3억에서 7억 사이다. 24시간 일했다고 하면서도 잠을 못잤나, 밥을 못먹었나, 인권이 개무시당했나. 새우잡이배를 타도 저 정도는 못벌겠다.

그리고 저임금 노동을 하면서 힘들었다고 하는 양반이 번 돈도 모자라서 오타니 돈을 몰래 빼서 도박을 하는데 썼으면 누가 그 말을 믿겠나.

느낌이 항소할 것 같은데 금방 기각될 것 같다. 잇페이는 이렇게 단죄받았다.

LA다저스, 아스날 팬입니다.

여성우월주의자들이 전부 멸망해도 민주진영에 아무런 피해도 없거니와 이 지구의 평화에 유익이 될 뿐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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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2.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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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5.02.07 17:43
    베스트

    와 57개월 ;;; 울나라랑 너무 비교된다 

  • 2025.02.07 18:33
    베스트

    다저스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