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에 연줄이 많은 와이프 덕에 시립발레단 정기공연 초대받아 다녀왔어유~
공연시간까지 시간 남아서 로비에서 파는 서울 굿즈 구경.
공연은 데카당스 라는, 매우 자유로운 형식의 컨템포러리 발레공연. '누구나 춤 추는 공간'이라는 주제에 맞게, 관객들을 무작위로 무대에 끌어올려서 같이 춤을 춥니다. 70분 동안 유쾌하고 흥이 넘치는 무대였어요.
공연이 끝나고 오장동 흥남집에서 회냉면과 만두를 폭풍흡입하고 집에 오니 나른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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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라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라면 선택지가 늘 4개 한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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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eduread more03/2266233233
댓글 8
댓글쓰기와~~~
부럽습니다 좋은공연 관람하셨네요^^
공연은 항상 새로운 감흥과 에너지를 줍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휴일 마무리 잘 하세용 ㅎ
부럽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휴일 마무리 잘 하셔유~~
밝은 씨앗님두 무대 진출하셨나유 ^^
저는 다행히 안걸렸어유 ㅋ 끼가 일도 없는지라 조마조마 ㅠ
기분전환 잘 되셨길요
네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