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을 당해 본 경험이 있나요? 이런 경우 <배반>을 쓰기도 하고, 쓰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두 단어는 우리말이므로, 오늘 정확하게 구별 해봅시다.
■ <배반>과 <배신> : 사람은 믿음/신뢰를 바탕으로 인간관계, 사회인식, 정치관념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생존본능에 따라 언행을 바꾸기도 합니다.
● 국어사전(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전적 개념으로 두 단어를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두 단어 풀이이며, <보복>과 <불복>은 저의 결론입니다. 일단 추천 박고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 <배반>과 <배신>의 공통점: 동물의 생존본능으로 생겨나지만, 우리 인간사회에서는 '나쁜 짓'으로 규정합니다. 즉, 비윤리적이다, 악행이다 등 비난합니다.
● <배반>의 의미 : 상대편에 붙어서 공격적인 행동을 드러내며, 우리편에게 해악을 끼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즉, 전략적 목적에 가까운 행동방식입니다.
● <배신>의 의미 : 우리편을 저버리는 마음가짐인데, <배반하느냐> <마느냐>의 선택적 상황이 전제되지 않습니다. 즉, 전술적 목표에 가까운 심리입니다.
● 생각해 봅시다. <똥파리>는 민주진영에 기생하며 해악을 끼칠 목적을 뚜렷하게 지닌 '쓰레기 인간'들입니다. <배반>일까요? <배신>일까요? 님 생각이 맞습니다.
● 사례를 봅시다. <더탐사>는 불법적인 회사강탈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온갖 비리를 저지르며 <배신>의 광신도를 키우며, 급기야 민주진영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 <더탐사>를 옹호하며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려는 떨거지 유튜버를 보세요. 천박하고 몰염치합니다. 비록 이들이 민주진영에 속할지라도, <배반>의 행동을 합니다.
● 차이점 판단: <더탐사>는 지지자들(광신도)을 속이며 정천수를 '악마화'했습니다. 거의 회복불가능할 정도죠. 우리에게 <배신>이고, 정대표에게는 <배반>입니다.
● 낙지파 '수박'의 경우, 털보의 '몰빵론'으로, 개나 소나 당선되었고, 모지리(김진표/박광온/고민정 등등) 언행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배반>일까요? <배신>입니다.
● <똥파리>의 경우는, <배반>도 아니고, <배신>도 아닙니다. 그냥 민주진영의 단결력을 방해하고, 정치적 실패의 목적을 가진 <개 호로 18 쓰레기 개새퀴>들입니다.
● <배반>은 상대편이 존재하며 해악을 끼칩니다. <배신>은 상대편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우리편에게 동조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구별하기 어려운가요?
■ 결론 : <배반>은 보복적인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배신>은 불복하는 심리상태를 유지합니다.
※ <배반>과 <배신>을 구별해서 사용하는 사람은 0.1%가 안됩니다. 한번쯤 생각하며 정확하게 우리말 사용합시다. 혹시 헷갈리는 단어 댓글 부탁합니다.
※ 이잼의 단식으로 마음이 아픈 시기입니다. 왜 이런 상황이 왔는지 돌아보며, <배반>과 <배신>의 쓰레기 인간 모습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댓글 6
댓글쓰기배반.배신 남녀 그림 보니까 확실히 더 구분해서 기억하기 쉽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오 재밌음
강의실에서 강의듣는 느낌인데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개 호로 18색 쓰레기 바퀴벌레들을 박멸하자..
감사합니다.
와우 모호한던게 명확히 구분됩니다
감사합니다! ☺️☺️☺️
여전히 어려워요 한글 ㅈㄴ복잡함
오호, 감사합니다. 👍👍👍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