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가는데 애옹하는 작은소리가 들려서 보니
평소에 보이지않던 아기고양이가 있더라고요.
원래있던 큰 고양이랑 서로 경계하는걸 보니
가족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마침 동네 분이 나오시더니 "얘는 하루종일 앵앵 거리네.
엄마를 잃어버렸나"
걱정되네요. 내일 다시 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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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완전 개냥이네요. 누가 키우다가 버렸나.
꼬질하지 않고 깨끗하고
저희한테 경계심없이 막 비비더라구요.ㅜㅜ
에궁!! 🥲🥲
내일 살펴볼려구요
완전 아기네요 ㅠ
그쵸? 길에서 살기 힘들텐데ㅜㅜ
아마 어미가 독립 시킨거 같네요...
저정도면 키워도 될 듯 ㅋㅎ
그럴수도 있나보네요!? 당분간 살펴봐야겠어요
엄마 오디 갔을꼬 ㅠㅠㅠㅠ
그러게나 말이에요. 길에서 혼자어찌 살라고 ㅜㅜ
주인이든, 엄마든 꼭 찾아야할텐데요.
너믄 귀여워요.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비오는잇모닝. 촣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