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의 헤테로토피아 관점 고찰
푸코의 헤테로토피아를 세부적으로 분할하면 원가정 부모와 자녀의 안정애착 이상적인 작은 사회 안아주는 환경인 안전기지로서 역할 공간을 먼저 분리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용면적을 자연인이 주체의식과 물리적으로 점유 지배하는 단독성의 홀로 있을 권리 , 연결 되지 않을 권리 , 공간 자기결정권 , 주거권 , 행복추구권 , 자신의 사적인 일에 대한 원치 않는 공개를 통제 할 수 있는 권리 , 사적 사항의 공표 , 왜곡 된 공표로부터 비밀 보장으로 내 정보가 침해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는 자신의 개인적인 영역에 대한 타인의 침범으로부터 보호 받는 권리 또는 이익 , 정당한 프라이버시 이익 , 프라이버시의 합리적 기대로서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가지는 공간 주권의 개인공간이자 방어적 공간인 1차 영역 반공간 프라이버시 적소 생태적 서식지 생활공간 거처 쉘터로서 퀘렌시아 라고도 하는 프록세믹스 보이지 않는 차원 관점의 개인적 거리 , 바운더리 영역성과 숨겨진 영역에 대한 영역의식으로서 침해 한계치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담벽과 성체와 같은 은폐된 사적경계와 소유경계 , 침투경계 표지로 설정된 법적 주거 침입에 해당하는 사적인 영역에 대한 침범 , 사생활 침해로부터 격리 보호된 안전감의 아지트 안전가옥 사적공간 안전지대에 해당하는 연장된 자아에 대한 고독 하면서도 휴식과 사회적 품위 , 편안함 , 안락함 , 안정감의 장소감을 주는 은밀한 거실 , 침실 등의 프라이버시 공간으로 나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차적 영역과 3차적 영역이면서 시공간적 거리화로 분리된 법적 위치 정보 공간으로 정의 할 수 있는 관계적 공간으로서의 상호작용 영역적 잠재된 공간 , 리미널 스페이스 측면에서 주거공용면적과 같은 경계공간 , 준사적 공간과 준공적 공간 , 공적공간이 중첩적으로 포함되는 공간으로서의 커뮤니티 시설 , 응접실과 게스트룸으로의 구획으로 기능적으로 분리된 친밀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교류 하는 심리적 안전기지 일탈 도피 몰입역할을 수행하는 레저성 공간으로 세분화 해서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공간도 헤테로토피아 라는 공간으로 해석하면 주체가 원격현존으로 디스토피아인 현실로부터의 도피 혹독한 현실로부터의 저항적 후퇴 매개된 현실공간을 통한 헤테로크로니아 익명성의 유토피아적인 장소들 사이버 전자 가상공간으로 살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4가지 기능적인 면으로 재해석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통점은 인간 주체가 자기 스스로 기쁨 , 즐거움 , 행복 , 쾌락 , 도피 , 몰입의 아타락시아적 헤도이즘을 추구하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2
댓글쓰기춧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