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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5.03.11 01:16
190
12
https://itssa.co.kr/19076863

처절하고 간절한 국민들의 외침이 부디 8인 헌법재판관들에게 가닿기를 바라옵니다.

제발 제발 이 나라를 지켜주세요ㅜㅜ

 

https://youtu.be/EuZJZIKJSms?si=HEJOwIUF3w73ctLH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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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11 07:12  (수정 03.11 07:12)
    베스트

    절절하면서 명확한 호소...

    마지막 부분 시 구절 여러 번 읽고 있습니다...ㅜㅜ

     

    "--- 그리고 
    우리의 시인 한용운의 한 구절을 읽습니다.

     

    나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말하고 노는 때에 더 울게 됩니다.
    님 있는 여러 사람들은 
    나를 위로하여 좋은 말을 합니다마는 
    나는 그들의 위로하는 말을 조소로 듣습니다.
    그 때에는 울음을 삼켜서
    눈물을 속으로 창자를 향하여 흘립니다."

     

    2025년 3월 10일 도올 김용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