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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10.31 19:07
341
18
https://itssa.co.kr/16984641

산책가는데  애옹하는 작은소리가 들려서 보니

평소에 보이지않던 아기고양이가 있더라고요.

원래있던 큰 고양이랑 서로 경계하는걸 보니

가족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마침 동네 분이 나오시더니 "얘는 하루종일 앵앵 거리네.

엄마를 잃어버렸나" 

걱정되네요. 내일 다시 가봐야 겠어요.

 

 

 

인생은 최면이다.

지구야 변하지마, 내가 변할께.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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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3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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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개냥이네요. 누가 키우다가 버렸나. 

  • 딸기좋아 작성자
    2024.10.31 19:31
    베스트
    @뱀의혀

    꼬질하지 않고 깨끗하고

    저희한테 경계심없이 막 비비더라구요.ㅜㅜ

  • 2024.10.31 19:31
    베스트

    에궁!! 🥲🥲

  • 딸기좋아 작성자
    2024.10.31 19:48
    베스트
    @archive

    내일  살펴볼려구요

  • 2024.10.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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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아기네요 ㅠ

  • 딸기좋아 작성자
    2024.10.3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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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밍이의민주당

    그쵸?  길에서 살기 힘들텐데ㅜㅜ

  • 2024.10.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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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어미가 독립 시킨거 같네요...

    저정도면 키워도 될 듯 ㅋㅎ

  • 딸기좋아 작성자
    2024.10.31 21:13
    베스트
    @언성어썸원

    그럴수도 있나보네요!? 당분간 살펴봐야겠어요

  • 2024.10.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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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오디 갔을꼬 ㅠㅠㅠㅠ 

  • 딸기좋아 작성자
    2024.10.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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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킬라칙칙

    그러게나 말이에요. 길에서 혼자어찌 살라고 ㅜㅜ

    주인이든,  엄마든 꼭 찾아야할텐데요.

  • 2024.11.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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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믄 귀여워요.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딸기좋아 작성자
    2024.11.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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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비오는잇모닝. 촣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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