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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3.11.21 05:41  (수정 11.2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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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7931143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3229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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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민주당은 20일 오후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회의 시작 13분 30초만에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을 단독 처리했다. 정부 원안 대비 2조1926억 원 증액하고 1875억 원 감액해 총 2조51억 원이 순증됐다. 국민의힘은 야당의 예산안에 반대해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민주당은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원전 생태계 복원과 관련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333억원), 현장수요대응 원전 첨단제조기술 및 부품·장비 개발(60억원),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1000억원), 원전수출보증(250억원) 등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반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한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2302억원),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1620억원),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579억원) 등의 예산이 증액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관련 신규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며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관련 R&D 지원 대부분이 사라지는 셈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원전 업계에선 “관련 예산이 삭감되면 국내 SMR 산업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생략}



민주당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2024년 연합뉴스 예산을 정부 원안인 50억 원에서 2007400만 원 증액한 예산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올해(2786000만 원) 대비 82% 삭감한 정부 원안을 고수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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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0/0003532295?sid=100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미·일도 포기했고, 서균렬 교수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했다.

山山...산은 산이어야 하고

水水...물은 물이어야 한다

댓글 2

댓글쓰기
  • 2023.11.21 06:08
    베스트

    근데 연합뉴스 예산 증액은 그다지...

    증액을 시켜줘도 고마운줄도 모르는 것들인데...

  • 2023.11.21 09:55
    베스트

    신재생에너지쪽 공무원들이 좋아하겠네요. 티는 못 내겠습니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