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의 돈은 오타니의 어머니가 관리를 하지만,
천문학적인 돈이 통장에 꽂히는데도
현재도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로 생계비를 벌어 생활.
오타니는 어느날 돈 많이 벌었으니까 본가를 새로 짓자고 부모에게 얘기헸으나
부모 모두 아직 건강하고, 집도 그리 낡지 않았으니
그런데다 돈 쓰는 것 아니다'라며 거부.
다만 작년에 본가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함.
하지만 그 리모델링 비용을 내겠다는 아들의 얘기를
부모 모두가 거부함.
어느날 오타니가 어머니에게
'언제까지 일할거야?'라고 물으니
'너한테 안아달라 업어달라고는 할 수 없잖아?'라는 농담으로 넘겨버린 어머니.
아버지 또한 '아들이 돈 좀 번다고 해서
아들한테 밥 먹여달라고 할수는 없지 않느냐'라는 반응.
자신들은 자신들의 벌이로 먹고 사는데 문제 없으니
손 안벌리겠다는 뜻.
어머니가 맡아놓은 오타니의 통장은
아직 출금내역이 한번도 없음.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지언정, 정말로 손 한번도 안 댔다고.
댓글 4
댓글쓰기많이 벌면 소비도 많이 해주는게 미덕인데...FA계약하면 그 돈벼락을 어찌 감당하시려고...
좋아하는 몇안되는 일본인.
쥐새키 정권때 어떻게든 일본하고 정서적으로 가깝게 만들려고 미디어를 통해 지랄들을 떨었어던게 있어 지금도 스포츠 기사에서 일본선수들 기사 나올 때마다 불편한건 여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