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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5.10.06 19:48  (수정 10.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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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2915680

1. 선거에서는 나도 너도 다 한표, 중도도 한표입니다

   중도 : 정의감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수년 전에 윤석열을 찍었던 사람입니다. 

           개혁이든 반동이든 그 뭐든 시끄러운 것을 싫어합니다

           우상호 말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급한 순간에는 중도가 합리적으로 우리에게 붙지만

           살만해지면, 바람피고 노름하는게 사람의 수준입니다. 역설적이게도... 

 

2. 내란의 과정에서 특히 군인, 경찰 등등 ...

   계급에 눌려서 내란에 휩쓸린 사람들을 다 쳐내면 우리편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기업체에서도 본부장이 까라면 깝니다, 그래야 승진하고 연봉 올라갑니다.

   군인들, 경찰들, 공무원들은 더합니다. 

   단, 어느 선까지 포용하고 내칠 지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뿐입니다

   지금 그 선상에 있습니다

   강훈식의 말이 설득력 있습니다

 

3. 우상호가 '어중간한' 말을 하니, 우리 진영이 무지 혼란스럽게 주장 난무 합니다.

   그런데... 우리만 그럴까요? 저쪽도 우리 만큼 시끄러울 겁니다... 

   결연한 사즉생의 깃발을 든 사람은 언제나 소수 입니다. 나머지는 다 '긴가민가'

   승부는, 이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누가 더 상호 믿음을 가지고 단결하여 버텨내는가 입니다

   우상호? *도 아닙니다. 우리의 대장은 엄연히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대장의 깃발로 뭉치면 됩니다. 딴데 보지 마세요

 

4. 우상호가 일부러 그랬던 아니면 속마음이 그랬던

   세상에 지고지순 100%는 없습니다

   정무수석 정도 되니 적당히 알면서 이런 멘트를 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경남 거제에서 서울까지 활어를 차에 싣고 갈때 메기를 한두 마리 섞어서 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쪽 그룹의 그립은 무조건 대통령이 꽉 쥐고 있습니다

   우상호가 스스로 나서서 그 메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합니다. 근거는 없지만...

   

5. 대선 전에도 그랬고 대선 후에도 그렇고, 샘숭 이재용과 대통령의 케미가 좋습니다

   누가 다리를 놓았을까요? 여시재 이광재는 그냥 밥만 먹고 놀고 있을까요?

   아무 근거는 없이 하는 말입니다만... 기자 주진우도 자기 역할 120% 하고 있고

   이광재도 자기에 맞는 역할을 하고 있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왜?

지금은 모든 권력의 최정점에는 이재명이 있고

차지호 의원이 수십조원 수백조원 외국 투자를 끌어왔다고 우쭈쭈하니 두어시간만에 3억 후원금을 후딱 채워버린 국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국무총리는 이낙연이 아니고 김민석입니다.

끌려다니지 않습니다. No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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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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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06 19:51
    베스트

    맞말👍추천 드려요!!

  • 2025.10.06 19:54
    베스트

    좋은글 감사합니다. 

    조금 더 바래보자면 당대표님과 민주당 개혁의원님들도 강성(?)인 지지자분들의 원망이 넘쳐 대통령님께까지 미칠거 어느정도 막아주고 계시다고도 생각합니다.

    저도 방법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전략적이고 치밀하게 갈 필요있다고 느끼지만 중간에서 힘드실거예요.

    비추받을거 알지만 보태봅니다.

    민주당도 함께 응원해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