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안전문화란 큰 주제에 모든 키워드가 들어 올 수 있기도 한데요. 피해자 , 범죄 , 범죄자 , 분리 , 수용 , 격리 , 공격성 ,  처벌 , 보복 , 복수 , 영향력 , 폭력 , 소외 , 고립 , 배제 , 배척 , 단절 , 고독 , 거절 , 감정 , 정서 , 기분 , 욕구 , 욕망 , 욕동 , 충동 , 신분 , 지위 , 계층 , 권한 , 직위 , 권력 , 위엄 , 리더십 , 보스 , 힘 , 우월 , 자본 , 재산 , 정치 , 정체성 , 주체성 , 순수성 , 경쟁 , 자원 , 안전 , 경비 , 경호 , 보안 , 보호 , 상호작용 , 대인 관계 , 인간관계 , 배분 , 정의 , 공정 , 공리 , 정책 , 정치 , 통치 , 낙인 , 명예 , 체면 , 인정 , 인권 , 교육 , 지식 , 정보 , 격차 , 공간 , 생존 , 사고 , 인지 , 인식 , 상징 , 표상 , 집단 , 조직 , 문화 , 경제 , 경영 , 위험 , 위협 , 해악 애 관한 모든 키워드를 포섭 할 수 있기도 하거든요.

이 주제들을 다 파고 들다 보면 정말 여러가지 체계들을 다 건드려 보게 되는데 사회의 어두운 면을 깊이 있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수박 겉햝기로 정말 많이 들여다 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안전 문화 말고도 큰 주제로 호모 사케르 라는 벌거벗은 생명 예외상태 라는 추방 따돌림 방치 불명예 무관심의 상실 비존재 비인격화 비인간화 잉여 상태가 되는 것을 죽음 다움으로 결국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속담으로 치면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라는 것 같구요.

환대 , 성원권 , 소속 , 친애, 시민권 , 편입 , 통합, 다문화 확보가 공존으로 같은 카테고리의 희망 소망 인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