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투표에서 10명,  특별당규 투표에서 약 10만명.

사실 안티테제 이상의 가치가 없기는 하지..

몇몇 스타 정치인들이 있었을 뿐.

블랙코미디네.. ㅋㅋ

그냥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두 영웅 이름빨로 버티는거지

다른 한명은 도저히 영웅이라고 보고 싶지도 않고

내눈엔 삼국지 유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백배동감!!!!

유머러스 한데~~~

비만인으로써 참담함을 공감한다~~~ㅠㅜ!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

공감을 안할수가 없다는  ㅡㅡ^

현실이 그렇네요

이상적인 걸 바래도 뭐 현실이 될지는 미지수고

답답한 민주당이지만 또 밀어줘야 될 건 현실이 지금 민주당 뿐인지라

언론개혁, 검찰개혁, 탈원전, 비정규직 철폐...막 시끄러웠는데 알차게 마무리지은 건 하나도 없... (그중에서 가장 실패한 건 언론 관리라 생각. 왜곡은 둘째 치고 아예 보도도 홍보도 안됨) 정권연장 자신 없었으면 "누구도 흔들 수 없도록" 최소한의 장치라도 해뒀어야지 건드리다 말면 안 건드니만 못함. 조금이라도 잡음이 있으면 동지들 다 내치고...좋은 자리는 계파끼리 알차게 나눠먹고. 지금도 밥그릇 싸움에만 매진. 다가올 총선에서 "그렇다고 국힘당 찍을래?" 외에 무슨 소리를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요즘 민주당 관련해서 가장 큰 감정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연민 정도네요.

당내에 어른다운 어른이 없음.  4선 5선들 하는 꼴을 보면 지들 밥그릇 챙기기 바빠보임. 니만 그래?

국짐에 대한 대항세력. 일개 유권자에게는 사실 그게 다야.

본인이 깃발들고 출마하지 않는한, 달리 뭘 할 수 있겠어. 출마해도 사실 마찬가지지.

차선, 내지는 차악일지라도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지지해야만하는게 민주주의의 현실이야.

최선은 없다고 보고, 정신차리고 차선, 차악이라도 열심히 골라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길로 나아가길 바라는 거지.

이러한 당위를 싹 거두고, 어떤 사람, 어떤 당을 찍어야 내가 원하는 나라가 될까?

내지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누가누가 절대적으로 정의롭고 올바르고 멋있을까?

그런걸 바라고 고민하다가 안철수, 윤석열 찍거나, 사표만들어서 엉뚱한놈 당선시키고 그러는거지.

씨XXX 욕나오네... 글쓴이분한테 한게 아니라 너무 공감가는 글이라서 그래요

개혁국민정당때도 그렇고 국민참여당도 그렇고 이번 열린민주당도 그렇고 대안이 되기엔 민주당에 궁디 무거운 사람들이 안옮겨 주고...

결국 썩은물에 새물을 부었더니 소위 지금 친문이라는 같이 썩은물이 되어버리고 참답답하고 속터질 노릇입니다.

수박새끼들 보면 국짐은 안 까고 당내 정치에만 혈안이 되어있음

이게 맞지. 민주당을 지지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거 같았고, 깨어있는 시민인거 같았지. 개뿔. 

이번 원내대표 선출로 인해 민주당도 국짐만큼 쓰레기정당이라는 게 증명됨 ㅋㅋㅋ 정권교체?? 더불어 잘살자?? 아니 지들 국회의원 한 번 더 해쳐먹는 게 중요한 정당... 진짜 이재명만 보고 간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