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BeHAUCxJiM?si=ES7UOm06-QcKddbm
17세에 우승하다니 놀라워라!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들 듯하다.
더욱 놀라운 건 입문한지 5년된 선수가 말이다.
당구(3쿠션)에서 타고난 천재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근데 이번 결승전에서 옥의 티라면 2세트에서 심판이 오심하는 바람에, 그것도 김영원 선수가 친 볼이 미세하게 빗나갔는데 맞았다고 심판이 콜했다. 비됴 리플레이도 있는데 심판이 실수하고 말았다.
김영원 선수도 자신이 친 것이 미심쩍다고 판단되면 심판에게 비됴 판독(리플레이)을 요청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하기사 맞은 볼인데 안 맞았다고 심판이 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 반대로 심판이 맞았다고 콜한 걸 안 맞았다고 비됴 판독을 요청하는 것도 우습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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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