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접어주었으니 그걸로 끝?
아닐걸요?
또 다른 거 끌고와서 쌩트집, 떼쓰기 할 겁니다.
자산으로 인정도 해주고 보호도 해달라는 게
코인러들 주장인건데
동산,채권,주식,금
세상에 자산들 중에 거래나 소득발생에 대해
원천과세 유예를 받는 자산이 어딨어요?
과세대상도 아닌 걸
국가행정력,국민혈세 낭비해가며 자산인정도 해주고,
손실 보호까지 해주어야 할 이유가 뭐예요?
과세대상으로서 제도권 내에 일차적인 편입을 시켜놓고서
이차적으로 손실 보호도 말해나가야 하는 게 맞죠.
지금 당론도 유예가 아닌
과세유예구간 연간 25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상향인거잖아요.
당론을 일차적으로 당원, 지지자들도 따르고
같이 설파하고 주장해나가는 게 맞다 봅니다.
이재명 대표님이 우려하신 지점도 잘 녹여서
투 트랙으로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관련 법안 연구 및 발의도
같이 병행해가는 쪽으로 주체적으로 달려가면 되는거지
한동훈이 제시하는 단 하나의 방향,
유예, 한동훈이 제시하는 답안만이 정답이라고
수동적으로 끌려서 휩쓸릴 이유가 없다 생각합니다.
댓글 29
댓글쓰기그리고 금투세야 삼성전자가 4만전자 되고
국장 박살이 난 지경에서
국내 투자자 보호 목적이라는 확실한 명분이라도 있는건데,
반면 코인은 비트코인 하나당 1억 3천 이상
역사사 최고가를 연일 갱신하며
역대급 호황이라 불황으로 인한 과세반발 또한
상대적으로 훨씬 덜 한 지점인데.
그냥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우파보수 진영의 쌩트집, 떼쓰기에 불과하고
이번에 한 번 더 접어주는 걸로 마무리가 아니고,
뻔히 이 다음 또 다른 걸로 트집잡을 거 눈에 훤히 보이잖아요.
아이고~ 떼 쓰네?
떼 쓰는 사람들 편 안 들어주면 우리당 안 뽑아줄텐데
들어주자 할거면
동덕여대 떼 쓰는 것도 들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주장의 논거와 명분이 부족한 떼 쓰기라는 지점에서는
둘 다 매한가지인 떼쓰기라는 생각 밖에 안 들거든요.
저도 코인 투자를 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여부를 막론하고,
이게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당리스크도 아니고,
사랑하는 우리 국가의 방향성에는 이게 맞는거라
생각하기에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동덕여대요? 딱히 들어줄 필요 없죠. 다수의 공감대가 없는걸요.
그렇다고 당에서 동덕여대 비난을 해야합니까? 그럴 필요도 없는 겁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떼쓰기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금투세처럼 딱히 여론의 관심도가 그렇게까지 높은 상황도 아닌데, 왜 민주당 지지자들이 코인과세해야한다를 '설파'해야하나요?
그거 자체가 한동훈 프레임에 말리는 겁니다.
유예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지금 당장 과세 안하면 큰일나는 것도 아니예요.
여론 봐가면서 적당히 넘어가겠다 싶으면, 그냥 조용히 민주당 안으로 관철하면 되는거구요, 만약에라도 이슈 붙어서 금투세처럼 언론 유튜버 할거 없이 난리가 나버리면.. 굳이 민주당이 증세 깃발 지금 당장 들고 코인러들과 맞서 싸울 필요도 없는 거예요. 지금 집권당은 국힘이예요.
코인러 과세가 그렇게 국가 중대사라고 생각하세요?? 코인과세야 관심 좀 꺼지면 강세장이든 반발이든 떠나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유예하자는게 아니라, 굳이 한동훈이 던진 이슈 받아 물어서 판을 키울 필요 자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공감합니다
한동훈이 던진 이슈를 받아 물지 말자는 겁니다, 저도.
한동훈이 던진 의제가 얼마나
명분론적으로 논리적 근거가 부족한지를
당차원이나 지지자들 차원에서 같이 격파해나가야지.
매번 끌려다닐겁니까?
몇몇 분들은 친문 출신의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주장하니
무조건 덮어놓고 맹목적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는 분들,
정책의 상세내용은 보지도 않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 진성준을 정책위의장으로 계속 신임하고 계신 게
우리 이재명 대표님이신겁니다.
이재명의 당 정책위의장이라구요.
물론 저도 진성준이 퍽 다 맘에 드는 건 아닙니다만.
당론이 수정안으로의 법안도입인건데
당론을 같이 설파해가야죠?
당의 지지자들이.
"금투세처럼 딱히 여론의 관심도가 그렇게까지 높은 상황도 아닌데"
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음, 그래요,
여론관심도도 적고 금투세 대비 과세반발도 훨씬 적으니
그냥 당론대로 밀고가면 된다고도 생각드네요.
맞아요.
너무 떠들 필요없이 그냥 조용히 도입해나가면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
자산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선
과세의 대상으로 제도권 내 편입부터 이뤄져야 하는 게
당연한 무릇 수순이라 생각을 합니다.
채권,동산,주식 등 타 자산투자자들 대비
원천 과세유예시 역차별논란도 일 수 있다 보구요.
누가 끌려다니랍니까.
제가 보기엔 일반 대중은 커녕 주변 코인하시는 분들도 딱히 코인과세에 분노하시는 분을 못봤습니다.
애초에 한동훈이 발언한 것 자체를 잘 몰라요.
과세에 열올리시는게 이미 말리신거예요.
한동훈 쉐도우 복싱하게 그냥 두고, 가능한 조용히 지나가겠다 싶을때 그냥 하면 됩니다.
아, 그렇죠. 그렇죠. 맞아요.
저도 코인투자한다 말씀드렸고,
주변 코인투자자들이나 젊은 또래 2030 세대들도
솔직히 한동훈 측 주장에 관심없어하거나
논리적으로 너무 부족한 주장이라 반발하거나
타 자산투자자들에 대한 역차별이라 반발하거나
오히려 제도권 내 편입으로 과세도입이 되어야
진정한 자산으로의 인정이기에 호재일 수 있다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의견들이 갈립니다.
맞아요.
그냥 두고 가능한 조용히 지나가도록 하여서
기존 입법안 도입 쪽으로 무릇 당연하게 흘러가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말씀해주신 고견대로
여론의 관심도도 그리 높지 않은 사안이니
당론대로 과세도입을 진행해나가되
과세도입 이후 제도권 내로 편입된 가상자산을 보호하고
더욱 육성해가기 위한 제도연구 및 발의 차원에서
우리도 미국처럼 현물/선물 파생상품의 금융권 허가등록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해나간다던지,
CDBC 발행 관련 제도적 법안 마련을 위한
연구 및 입법발의를 서두른다던지 하는 식으로
의제를 선점해갈 수 있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모습을 기대합니다.
저도 자금 일부는 코인에 배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마지막 말씀하신 내용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쟤네들은 "뭘 하자." 가 아니라
"뭘 하지말자." 가 주류인 거 같은데
우리당은 더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뭘 하여서 여러분을 보호하고 육성합니다."
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당차원에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진성준이 장르만 여의도 나와서 금투세관련 무지함을 보여준거 보면 그런것 같진 않습니다
과세 이야기는 집권 하고 합시다!!
사무실 직원들 벌써 코인과세하면 절대 민주당 안뽑는다고 대놓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세 안하면 민주당 뽑는답니까?
글쎄요.
그리고 그런 주장하면 논리적으로 잘 설득할 수도 있어야 한단 말씀을 위에서 저는 드려온 겁니다.
아시잖습니까?
그 사무실 직원들 주장의 논리적 근거가 허술하다는 걸.
자기돈 뜯어가는 정당은 싫다는 주장보다 더 큰 논리가 어딨습니까, 그 앞에선 아침마다 겸공들으면서 출근하는 부장님도 아무말 못하던데요
2030 잡으려면 우리를 찍어주면 너네들 더 잘먹고 잘 살게 해줄게 라는 믿음을 줘야합니다.
예, 그러니 자산으로 현재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너네들 가상자산을 과세대상으로
당국의 제도권 내에 자산으로 끌어들여 인정해주겠다는거잖아요.
과세대상으로 제도권 내에 편입되어야
진짜 자산으로 인정도 받고, 손실에 대한 보호요구도
향후에 국가에 할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걸요.
그리고 연간 5천만원 이상 가상자산으로만 소득달성시에
그 이후구간부터 과세대상으로 세금내는 안이
민주당 안이잖아요.
부장님이나 직원들이 다 연간 5천만원 이상
불로소득으로 가상자산 투자만으로 소득을 내는 헤비코인러들이라구요?
이런 부분은 논리적으로 설득하거나
혹시 잘못 알고계신 부장님, 직원들 계시면
말씀 나누며 알려주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냥 고개만 끄덕이기 보다?
그리고 민주당 안 뽑고 국민의힘 윤석열 뽑은 지난 2년 반동안
살림살이 나아졌나는 말은 왜 못하나요?
문정부말믿고 집 안사고 전세들어가 수억씩 손해본 세대입니다
박근혜때 촛불시위에 나갔고 자기손으로 바꾼 문정부+진보유튜버 말만 믿고 집안샀다가 수억씩 손해봤고 역대최저의 공공기관 연봉상승율을 보여줘서 경제적으로 민주당 정부때 좋았던게 없습니다.
그런데 또 민주당에서 과세한다고 하는데 그 어떤 논리로 설득가능하겠습니까
어떤 논리인지에 대해 계속 위에서부터 말씀 드려오지 않나요?
그러면 민주당 안 뽑고 우파보수 국민의힘 윤석열 뽑은
2년 반은 살림살이가 나아졌냐는 말은 왜 못합니까?
그 2년반동안 연봉인상율이 문정부 보다 높았습니다
솔직히 살림살이가 나빠지진 않았어요
오히려 문정부말믿고 손해를 봤죠
그래요, 윤석열 정권에서 살림살이 나아지지 않았다
말씀하시는 분에게 더 드릴 말씀은 없겠군요.
이견차가 너무 크군요.
과연 코인과세 유예를 주장하는 그들 주장이
확장성이 있는 다수 유권자들의 목소리인지,
이러나저러나 민주당을 뽑을 확률이 0에 수렴하는
이미 우경화된 소수의 떼쓰기인지는 고민해보셨으면 하는 말로
글 줄이겠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세금만 깎아주겠다고 하는 게 잘살게 해주는 게 아니다.
물가를 잡고, 대외수출과 내수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국민실질소득을 늘려주게 하는 게 잘 살게 해주는거다.
왜 그런 말씀은 못합니까?
세금없이, 증세없는 복지는 없다.
사회적 복지를 위해서 세금은 필요한거다.
당연한거지 않나요?
왜 논리적 반박 못하고 고개만 끄덕여야 하나요?
민주당이 서민들 죽이겠다고 서민과세 얘기하는 거도 아니고
연간 5천만원 불로소득자에 대해
부자한테 세금부과하겠단건데
이걸 논리적으로 반대목소리 하나 못내고
고개만 맞다맞다 끄덕이시면 안되는 거예요.
수년간 손해본건 이월해주지 않고 내년 1.1부터 이익본건 세금 걷겠다는게 공정한가요. 총 투자액은 손해 지만 1.1부터 계산해서 이익이면 세금 걷는게 공정한지 의문입니다
공정이요?
소득있는데 세금 안내겠다는 건 공정인가요?
뭐가 공정인데요?
윤석열 2년반 불경기 고물가 자산가격폭락 임금상승률저조
실질가처분소득 감소를 겪고도
세금 깎아준다하면 우파보수 국민의힘 뽑겠다는 게 공정이요?
그게 공정이예요? 논리예요?
그런 식으로 공정얘기할거면
노동근로소득자들은 뭐가 돼요?
무슨말인지 아는데요
집권하고 하자고요 좀
또 질래요
금투세와는 다르다고 생각함. 나두 금투세는 반대 했지만..
코인은 과세해야지. 코인은 명분이 없음
세금못뜯어서 안달났음?
공정이고 뭐고 집권부터 하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