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험 관련정보

경찰채용시험은 필기,체력,면접으로 나뉜다

1차적으로 필기시험에서 필기합격자를 뽑고, 2차적으로 체력과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자를 뽑히는 과정이다.

내년 남녀통합채용을하게되면 1차적으로 필기성적이 대체로 우수한 여자들이 적게는 60%~70%뽑히고 남자는 대부분 탈락

그후 체력시험을 보게되는데 체력시험이 점수제가 아닌 패스, 논패스로 이뤄지다보니 체력좋은 사람에게 불리한 상황.

한마디로 필기성적 좋은 여자에게 유리한 상황

공정하게 할거면 필기합격자 뽑고나서 체력 합격자 뽑고나서 그후에 최종합격자를 뽑아야된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66089

🔷 기사 요약: 경찰 순경 공채 ‘남녀 통합 선발’ 논란

1️⃣ 제도 개편 핵심

• 시행 시기: 2026년부터 (2025년 공고, 2026년 시험 적용)

• 변경 내용:

  • 순경 공채에서 남녀 구분 폐지 → 통합 선발

  • 체력 시험 방식 변경
    기존: 남녀 기준이 다른 점수제
    변경: 성별 구분 없는 ‘합·불합’ 판정식 순환식 체력검사

  •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병행 → 특정 성별이 15% 미만일 경우, 부족한 성별 추가 선발

2️⃣ 경찰청 입장

• “남녀에게 동일한 공직 진출 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

• “기계적 성별 할당이 아니라, 필기·체력 기준을 충족한 범위 내에서만 추가 합격 허용”

•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남녀 비율 역전은 크지 않았다”

3️⃣ 반발 및 비판

💬 경찰학원가·수험생 반응

• 김대환(해커스경찰 강사):

  • “남녀 통합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체력시험을 ‘합·불합’으로 바꾸는 건 불합리하다.”

  • “여경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남성 체력 우위를 반영하지 못한다.”

  • “결과적으로 내년 합격자의 60~70%가 여성이 될 가능성 높다.”

• 서정표(해커스경찰 강사):

  • “현장에서는 ‘이러다 대응력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많다.”

  • “다만 경찰 지휘부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근거로 ‘극단적 성비 역전은 없을 것’이라 판단.”

  • “만약 예측과 다르게 여경 비율이 급증하면, 제도 원복도 고려 중.”

4️⃣ 우려의 근거

• 필기시험 평균 점수 차이

  • 2025년 1차 순경 공채 기준

    • 남성 합격선: 193.6점

    • 여성 합격선: 216.7점

  • 👉 여성의 필기 성적이 평균적으로 높음

  • 체력시험이 ‘합·불합’으로 바뀌면, 필기 고득점 여성 우위가 커질 것이라는 지적

5️⃣ 종합 평가

• 취지: 성평등한 채용, 동일한 업무 기준 적용

• 논란 포인트:

  • 체력시험 단순화가 남성 불이익으로 작용할 가능성

  • 여성 필기 고득점 구조와 결합될 경우, 성비 불균형 확대 우려

  • 경찰청은 “시행 후 결과 보고 조정”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