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동남아 포함 주변국 중에 1. 중국 2. 일본 순으로 안 좋아함다.

작년까지는

그래서 지금까지 중국경유 빼고는 중국만을 가 본 적도 없고, 

가까운 곳임에도 일본도 자주 가지 않고

연휴라 집구석에만 있다보니 먹고 싶은 건 많고, 근데 많이 먹으면 좋을 것도 없으니

 근데 이 식당의 이 음식하면 또 가고 싶은

일본의 일본화된 중식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아닐 수도 있구여.

작년에도 먹고 올해도 먹었던 식당의 음식

프렌차이즈 식당임에도 진짜 맛있게 먹었던

대략 2만 원 정도의 가격이라 그리 부담없고

대신 탄수화물 위주라...

프렌차이즈 식당이며

막~ 관광객이나 한국 분들이 많이 가는 식당은 아닌데

퇴근 후, 1만원 언더 가격으로 한 끼 떄우고 가는

교자 만두가 유명한 집이고

무슨 라면인지는 모르겠는데, 짠 만큼 국물이 찐함

라면은 군만두 조합으로 같이 먹고

볶음밥은 제육볶음비슷하 거랑 같이 먹고

남자임에도 제육 안 좋아하는데, 여행지에서 먹으니 더 맛있어서 그런지

불맛도 나고

그냥 밥추해서 먹는 게 좋기는 할 거 같음

볶음밥은 이미 간이 되어  있기에 그냥 맨 밥에 제육볶음 비슷한 메뉴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 듯

막 맛있는 건 아니지만

싼 비행기표 있으면 1박2일로 이거만 먹고 오고 싶을 정도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