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고양이 3달된 냥이 입니다. 요즘 옷을 잡고 타고 올라가요. 식사 중이면 다리타고 어깨까지.... 걸어가면 발 물기 시도도 하고.
손이 움직이면 손을 물고.
인터넷 찾아보니 사냥감으로 인식하는 거라고 물렸을 때 천천히 빼라고 하는데.
온가족이 동일하게 교육해야 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고양이 발톱 잘라주고 영혼이 털리네요.
왜 제가 긴장이 되는건지... 발톱잘라줄때 왜 '바스락' 소리가 나는 것 같죠?
집사님들 존경스럽네요.
우리 냥이는 발톱 자르려 하면 날 살해하려해서 포기함 ༼;´༎ຶ ⍨ ༎ຶ`༽
냥이 이쁘네요 ㅎㅎ 발톱 자를 땐 수건이나 작은 담요같은 걸로 고양이 돌돌 감싸고 발톱 깍을 발만 밖으로 빼내면 조금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는 불편하다고 웅웅거리겠죠 ㅎㅎ
캣초딩 시기네요.. 시간 좀 지나면 점잖아지긴 하는데 저도 예전에 페르시안 친칠라 키울적에 유난히 번잡스럽더라구요. 옷이랑 커튼 타고 오르고 높은데 마구 올라가고 우다다도 심하구요.
우아하게 이쁘네요~ 도도한거봐 🥰🥰
감사합니다 🙂😊
댓글 10
댓글쓰기우리 냥이는 발톱 자르려 하면 날 살해하려해서 포기함 ༼;´༎ຶ ⍨ ༎ຶ`༽
맘 잡고 졸릴때 잘라줬어요.
어릴 때 확실히 교육시켜야 하는데 맘만 급하네요.
냥이 이쁘네요 ㅎㅎ 발톱 자를 땐 수건이나 작은 담요같은 걸로 고양이 돌돌 감싸고 발톱 깍을 발만 밖으로 빼내면 조금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는 불편하다고 웅웅거리겠죠 ㅎㅎ
캣초딩 시기네요.. 시간 좀 지나면 점잖아지긴 하는데 저도 예전에 페르시안 친칠라 키울적에 유난히 번잡스럽더라구요. 옷이랑 커튼 타고 오르고 높은데 마구 올라가고 우다다도 심하구요.
우아하게 이쁘네요~ 도도한거봐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