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소개드리는 게임은 빨간모자 퍼즐게임입니다.
(네, 사실 제가 퍼즐게임류를 좋아합니다.)
빨간모자 퍼즐게임은
빨간모자가 늑대보다 빨리 할머니댁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길을 놔주는 게임입니다.
추천 연령은 6세~8세 입니다.
너무 어리면 길 만들다 짜증낼 듯 하고
9살 되니 여러워서(경상도 사투린데.. 뭐랄까 유치하다..? )
안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장점은 혼자 게임이 가능합니다.
아이 혼자서 책 보고 게임 셋팅하고 퍼즐 풀고 또 하고 ~
엄마아빠는 처음에 게임 방법만 알려주면 끝!
또 구성품이 플라스틱이라 내구성이 좋고 귀엽습니다.
단점은 아이가 잘 모르겠다고 짜증내는 소리를 할 수도
있고, 몰래 답안지를 보고 맞추는 내 딸(아들)의 낯선 모습을
맞딱드릴수 있습니다 ㅠㅠㅠㅠ
나 하는거 보고 있어~ 라는
귀여운 부탁을 하는 아이의 옆에서 그래그래 잘하네를
시전하며 잇싸질을 할 수 있는 게임 되겠습니다^^
자매형제남매품 러시아워는 담주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