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가 생각나네요.

오 협의 해석이 ㅋㅋㅋㅋ

의협심이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마음이랄까요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이 일본순사랑 싸우기전에 

나는 조선의 협객이오 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깡패, 건달들이 자기가 협객이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일본 야쿠자들의 협 도 비슷한 의미 인걸로 앎

사람인 변에 낄 협.    사람사이에 끼어있다.   사람간의 일을 해결한다인데..  여기서 사람을 사회로 볼지 , 조직으로 볼지. 가족으로 볼지.  채권채무자로 볼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는거죠.   원래 무협지에서 협의 의미는 사회나 민족을 위한다가 맞아요.   무협지 장르자체를 탄생시킨 김용작품에서 대의는 그러하나..   실제 협의 의미는 삼합회 야쿠자가 더 가져다 쓰는것도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