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쉬지않고 계속 먹었던거 같습니다.

몸무게는 일주일있다 재보려구요.ㅎㅎ

민망하지만 2박3일간 먹은음식 중 특색있는 메뉴만 올린거고 🥲

다른데서 먹을수있는 식당 음식 몇가지는 뺏어요.ㅋㅋ

고향의 맛은 세월갈수록 진가가 발휘되는 마법같아요

할머니 돌아가셨지만 ㅜㅠ 할머니 계셨으면

지금쯤 배불러서 움직이지도 못했을거예요.

할머니앞에서 한번 맛있다고 하면 그담부터는 그 음식 탑처럼 쌓아서 만들어놓으셨거든요.ㅜ 

예 저도 첨 먹어봤는데 이번에 고구마 수확하시면서

줄거리로 김치 만드셨더라구요.

열무김치랑 비슷했는데 넘 맛있었어요.😃

첨이라꼬예😱

여름별미라예😋

노다지집 정말 대박이예요.

저녁5시30분에 오픈인데 7시에 포장판매 재료는 이미 소진 ㅜ 제가 사온 닭발이 라스트였어요

😘😘😘😘😘😘요근래 친하게 지내는 형님이 원주가 고향이세요.  고등학교때 울산에 오셨답니당.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헤헷 donotletmelogin님도 연휴기간동안 맛난거 드시고 푹쉬셨는지요?

예 저도 이것저것 먹긴했는데 님 사진들을 보니깐 

저는 상대도 안되네여 

특히 첫번째 사진의 새우는 정말 먹고 싶네요ㅠ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 새우 함 먹으러 가야겠어요 

집이 산밑에 있어서 ㅜ 공기도 좋고 바베큐도 원하면 해먹을수 있지만 자다가 머가 거슬려서보면 바로 옆에서 귀뚜라미 만날때도 ㅜ

이번 연휴에 저보다 더 맛난거 드시고 오셨을거 같은데요? ㅎㅎ 

저도 사는지역에 저렇게 저렴하면서도 맛난 닭발집없나 늘 아쉽습니다.ㅜ

포장해온것도 맛나지만 직접가서 먹으면 연탄불에 구워먹을수 있었거든요. 아 생각하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요.

이런..저도 좀 싸달라 말을 해볼까하다

짐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고구마도 못싸왔어요 ㅜ

라비앙로즈님도 연휴기간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덕분에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될거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라비앙로즈님처럼 좋은말, 이쁜말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불금이네요~ 행복한 주말 >< 보내셔요.

앗 저도 나물 귀신입니다. >< 반갑네요. 차례 지낸후에 가서 나물 못얻어 먹을줄 알았는데

무,고사리, 콩나물 나물 주셔서 밥에 얹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