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란 캐비넷 뒤져서 협박하고 온 갓 법과 절차들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법원에 영장 받아내는 기술 뿐이였던 겁니다.
정작 윤석열이란 뜨거운 감자를 만지니 앗 뜨거라 하면서 법과 원칙대로 라는 심플한 과정도
쉽게 진행하지 못하잖아요. 괜히 없는 수사권 짜내려는 사술이나 부리고...
결국 그들은 그동안 수많은 정보와 그 정보를 임의대로 처리하는 독점 권력이 있으니 그게
마치 능력이 있는 것 처럼 착시를 일으킨 것 뿐입니다.
특활비 하나만 빼도 휘청휘청 거리는 것들이 능력은 무슨.
그들에게 공수처 만큼 인원과 예산, 그리고 권한을 주고 1년만 일해보라 해보죠.
전 절대 공수처 이상으로 잘하지 못한다 확신합니다.
며칠 동안 밀당도 그런 밀당 없을 정도로 우리 맘을 흔들었던 공수처. 돌아보니! 공수처장과
공수처는 진짜 목숨걸고 결단내려 내란수괴 잡아 온 겁니다.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