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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10.01 23:56
447
11
https://itssa.co.kr/16611344

학사: 나는 이제 모든 것을 다 안다
석사: 나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교수: 나만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해한 것이 실은 오해한 것은 아닐까 한번 더 살펴보자.

[이해는 오해다]
존경하는 낙운해(洛雲海,ナグネ. '나그네'의 음역) 교수님의 명제입니다.

일본인이지만 일본이름을 버리고 한국식 이름을 쓰심

 

유머게에 고전 자료 올리는 중.

유머글에 시비걸 시간에 너도 하나 올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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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0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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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샌 모르겠지만 저 고등학교땐 도시락 먹자파, 매점 먹자파, 잠만자는 애, 잡지책(브로마이드)가져와서 바꿔보는 애들(접니다ㅋ), 공부 가르쳐 주는애..등등..동시에 여러가지 역할 수행도 하고ㅋㅋㅋ

    스뎅 양푼이 큰거 가지고 와서 대대적으로 비빔밥도 해먹고 했죠ㅋ

    아~옛날 생각납니다^-^

  • 2024.10.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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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10.02 09:38
    베스트

    남고 나왔는데.. 점심시간에 젓가락만 들고 돌아다니는 애들 꼭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