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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5.01.22 21:42  (수정 0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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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838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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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써 놓은 규정집에 들어갈 내용은 위에 사진을 참고하시고, 쉽게 정리하자면

KS를 2-2-3으로 진행되던 홈&어웨이 경기를 2-3-2로 되돌린다는 거 하나,

26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호주 포함) 실행, 연봉은 최대 20만$, 재계약 시 10만$ 추가 가능,

피치클락이 시행되기에 투수들의 부담을 고려, 12회까지 실시되던 연장전을 11회로 축소, 

QC코치 및 전력분석원 덕아웃 출입인원으로 가능

남부리그 1위, 북부리그 1위 간의 단판전으로 퓨처스 챔피언 결승전 시행

기자단 투표로 올해의 감독상 신설, 등등 

 

일단 KS를 2-2-3에서 2-3-2로 변경되는 거 살펴볼까요.

1위팀 베네핏이 사라졌습니다. 2-2-3으로 치뤄지던 룰이 2년 시행 하고 다시 복귀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NBA처럼 2-2-1-1-1 로 하는게 맞다..라는 입장이거든요.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허나, 룰은 변경됐다는거....

 

26시즌 부터 아시아쿼터제 실행합니다. 호주 포함이구요.

연봉 최대 20만$이니, 어린 선수거나 불펜 투수로 한정 되겠네요. 불펜 뎁스가 얇은 팀에겐 도움될 듯 합니다.

그게 아니면, 적은 금액에도 군침을 흘릴만한 풀을 가진 리그가 있죠. 일본 독립 리그...

이 리그에 많은 관심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만$ 받아도 독립 리그에서의 수입보다 훨씬 좋을테니

야수든 투수든 다양한 선수를 물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NPB 2군이나 저연봉 선수도 관심 있게 볼 수 있죠. 구단이 막아설테지만... 

 

연장전 12회 없애고, 11회까지라...가장 이해할 수 없는 룰이 이것입니다. 

장성호 해설위원이 말한, 뭔가 아쉬울 수 있으니 10회는 기존 방식대로 연장전을 하고, 11회부터 승부치기 룰로 한다.

이게 가장 깔끔해보이거든요. 그게 아니면 연장전 시작부터 승부치기 해도 상관없구요.

국제전에선 연장을 승부치기로 하거늘, 언젠간 시행해야 하고, KBO도 적응이 필요하건만,

무승부 결과로 나오는 걸, 팬들도 좋아하지도 않거늘, 굳이 11회까지만 연장??

이해할 수 없네요. 어딜가나 탁상 행정은 삐딱선을 탑니다.

 

이번 시즌부터 QC코치를 영입하여 운영하는 구단이 많습니다.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덕아웃 출입 인원을 늘렸습니다.

전력 분석원도 출입이 가능해졌네요. 김상훈...짱어를 덕아웃에서 또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아의 스캠에도 전력 분석원들 따라가던데, 뭔가가 있긴 하나봐요. 

배터리 코치로는 무능했으나, 전력 분석은 잘한다던지...아무튼 덕아웃에서 짱어를 볼 수 있습니다. 

 

FA 등급 산정 시 제외 대상에 비FA 다년 계약 선수 추가...는 타이거즈 선수들 연봉 협상 표를 본 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7375196950490.jpg

45명 선수 중, 김사윤을 제외하고 협상 완료 입니다. 표에 보이는 (단위 : 만원)은 오류이고 천원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연봉 동결 선수는 이의리, 김현수, 한승택, 주효상, 이상준, 김석환 입니다.

삭감 선수는 이형범, 박준표, 윤중현, 황대인, 김호령 입니다.

가장 높은 증액률을 달성한 선수는 24시즌 저의 원픽 곽도규 입니다.

황동하 & 한준수가 뒤를 이어 높은 증액률을 보여주며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아쉬운 대상자는 김도현이 보이네요. 그냥 천만원 더 써서 1억 찍어주지...

 

표를 살펴보시면 가장 높은 증액률은 사실 김도영 입니다. 400% 증가했고,

구단 기록으론 최대, KBO 통틀어서 두번째 증액률 기록입니다. 워낙 상징적인 선수라 논외로 생각했습니다.

랜더스 하재훈이 465% 증액률로 최고 기록을 갖고 있을거에요. 3천만원에서 증액한거라 액수로만 따지면 차이가 있습니다.

김도영 5억이면 해줄만큼 해줬다라고 생각합니다.

썰로 도는 건, 고과 시스템에선 5억까지 산출되지 않았으나, 선수 및 에이전트 요구와 여론을 반영했고,

산출 방식에 적용되지 않은 유니폼 및 굿즈 판매, 인기도, 영향력,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구단에서 시원하게 요구를 들어줬다...라는게 썰이긴 합니다. 

기존 4년 차 최고 연봉인 이정후의 3억 9천만원을 가뿐하게 넘겨줬으니 최대한의 예우는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안주하지 않고, 꾸준하게 성장하고, 부상 없이 풀시즌을 치룰 수 있는 선수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섭타 4년 남았다 생각하고, MLB 가기 전에 딱 2번만 더 우승해줘라. 부탁한다 김도영!!

 

위에 언급했던 비FA 다년 계약 선수가 FA 등급 산정 시 제외 대상에 포함 된다는 룰...얘기해보겠습니다.

저도 아직 완벽히 이해하진 못했습니다. 

이게 관심 사안이 되는 이유는 조상우, 박찬호, 최원준이 FA 자격 취득 대상자 이기에 복잡해집니다.

기존엔 FA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비FA 다년 계약 선수가 FA 등급제 산출 계산에 포함됐었습니다.

이 규정을 없애고, 비FA 다년 계약 선수를 등급 산출 시 제외한다는 규정입니다.

예를 든다면, 김태군은 기아로 트레이드 되어 비FA 3년 다년 계약을 맺습니다.

기존 룰대로라면 FA 등급 산출 시 김태군이 A등급으로 판정될거에요. 그런데,

변경된 룰로 인해, 김태군이 A등급 판정에 빠지게 될 겁니다. 비FA 3년 계약 중 25시즌이 2년차가 되기에...

변경된 룰을 어찌 이용하냐에 따라 꼼수가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

만약 최형우를 이번 시즌 도중에 1+1로 다년 계약을 맺게 된다면 조박최 3명 모두 A등급 판정을 받게 되는지...룰 살펴봐야 할 거 같습니다.

형우가 이번 FA를 신청한다면 3번째 FA 신청입니다.

17년도 4년 100억으로 한번, 3년 47억으로 한번, 1+1년 22억으로 비FA 다년 계약, 그리하여 올해가 계약 마지막 입니다.

여기서 헷갈리는게, 형우가 FA 신청을 한다면 3번째 신청이기에 등급 산출 할 필요 없이 어차피 A등급이 아닌데

위 규정에 적혀있는, 계약 마지막 해는 계약 기간 중의 평균 연봉을 적용해 등급 계산에 포함하기로 한다.

라는 규정과 맞물려 등급 산출 계산에 어찌 적용되는 지를 봐야 합니다.

적용한다면 형우로 인해 조박최 중 조상우, 박찬호가 A등급 판정을 받습니다. 최원준은 B등급이 되구요.

적용 대상자가 아니라면, 조박최 3명이 A등급 판정을 받을 겁니다.

적용할 시, 규정을 이용한다면 형우가 계약 마지막 해이니깐, 비FA 다년 계약 최소 1+1년으로 묶어버리면

조박최 3명이 A등급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적용 or 비적용  상관없이 조박최 중 한명을 비FA 다년 계약으로 묶으면 남은 두명은 A등급 판정을 받습니다.

제가 해석한 규정이 잘못되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FA 등급 산출 때문에 굳이 올려주지 않아도 되는 조상우 연봉을 3억 4천에서 4억으로 올려준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의 수라도 조상우 A등급 판정은 확실하니깐요.

 

규정을 해석한 경우의 수를 적어놨습니다. 한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25시즌 끝난 후 FA 자격 취득 대상자는 기아에서 총 7명 입니다.

최형우, 양현종, 조상우, 박찬호, 최원준, 이준영, 한승택 입니다.

현종이는 잡을 것이고 문제는 최형우, 조상우, 박찬호, 최원준 입니다.

규정을 이용한 꼼수를 사용하더라도 조박최 모두를 잡을 수 없습니다.

조박최...3명 합치면 최소 180억 스타트 입니다. 셀캡도 고려해야 하구요.

기아 구단의 특성상 오버 페이하면서 셀캡 터트리면서 운영 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팬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을 내볼까요. 감성을 제외한 이성으로만 판단한 겁니다.

최형우 25시즌 종류 후 은퇴, 최원준 비FA 다년 계약으로 잔류 시킵니다.

형우가 은퇴하면 성범이가 DH로 갈 것이고, 용타를 외야수로 구하더라도 외야수 풀이 부족합니다.

팀 뎁스가 두터운건 분명하나, 외야수는 부족합니다.  원준이를 FA로 내놓을 경우, 한화가 참전하게 되면 골 아파 집니다.

조상우와 박찬호는 FA 시장에 내놓습니다.

조상우가  MLB 간다면 어쩔 수 없는거고, KBO 잔류한다면 A등급 판정을 받기에 타팀으로 보내줍니다.

21인 보상선수 + 8억을 챙길 수 있죠. 조상우를 헐값에 잔류시킬 수 있다 하더라도 불펜 뎁스와 셀캡을 고려하여 보내줍니다.

찬호는 시장에 내놓고 상황을 지켜본 후 결정 합니다. 심우준이 4년 50억입니다. 이걸 고려한 협상이 시작되겠죠.

이건 구단이 알아서 할 사안입니다. 

분명해 보이는 건, 3명 모두 잡을 수 없다는거...예산이 충분하다 하더라도 셀캡이 무조건 터집니다.

 

최근 2군에서 주로 던지던 투수들이 미국으로 건너가 훈련 받고 있는 유툽 영상을 봤습니다.

최저 연봉에도 불구하고 사비 들여 갔더라구요. 홍원빈 152 찍었습니다. 김세일 150 가뿐하게 찍습니다.

구속은 저조하나 변화구 잘 던지고 제구 좋은 성영탁이 148 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평균 구속 140 못 찍던 성영탁이...

변우혁은 1루 주전을 꿰차야 하는 선수이고, 기아 팬들의 관심을 받는 윤도현도 한자리 차지해야 합니다.

사생활 문제 제쳐놓고 홍종표는 2루 포지션에 딱 들어맞는 선수입니다.

언급한 선수말고도, 긁어봐야 하는 김석환 있구요, 25 드래프트에서 외야수 최대어로 꼽힌 박재현도 있습니다.

내야 유틸로 가능성을 보인 박민, 김두현도 있습니다. 포수에선 이상준 & 권혁경도 있습니다.

투수 뎁스??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선발 자원으로 1~2명만 수급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투수 뎁스 입니다.

1군 엔트리가 빡빡해서 마냥 2군에서 썩는 모습은 안타까워 보입니다.

누군가는 자리를 내어줘야 하고, 혈이 돌아야 합니다. 여러가지 고려한 판단이...

최형우 은퇴, 최원준 잔류, 박찬호 협상 테이블, 조상우 이적 입니다. 

제 돈은 아니지만 예산과 셀캡까지 고려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가장 큰 요인은 젊은 유망주들 썩히기가 너무 아까워요.

특히 투수!! 투수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한 시즌 치루다 보면 구상한 투수 전력의 최소 30프로는 날라간다 하더라구요. 그러기에 투수는 다다익선!!

최형우, 양현종, 나성범, 김선빈, 김태군...각각 83년생, 88년생, 그리고 89년생 트리오 입니다.

임계점 다가오죠. 자연스런 세대 교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러나고 이어받고, 꾸준히 우상향 해주고...

 

22일인 오늘, 스캠을 치루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 어바인으로 선발대가 출국했습니다.

꽃동의 인터뷰가 있었어요. 도영이를 3번 붙박이로 생각하고 위즈덤을 뒷 타순으로 생각하더라구요.

테스가 떠났죠. 테이블 세터 및 중심 타선에 넣을 수 있는 테스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도영이를 2번 타순에 넣는 것이 좋아보이건만...꽃동은 3번을 고집하더라구요.

도영이를 3번에 쓰면 테이블 세터에 짭찬, 원준 그리고 선빈이 밖에 없거늘...

도영이 앞에 발빠른 주자가 있어야 도영이가 출루하더라도 한 베이스를 더 내달릴 수 있는 주루플레이 및 도루가 가능하건만...

이 생각을 한다면, 도영이를 3번에 두더라도, 성범이를 2번 타순에 넣기는 애매하단 결론이 나오는데...

스캠을 치루고 스태프들이 모여 변경할 수도 있겠죠. 그게 아니라면 시즌 치루다가 변경될 수도 있구요.

저는 2번 김도영에 6번 김선빈을 주장합니다. 나머지는 상관없습니다.

리드 오프는 짭찬과 원준이가 9번 타순과 더불어서 유동적으로 맡아주면 된다라는 생각이구요.

현장 판단이 절대적이긴 하죠. 알아서들 하겠죠. 해보고 안되면 바꾸겠죠. 

타순과 상관없이 압도적인 빠따를 자랑할 수도 있겠죠. 이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이긴 합니다.

25시즌 시작되면 타순으로 시끄럽겠어요. 방구석 전문가들 다 튀어나올테니ㅎㅎ

저도 그 중에 한명이 되겠죠. 헤헤~

 

딱 2달 남았습니다. 

리핏을 노려볼 수 있는 견적이 뽑아졌어요. 그렇기에 설레입니다.

새로 온 키보드로 긴 글을 써봤어요. 키보드 두드릴 맛 나네요ㅎㅎ

또 글 쓸일 생기면 찾아오겠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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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1.22 21:46
    베스트

    아시아쿼터 올해부터 한다는건가요?

    개막이 두달여밖에 안남았는데

  • 2025.01.22 21:48
    베스트
    @아티스트

    2026년 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 2025.01.22 21:50
    베스트
    @산드로

    아하 그렇군요

  • 쿠나츠 작성자
    2025.01.22 21:48
    베스트

    KBO 관계자는 "FA 등급 산출 시 규정에서 지칭하는 비FA 다년계약 선수는 일전에 단 한번도 FA를 하지 않고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한 

    구자욱이나 구창모 같은 선수를 뜻한다. 이를 고려하면 이미 FA 계약을 맺었던 최형우가 김태군 같은 케이스는 

    처음부터 등급 산출 계산에서 제외된다"  라고 설명했다....

    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이렇게 된다면 김태군, 최형우 제외, 이번 연봉 상승으로 인해 조상우, 박찬호 , 최원준은 A등급 판정이 확실시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 선수 모두 A등급으로 만들어 FA 시장이 열리면 구단이 이득을 취하고자 심재학 단장이 머리를 잘 썼네요.

    그걸 고려해서 세 선수 모두 연봉 많이 올려준 듯하고, 조상우도 드래프트 2장과 10억이란 지출까지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2025.01.22 21:50
    베스트

    저 돈이면 힘 좋은 호주 선수 데려 오거나 일본 독립 리그 선수정도나 데려 오겠네요.대만의 좋은 선수는 20만불 주어서는 불가능 할 듯 싶네요.. 아니면 중국시장을 본다고 하면 중국 국가대표 데리고 와서 키울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가 호주 선수나 일본 독립리그에 있는 선수들이겠네요.. 아님 일본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들을 싼 맛에 데려 올 수도 있을 듯 하네요

  • 쿠나츠 작성자
    2025.01.22 21:54
    베스트
    @내가사는이유

    하나 더 있죠. NPB에서 은퇴를 앞 둔 베테랑들...1~2년 굴릴 수 있으니...

  • 2025.01.22 21:56
    베스트
    @쿠나츠

    일본프로에서 방출 된 선수들 한국에서 20만불 받고 하면서 재기를 하고 복귀의 기회를 노릴 수도 있겠네요.. 이걸 계기로 일본야구와 한국야구의 수준 차이가 어쩌구 저쩌구 이럴 가능성이 높겠네요..

  • 쿠나츠 작성자
    2025.01.22 21:59
    베스트
    @내가사는이유

    어찌하든 일본 시장이 가장 군침 돌겠죠.

    아시아쿼터제 실행할 것이기에 드래프트 참가 인원 조정도 조금은 필요해 보입니다. 

    매년 10개 구단 110명씩 뽑아갈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육성 및 신고 선수 포함하면 더 많은 숫자잖아요.

  • 2025.01.22 22:03
    베스트
    @쿠나츠

    원래 일본이 먼저 하자고 했는데 당시에 한국과 대만이 반대를 했지요 일본에 우리 선수들 다 유출 된다고요.. 지금 국내선수들의 연봉이 많이 올라서 한국 선수는 비싸서 안 데려 갈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아시아 쿼터를 해도 국내 선수들 유출이 없다고 판단한 듯 하네요. 일본은 아시아 쿼터를 하면 대만의 선수들을 데려갈 겁니다.

  • 쿠나츠 작성자
    2025.01.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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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사는이유

    스토브리그가 한층 더 재밌어 지겠네요. 

  • 2025.01.22 22:19
    베스트
    @쿠나츠

    키움이 제 생각에는 중국인 선수를 데려오거나 아님 일본 독립 리그 선수 데리고 와서 되파는 형태로 갈 가능성이 있겠네요

  • 2025.01.22 21:50
    베스트

    크보에 아시아&호주 티오 늘린 게 일본, 대만과 합의한 건가요?

    축구는 아시아 축협의 합의로 아시아 티오가 있는 거 같던데 

  • 쿠나츠 작성자
    2025.01.22 21:55
    베스트
    @잇싸워스

    타국과 합의할 필요는 없죠. 선수가 구단에 묶인 몸이냐 아니냐만 따지면 되니깐요.

  • 2025.01.22 23:21
    베스트
    @쿠나츠

    제 말은...

    일본과 대만도 아시아 선수 의무 티오가 있는 건지...

    두 나라와 합의하지 않고 크보만 혼자 저 지랄인지...

  • 쿠나츠 작성자
    2025.01.23 00:18
    베스트
    @잇싸워스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NPB에서 아시아쿼터제 실행하려고 한국과 합의할려다

    한국이 반대 입장을 내놨기에 무산됐던걸로 기억하거든요.

    WKBL를 살펴보면 양국가 특정 리그 협회와 합의가 있어야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26년 부터 시행이니, KBO 측에서 대만, 중국 리그 라던지, 일본 독립 리그와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죠.

    풀을 넓힐 수 없다면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어 금방 사라질테구요. 

    일본 독립리그가 쇼부 대상자가 될 첫빠따 확률이 높겠죠.

  • 2025.01.23 00:27
    베스트
    @쿠나츠

    답변 감사합니다

    허구연이 뭔가 생각하고 하는 거겠죠

  • 2025.01.23 14:10
    베스트

    이왕 구매한거 키보드 사진이랑 자랑좀.......

  • 쿠나츠 작성자
    2025.01.23 15:21
    베스트
    @케이

    라이프 카테에 진작에 올려놨...

  • 2025.01.31 13:04
    베스트

    야구만세 로빈슨같은 분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