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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04 22:07  (수정 08.04 22:09)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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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801706

김우진 선수 금메달 축하하고

 

상대편 엘리슨 선수가 16강전부터 8점 쏜걸 단 한번도 못봤서  매우 어려운 상대라 생각했는데

 

결승전에선 2번의 8점을 기록하네요

 

마지막 5세트 둘다 30점 쏘고 나서 마지막 한발로 승부 결정

 

역시 멘탈이 강한자만이 우승을 차지할수 있다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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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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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친구 진짜 잘하긴했어요 감동 ㅠㅜ

  • 2024.08.04 22:12  (수정 08.04 22:15)
    베스트

     

    마지막 브래디 앨리슨의 화살이

    10점 라인 위에 박힌 게 신의한수였죠

    행운의 여신이 김우진에게 보낸 윙크라 생각되네요.

     

    큰 절 하는데 울컥.

    오랜만에 국뽕차네요ㅋ

     

  • 2024.08.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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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사람이 더 쫄리네요 ㄷㄷㄷ

  • 2024.08.0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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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은 종이 한장 차이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