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커피는 작년 제주 환상자전거길을 달릴 때 처음 접한 커피였다. 가격이 참 착하다. 원주에도 있다니 반갑다. 가게 외부에 달린 스피커로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가 흐르니 더욱 정겹다.
메가커피에서 달달한 아이스라떼 먹고 깜짝놀람 ㅋㅋ 너무 맛있어서
전 회사와 동네에 디저트39라는 체인이 생겨서 거기 애용합니다.
집에 있는 굴러다니는 텀블러 가져가면 무려 1450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를 마실 수 있어요.
대신 텀블러가 좀 커야 한다는 기분 좋은 불편함이 있네요ㅎ
댓글 5
댓글쓰기메가커피에서 달달한 아이스라떼 먹고 깜짝놀람 ㅋㅋ 너무 맛있어서
전 회사와 동네에 디저트39라는 체인이 생겨서 거기 애용합니다.
집에 있는 굴러다니는 텀블러 가져가면 무려 1450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를 마실 수 있어요.
대신 텀블러가 좀 커야 한다는 기분 좋은 불편함이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