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트위터에서 자위대 관련해서 "자위대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죽인 사람보다 살린 사람의 수가 많은 군대다. 이것은 긍지다"라고 말했으니 논란이 될 만하긴 합니다. 자위대가 일본군 해체 후 재창설된 거니 구분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귀멸의 칼날의 고토게 코요하루는 원작 초반의 욱일기 디자인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이후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작가가 직접적인 혐한/우익 발언은 한 적이 없는지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합니다.
말 한마디로 혐한이니 우익이니 결정하기엔 그동안 나온 것들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저 위에 언급한 작가들 포함 최근 일본 애니들은 안 보고 있긴 하죠. 또 지금같은 시기에 본다는 것도 별로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혐한 극우라는 정의를 하더라도 그 말을 하기 전에 많은 검토와 의견이 있은 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때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글쎄요, 솔직히 인터넷에서 조작 날조된 글이 많아서 위의 감독, 작가들이 우익이라고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일본 게임, 애니보는 오타쿠이긴 합니다만은, 그렇다고 해서 저도 일본 찬양하고 식민사관 정당화하기 싫어하고 부정합니다. 제 또래 친구들도 다 일본 애니, 만화, 게임 좋아하고 그런 일본 서브컬쳐풍의 애니나 게임들을 다른 나라에서 만들기 때문에 아예 일본 식민사관이 넓게 퍼져있다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문화하고 역사는 분리해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일본 서브컬쳐에 종사하는 일본인들 중 정말 또라이 같은 우익ㅅㄲ들이 있긴 합니다만은, 위의 유명한 작품들이 아니라 좀 더 마이너하고 아는 사람만 아는 부분들에 서식하기 때문에 메스컴에 잘 드러나진 않습니다.
여담으로 진격의 거인, 원피스, 나루토, 명탐정 코난 원작가들도 우익 논란이 재기되었으나 증거도 없고 그냥 일본 넷우익들이 난리친 걸 크게 알려진 게 대다수라서 신빙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제가 오타쿠여도 국힘같은 타국의 이익과 사익을 챙기고 민족고 나라를 팔아먹는 기회주의자들한테 투표 한적 없고 할 생각 없습니다.
반대로 일본이나 외국에서 K Pop이 유행해도,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기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의 역사나 정치 쪽까지 한국을 위한 정서까지 생기는 건 아니듯이, 한국 오타쿠들이 일본 문화 좋아해서 식민사관 믿고 제국주의 찬양하는 인간들은 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어차피 자기들도 구리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냥 2차원이 좋거나 재미있어서 그런게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저는 문화와 정치,역사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하는 입장이기에, 작성자님께서 제 댓글을 읽고 다른 방향으로 한 번 생각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9
댓글쓰기이들이 혐한이나 우익이라는 증거가 불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스즈메의 문단속의 신카이 마코토의 경우, 한국 음식을 즐기며, 한국에 별장이 있을 정도입니다. 컵라면 사진 건은 배급사에서 보내준 사진을 업로드한 것입니다.
1. 슬램덩크의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트위터에서 자위대 관련해서 "자위대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죽인 사람보다 살린 사람의 수가 많은 군대다. 이것은 긍지다"라고 말했으니 논란이 될 만하긴 합니다. 자위대가 일본군 해체 후 재창설된 거니 구분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귀멸의 칼날의 고토게 코요하루는 원작 초반의 욱일기 디자인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이후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작가가 직접적인 혐한/우익 발언은 한 적이 없는지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합니다.
읭?? 신카이 마코토가 혐한이에요?? ㄷㄷㄷ
신카이마코토는 혐한이란건 인터넷 조작에 가까움.
여튼 이건 차치하고
유대인들은 바그너 작품을 안 듣는다더군.
좋게말해 혐한작가 작품 좋아하는건 넉살 좋은거고
나쁘게 말하면 멍꿀이지.
불매운동하던 세대가
본인들의 추억이라고 슬램덩크 빨던순간... 끝났다고 봅니다
결국 어린시절 추억 이기는건 없다
근데 우리나라 어린시절은 대부분 일본애니보면서 자라난다
그 결과 문화적으로 알게 모르게 일본 영향을 많이받는거고
그냥 그 작가들이 우익이 아니길 빌어야겠죠
초딩아들이 둘리는 몰라도 귀멸의칼날은 알아요...ㅠㅠ요새는 체인쏘맨 어쩌구하며 돌아댕겨요...
전 일단 안봄...
나 슬램덩크 너무 좋아했는데...
작가에 대한 정보가 전무.... 아 😨
호주에서 일본 제품 안사는디...이걸 몰랐네요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외엔 보질않아서 다 아웃오브안중.
말 한마디로 혐한이니 우익이니 결정하기엔 그동안 나온 것들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저 위에 언급한 작가들 포함 최근 일본 애니들은 안 보고 있긴 하죠. 또 지금같은 시기에 본다는 것도 별로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혐한 극우라는 정의를 하더라도 그 말을 하기 전에 많은 검토와 의견이 있은 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때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글쎄요, 솔직히 인터넷에서 조작 날조된 글이 많아서 위의 감독, 작가들이 우익이라고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일본 게임, 애니보는 오타쿠이긴 합니다만은, 그렇다고 해서 저도 일본 찬양하고 식민사관 정당화하기 싫어하고 부정합니다. 제 또래 친구들도 다 일본 애니, 만화, 게임 좋아하고 그런 일본 서브컬쳐풍의 애니나 게임들을 다른 나라에서 만들기 때문에 아예 일본 식민사관이 넓게 퍼져있다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문화하고 역사는 분리해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일본 서브컬쳐에 종사하는 일본인들 중 정말 또라이 같은 우익ㅅㄲ들이 있긴 합니다만은, 위의 유명한 작품들이 아니라 좀 더 마이너하고 아는 사람만 아는 부분들에 서식하기 때문에 메스컴에 잘 드러나진 않습니다.
여담으로 진격의 거인, 원피스, 나루토, 명탐정 코난 원작가들도 우익 논란이 재기되었으나 증거도 없고 그냥 일본 넷우익들이 난리친 걸 크게 알려진 게 대다수라서 신빙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또 제가 오타쿠여도 국힘같은 타국의 이익과 사익을 챙기고 민족고 나라를 팔아먹는 기회주의자들한테 투표 한적 없고 할 생각 없습니다.
반대로 일본이나 외국에서 K Pop이 유행해도,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기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의 역사나 정치 쪽까지 한국을 위한 정서까지 생기는 건 아니듯이, 한국 오타쿠들이 일본 문화 좋아해서 식민사관 믿고 제국주의 찬양하는 인간들은 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어차피 자기들도 구리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냥 2차원이 좋거나 재미있어서 그런게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저는 문화와 정치,역사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하는 입장이기에, 작성자님께서 제 댓글을 읽고 다른 방향으로 한 번 생각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