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뵈이다

당대표: 또 속마음도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이지 정청래 당대표의 시간이 아니다. 

언론 인터뷰하면서 내 자랑할 때가 아니다. 김어준 총수가 저한테 전화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못 나가겠다 그랬어요.

제가 그랬더니 뭐라 그러냐면 '맘대로 하세요.' 그리고 끊었어요 <김: 우리는 매달리지 않거든요>

대표 비서실하고 상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절대 나가면 안 된다 그랬어요 <김: 나였어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도 만류해 가지고 나왔어요. 너무 많이 만류를 해서 제가 나왔습니다

 매불쇼

강훈식: 지금 이제 실력이라고 하는 게 개혁이라는 단어로 보면 좀 불편한 사람들도 살살 수술대 위로 살살 꼬셔서 마취도 살짝 하고 

잠시 잠들었다 일어나는데 아 여기 배를 갈랐나 보네. 이어야 된다라고 대통령께서는 생각합니다.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오창석: 정권초반에 칩을 던지면서 써야돼요 정권의 지지율이 떨어질 걸 감수하더라도 칩을 던지고 써야 되는데

그럼 칩을 어디서 벌어올 거냐? 관세협상 같은 거죠. 피부에 와닿는 걸로  떨어진 칩을 다시 가져오는게 관세협상 우리가 버티면서

 절대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우리  잘 지켰습니다.

외환보유고 100% 중에 3,500억달러는 거의 80%를 내놓라는 거지 않습니까? 

그거 시간 끌면서 끝까지 잘 해내겠습니다 하며 칩을 가져온 형태거든요. 이게 동시에 이루어져야 되는데

아 욕 먹을 걸 생각하고 말하자면 너무 너무 당이 여기에만 집중하는 거 아닌가?

칩을 던지는 거에만 집중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섭섭하다 

그럼 왜 정부는 칩을 계속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민주당)는 칩을 계속 날리고 있는 거죠. 

물론 병행할 수 있는데 이걸 너무 돋보이게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헬마: 오창석 평론가님의 말씀에 따르면 돈 벌어오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냐?

오창석: 그렇습니다. 정말 답답하네 진짜. 아 정말 진짜 예 쓰는 사람 따로 버는 사람 따로냐? 너무하다.

당대표님 이게 무슨 똥고집인가요 당대표인 당신이 어떤생각을 갖고있던 저기 나가서 발언하는순간 난 딴지 당신들만 보고간다 

딴지 당신들이 원하는 사이다정치!꽹과리치고 북치며 티내는 정치! 내가해줄께  그러니 나를 지지해줘 라고 밖에 보이지 않아요

한커뮤세력한테만 호소하는 사람이 민주당의 당대표가 맞나요?

민주당지지자가 딴지에만 있습니까? 김어준이랑 딴지의 눈치만 보지말고 더많은 스피커 더많은 민주당지지자들의 말을 들으세요

왜 김어준외에 다른스피커들이 지금의 민주당을 비판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행동하시기 바라고

자기정치를 하려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개혁이 완료 되길 바라시는거라면 개혁하는중에는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실행하고 

개혁이 완수되고 나서 개혁했다고 자랑하고 칭찬받으면 됩니다 그걸 대통령님과 일반국민분들이 바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