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보단 안무서운거같은데 친문반명수박들과도 인연이 있나요
지금 한국은행 총재?
문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임명 한 사람
기가막히네요
임명하는 사람들마다 죄다 국힘으로 가다니 ㅋㅋ
이런 기사 제목이 있죠
'문 대통령, 한은 총재 후보에 이창용 IMF 국장 지명'
등록일 : 2022.03.23
친문이네요
오세훈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 봅니다.
고학력의 경제통 경제관료 출신.
어젠다 주요 쟁점화두를 민생,특히 경제로 초점 맞추며
경제통 경제전문가 경제 관료 출신임을 내세우고
그런 식으로 보수 우경화된 레거시 매체들이 포장해 빨아주고
여론조사 기관들이 붐업 시키고 하면
중도, 보수층 지지자들은 또 결집할 우려가 커요.
오세훈은 어쨌든 명태균 게이트뿐 아니라
한강택시 등 시정 실책으로 닳고 닳은 이미지라
구태, 행정능력 미흡 이미지가 큰 반면
이창용은 새 인물이라는 신선도를 가져가며
중도-보수층을 결집시킬 카드가 될 수 있어
전략적 차원에서 신중히 경계하고 잘 밟아나가야 합니다.
너무 진영논리에만 갇혀서
만만하게만 볼 게 아니라
정치무관심 저관여 중도층은
저런 식의 레거시 매체에서 포장해주고 빨아주는 거에
휩쓸리고 선동되고 결집될 우려가 있다는 걸
잘 경계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저런 식으로 이미 정권을 뺏겨봤기에
더 잘 경계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어요.
쟤 나오기 전에 윤 탄핵시켜서 한동훈 강제출마시키기가 유일한 희망이네요
결국은 대선은 50 대 50 박빙 싸움일테고
중도층 땅따먹기 +
콘크리트층을 각 진영에서 각각 얼마나 더 결집시켜서
투표장에 불러들이냐 싸움일텐데
한동훈은 윤한갈등으로 자기층 결집이 부족할테고,
이준석이나 유승민도 배신의 정치, 내부총질로 결집이 힘들고,
오세훈, 홍준표는 구태 이미지로 중도 소구력 확장성이 부족하고
그렇기에 새인물인 이창용 부각은 우려가 큽니다.
저런 인물이 특히나 중도층에 소구력을 띌 수가 있어요.
레거시 매체에서 빨아주고 띄워주고 하면.
진짜 경계하고 잘 밟아나가야 해요.
나는 무서움 느낌이 쎄함
댓글 7
댓글쓰기지금 한국은행 총재?
문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임명 한 사람
기가막히네요
임명하는 사람들마다 죄다 국힘으로 가다니 ㅋㅋ
이런 기사 제목이 있죠
'문 대통령, 한은 총재 후보에 이창용 IMF 국장 지명'
등록일 : 2022.03.23
친문이네요
오세훈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 봅니다.
고학력의 경제통 경제관료 출신.
어젠다 주요 쟁점화두를 민생,특히 경제로 초점 맞추며
경제통 경제전문가 경제 관료 출신임을 내세우고
그런 식으로 보수 우경화된 레거시 매체들이 포장해 빨아주고
여론조사 기관들이 붐업 시키고 하면
중도, 보수층 지지자들은 또 결집할 우려가 커요.
오세훈은 어쨌든 명태균 게이트뿐 아니라
한강택시 등 시정 실책으로 닳고 닳은 이미지라
구태, 행정능력 미흡 이미지가 큰 반면
이창용은 새 인물이라는 신선도를 가져가며
중도-보수층을 결집시킬 카드가 될 수 있어
전략적 차원에서 신중히 경계하고 잘 밟아나가야 합니다.
너무 진영논리에만 갇혀서
만만하게만 볼 게 아니라
정치무관심 저관여 중도층은
저런 식의 레거시 매체에서 포장해주고 빨아주는 거에
휩쓸리고 선동되고 결집될 우려가 있다는 걸
잘 경계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저런 식으로 이미 정권을 뺏겨봤기에
더 잘 경계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어요.
쟤 나오기 전에 윤 탄핵시켜서 한동훈 강제출마시키기가 유일한 희망이네요
결국은 대선은 50 대 50 박빙 싸움일테고
중도층 땅따먹기 +
콘크리트층을 각 진영에서 각각 얼마나 더 결집시켜서
투표장에 불러들이냐 싸움일텐데
한동훈은 윤한갈등으로 자기층 결집이 부족할테고,
이준석이나 유승민도 배신의 정치, 내부총질로 결집이 힘들고,
오세훈, 홍준표는 구태 이미지로 중도 소구력 확장성이 부족하고
그렇기에 새인물인 이창용 부각은 우려가 큽니다.
저런 인물이 특히나 중도층에 소구력을 띌 수가 있어요.
레거시 매체에서 빨아주고 띄워주고 하면.
진짜 경계하고 잘 밟아나가야 해요.
나는 무서움 느낌이 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