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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17:32  (수정 10.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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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3002371

1. 임은정 검사장 많이 응원하고 지지했었지만, 국민 앞에서 권한을 받은 공직자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판단이 들어 이제 까방권 없습니다. 

2. 오늘 백해룡 경정은 1일 연차를 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김용민tv, 뉴스토마토,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MBC 뉴스하이킥에 출연하여 동부지검 출근 전, 최대한 본인의 입장을 피력하였습니다. 열린공감tv의 취재에 의하면, 백해룡 경정이 쫒던 말레이시아 마약 국내 유입사건은 단순한 국내 마약수사 유통사건이 아닌 김0희 일가의 마약사업 의혹 사건이 맞다고 열린공감은 전합니다.    

 

3. 이재명 대통령은 '마약 수사'가 아닌, '마약수사 외압 수사'에 대하여 백해룡 경정에게 지위막론하고 성역없이 수사할 것을 명했습니다. 그런데 임은정 검사장은 '마약 수사'에 국한하여 마약수사관들이 수사하는 마약수사를 60여명의 수사인력을 이끌며 영등포서에서 팀장으로 수사하던 백해룡 경정을 4명의 인원을 데리고 수사하란 것입니까?   

 

[사진] 25. 10. 1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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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했었던 '마약수사 외압 상설특검' 작동시에는 백해룡 경정이 직접적인 수사외압 피해자이기 때문에, 특검팀에 합류가 어렵다고 오늘 정천수 PD가 공유한 25. 8. 28. <나눔문화> 7시간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하여, 백해룡 경정이 특검에 파견되어 김0희 일가의 마약밀반입에 대한 수사를 함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수사팀에 합류시켜야 한다고 요청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의 상설 특검은 ‘마약 수사 외압’에 한정되어 있어서 피해 당사자인 제가 합류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5. 오늘 공개된 뉴스토마토에서 아래와 같이 백해룡 경정은 설명했습니다. 동부지검장으로 임명된 임은정 검사장은 사전에 백해룡 경정에게 연락을 취해 만남을 갖지 않고, 먼저 언론을 통하여 백해룡 경정은 임은정 검사장의 만남주선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임은정 검사장이 언론에 먼저 연락 후, 백경정은 나중에 이 만남을 안 것. 이거 정치하는 것 아닙니까?  

 

[25. 10. 15. 뉴스토마토 전수미 변호사와 백해룡 경정 인터뷰 중] 

(히어로들 3명이 모여서 사진도 찍고, 그것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데 임은정 검사가 사진을 올렸고) 언론에 먼저 알리고 제가 초빙 사실을 이제 알아서 초빙에 응해서 이제 동부지검장에 갔다 왔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지검장이 초청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론에 나가고 나서 전화를 받았죠. 언론에 이렇게 냈다 라며.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중략)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임은정 검사장이 한 번도 본인의 생각을 피력한 적이 없었는데, 어제 SNS글을 통해 분명히 알게 되었다.(중략)  

 

임은정 검사장께서는 이 마약 사건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제게 물어본 적이 없어요. 사건의 실체가 뭔지 어떤게 핵심인지 물어본 적이 없구요.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닌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임은정 검사장은). 검찰 수사를 하게 되는 그 상황을 막고 싶은 거죠.(중략)

그 전에는 백해룡이를 초빙해서 파견받아가지고 마약게이트 외에 전국에서 유통되는 마약수사를 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그것은 우리 전국 지방청에 수많은 마약 전문가 수사관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수사하면 되는 것이고요. 저를 불러서 그때도 계속해서 백해룡 포함 5명을 이야기를 계속했고요. 그 5명을 꾸려서 마약수사를 하면 되는거 아니냐? 저에게 제의를 했는데 바로 거절했고요. 모욕하는 것이죠. 백해룡은 모든 것을 걸고 주창했던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마약 독점 사업을 했는데, 모든 국가기관이 거기에 개입되었다고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 수사를 해야되겠다고 계속해서 2년동안 주장했는데, 임은정 검사장은 그것은 (당신이) 수사를 하면 아니된다는 것이잖습니까? 또, 국민들이 백해룡과 임은정의 콜라보를 원하니 동부지검에 와서 일반 마약수사를 해달라는 것이죠. 전국에 유통되고 있는 마약을 단속해 달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었는데, 이 분의 인식이 그런가 하여 그 이후로는 전혀 소통을 안했구요. 

임은정 검사장이 SNS 메시지 내고 언론에 메시지 내는 입장이나 설명은 일방통행식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한 것이지 저하고 1차 협의되거나 소통한 적 없었다는 말씀드립니다. (중략)

 

임은정 검사장이 대검에 요청하여 경찰청에 백해룡 포함해서 5명을 요청했고, 그 이상은 안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중략)

 

법무부장관께서 얼마 전에 대정부 질의에서 합수단도 이재명 정부 하에서 출범후 구성된 것이니 적법하다, 믿어보겠다 이런 입장이었잖습니까? 합수단은 검찰이 개입된 국정원, 관세청, 방첩사, 인천공항공사, 경찰 이런 모든 국가기관이 관련되어 있던 수사에 대해서 검찰이 길목을 완전히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중략)

 

처음에 (임은정 검사장) 말씀드렸던게 합수단이 출범하는게 ... '피의사실 공무상 기밀이란 이유로 소통을 안할거다.' 이렇게 했는데, 그대로 지금 얘기를 (임은정 검사장의 SNS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임은정 지검장이 내놓아야 하는 수사성과가 22명 입건. 22명 입건은 책상에 앉아서 하루만에라도 입건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수사를 했고, 어떤 조치가 이루어졌는지 국민들께 알려야죠.

 

검사장이 자기 건물하에 있는 부장검사의 보고를 못받는다 물리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제가 좀 당황스러웠는데 나중에는 수사지휘권을 받았는데(25년 8월에 임은정 검사장에게 지휘권이 주어졌다) 인사권이 없다는 거예요. 수사지휘권 내에 모든 권한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게 상식입니다. 

 

대통령께서 (법무부장관에게 지시하여)동부지검 합수단에 백해룡을 파견해라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언론에 나서 제가 좀 굉장히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런 말씀이 나왔던 배경은 법무부장관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겠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진위는 백해룡에게 수사권을 줘서 실질적으로 수사하도록 조치를 해라. 그런 말씀으로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합수단에 그 불법단체에 들어갈 수 없다. 동부지검으로 나가되 별도의 수사팀을 꾸려달라 요청을 한 것이죠. 발령이 나면, 발령지에 가서 임무를 수행하겠지만, 발령지에 가서 불평불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단장과 함께 일하고 있는 그 검사들의 실체를 모르지만, 합수단 자체를 수사해야 될 수도 있어요.  

 

임은정 검사장에게 드릴 말씀은 그동안 제가 임은정 검사장을 대변하는 아주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보도자료 내고 그 입장을 발표해서 제가 좀 편해졌다. 수사하는 사람이 솔직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수사에 어떠어떠한 부분이 문제가 있다 그러면 검찰이 수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된다. 업무적으로 토론도 하고 소통도 하겠지만, 임은정 검사장의 진위를 스스로 드러냈으니 다행이다 평가합니다. 

  

6. '직권남용'은 검찰이 수사권한이 없기 때문에, 동부지검에서 '마약 수사외압' 수사를 할 수 없습니다.(수사권한이 없이 수사하여 재판에 넘겨지면 공소기각 될 가능성도 있다) 더불어 작년 7월 백해룡 경정에 대한 수사외압은 백 경정이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고발대상자들은 경찰 지휘부, 조병노 경무관, 관세청장 등 해서 9명 고발조치했습니다. 사건 이첩에 관하여, 경찰 상부를 대상으로 수사외압이 있다는 것으로 고발조치 했고, 이건에서는 백해룡이 '검찰 수사외압'에서는 피해자가 아니고 '경찰 지휘부 외압'이다.  '백해룡은 고발당사자이므로 수사배제'는 그렇기에 말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 백해룡 경정은 관련된 검찰 인사들을 고발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상부와 관련된 이들만 고발조치했습니다. 

 

[25. 10. 15.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백해룡 경정 인터뷰] 

정리하면, 백해룡이 수사해야 되는 핵심 타깃은 윤석열 김건희 정권에서 정권을 비호하는 차원에서 권력에 편승했었던 그리고 가족 비즈니스라고 비판한, 수사를 막았던 수사외압 + 사건의 실체가 어떻게 되는지 그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입니다. 

공항과 항만을 통해서 얼마나 마약이 들어왔는지 밝혀진게 없잖습니까? 수사의 한 축이고, 가담 국가기관과 공무원들은 당연히 발본색원 해야 되고, 수사를 덮었던 검찰은 당연히 책임저야 되는 것이고, 어마어마한 마약이 물밀듯이 공항을 통해서 들어왔을 때 국정원은 도대체 뭐하고 있었고 방첩사는 도대체 뭐하고 있었는지 이런 것도 그때 당시 근무 했었던 사람들의 책임소재를 반드시 가려내야 하고 권한과 책임이 있는 국가조직정부기관이기 때문에.

 

25명이 수사인원이 필요하다 했는데, 영등포에서 마약게이트 수사할 때 4개 팀 60명을 운영했습니다.

 

현재 윤국권 합수단 단장이 22명의 수사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팀은 해체되어야 하고, 수사 의지가 있는 이들로 25명을 최소한 꾸려야 합니다. 지원을 받아 꾸려야 합니다.  

제가 SNS를 통해 비판을 하니, 그런 이야기가 지금까지 없다가 이제사 인천지검 그리고 중앙지검 마약사건 관련된 수사 가능하다라고 언급한 니다. 한동훈 법무장관과 그때 검찰총장 이원석 등이 남부지검 특수부를 폭파시키고 수사를 방해했었던 그 내용들이 전부 연관성이 있죠. 

(중략) 저는 (임은정 검사장과) 인연이 안됐으면 좋겠다라고 피해왔었는데 지금 이런 상황을 맞이했다.(중략)

 

(어떻게 하면 이 사건을 똑바로 수사할 수 있겠다고 판단을 하십니까?) 제가 희망했던 부분은 공식적으로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김건희 특검에 한 축을 이루고 싶다. 거기에 변호사 출신 특별검사가 있을텐데 영장 청구하기가 수월해지겠죠. 검찰을 향하는 수사를 할 때.

그러나 발령이 났으니 공무원은 수행을 해야 하니, 일체의 협의 없이 저만 급하게 발령을 내버렸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서, 요청사항을 충언으로, 직언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무슨 역할을 할까요? 4명을. 그러니까 징계성 인사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거기 혼자가서 "백해룡이 있는 팀이 있는데 4명 지원해라!" 하면 지원자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파견출근은 하겠지만 최소한의 인적구성은 해달라라고 사전에 언급하는 것이고, 동부지검으로 출근해서 불평불만 해봐야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특별한 증거없이 무자비하게 압수수색하고 사건을 키우냐라고 표명하는 분들도 있다) 처음에 마약수사를 제가 할 때,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을 데리고 수사를 했습니다. 공항이 열려 버렸습니다. 받는 사람만 정해지면 바로바로 공항을 통과했습니다. 나무도마로 10kg, 20kg, 100kg 이렇게. 국정원과 관세청이 열어주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제가 김찬수 영등포서장에게 대통령실에 빨리 알려라 심각하다 전했지만 바로 대통령실에서 찍어 눌렀습니다. 

수사기록은 잘 해도, 잘못해도, 덮어도 흔적은 남습니다. 수사기록은 지문과 같습니다. 기록과 데이터 가지고 저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7. 수없이 인천공항을 다녀봤지만, 아래 사진처럼 배에 두르고 마약을 지닌 채 신체검사나 엑스레이 검사 없이 인천공항을 통과하려면, 세관의 협조 없이 되겠습니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25. 10. 13. MBC 뉴스] 

"2023년 1월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 6명은 필로폰 24kg을 갖고도 인천공항을 무사통과했습니다. 신체 검사나 휴대품 엑스레이 검사도 없었습니다. 수사를 지휘하던 백해룡 경정은 필로폰 밀반입에 세관 직원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수사는 막혔습니다. 백 경정은 애초 수사를 잘했다고 칭찬했던 당시 영등포서장이 갑자기 용산을 언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25. 10. 13.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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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약 수사 외압의혹' 상설특검은 25. 3. 20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후보 추천의뢰를 하지 않아 좌초 되었고, 25. 6. 7.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후,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남에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의 빠른 추진을 강조했으나 추진되지 않았습니다. 

 

9.  7시간에 걸쳐서, 지난 8월 백해룡 경정은 <나눔문화>란 곳에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내용은 아래 사진들과 같습니다. 긴 내용이나 23년 처음 마약수사를 할 때부터, 현재 합수단의 누가누가 이 마약 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설명을 하였습니다. 시간 나실 때 읽어보시고, 발령이 나서 인터뷰는 어렵겠지만 김용민 이사장 그리고 김두일 작가, 정천수PD를 통하여 소식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백해룡 경정은 법무부장관의 '합수단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생긴 조직이기에 믿는다'는 발언을 근거로 징계성 인사조치라 이번 파견조치를 언급했습니다. 

어제도 제주도 해안가에서 66만명의 투입이 가능한 마약이 발견이 되었는데, 심히 우려가 됩니다. 전 대통령 권한대행은 상설특검을 좌초시켰고,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에 빠른 상설특검 강조했으나, 진척이 없어 10. 12. 법무부장관을 통해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은 있는데, 결과가 없으니 답답하셨겠죠. 

 

그리고,

오늘부로 임은정 검사장의 까방권은 저에게는 없습니다. 

언론을 통해 미리 백해룡 경정과의 만남을 알리고, 사진을 찍어 배포치 않기로 하고 배포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사결과 지켜보도록 하죠. 

오늘 하루만 방송 4개를 돌면서 발령지로 출근하기 전, 이재명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에게 백해룡 경정이 전하는 메시지 같습니다. 

 

10. 국내 마약수사는 각 경찰청 산하 마약수사대가 존재하고, 백해룡 경정은 <마약게이트>를 수사해야 할 적임자로서 이번 동부지검의 알림에는 국정원, 검찰, 방첩사,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등이 단 1명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임은정 검사장의 SNS에 공개된 기관은 이 기관들이 빠진 채, 인천세관, 경찰청, 관세청 안에서만 입건했다고 전했습니다. 그것도 입건입니다. 성과가 없다고 봐야하죠. 

 

이재명 대통령이 수시로 이야기 한 공직자는 권한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복이다란 말씀이 

끝까지 마약수사 외압건을 챙기셔서 반드시 일망타진 되기를 바랍니다. 이 건이 사례로 남는다면, 앞으로도 세관을 통해 마약은 대한민국에 계속 들어올 것입니다. 

 

마약밀반입은 형법상 무기징역까지 선고가 가능한 엄청난 사건입니다. 은폐했다면 30년 이상의 유기징역도 가능하죠. 가중처벌도 가능하구요. 대통령님. 

 

백해룡 경정이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25. 8. 28. 나눔문화 백해룡 경정 인터뷰] 

매일 아침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제복을 갖춰입고 거울 앞에 서는 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이 제복은 국민이 준 것이다. 불의에 굴하지 말고 오로지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며 본분을 다하자' 

 

이상입니다.   

 

[25. 8. 25 나눔문화 백해룡 경정 인터뷰] 

기사링크 https://www.nanum.com/site/act_now/32233762?fbclid=IwY2xjawNcfaRleHRuA2FlbQIxMQABHh1L_VzSwgkXpaeeRIzkms1-kc27BY51MUVpAO_DViQNo4ouQYMWP0X0rolg_aem_LQr5tpY70zsHPbFUD3x9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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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기운 그곳에서 꽃을 피우리라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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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15 17:39
    베스트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김용민tv 백해룡경정님 녹화인터뷰 보고

    저도 임은정이 임은적이 되겠구나 했습니다.

    앞으로 임은적은 적으로 대해야겠습니다.

    검사는 검사네요...

  • 2025.10.15 17:51  (수정 10.15 17:52)
    베스트
    @굥짜장

    덮으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초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5. 7. 1. 퇴임 전 6. 10에 합수단이 출범했습니다. 현재 수사받고 있죠. 

     

    또한 임은정 검사장의 과거 수사이력을 ai에 문의해봤습니다. 

    57명에 달하는 검사들을 이끌어갈 리더십이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 2007년 광주 인화학교 장애아동 성폭력 사건 : 1심 공판검사 (도가니검사 별명얻음)

    - 2010년 초반 박형규 목사 재심 사건 

    - 2010년대 중반 공문서 위조 사건 재심 : 무죄 구형

    - 2020~2021년 검찰내부 성범죄, 비리 수사 및 폭로(한명숙 전 총리 수사 방해 및 안태근 전 검사장 성추행 은폐 의혹 공론화)

    - 2021년 대장동 의혹 '초기' 수사(전담수사팀장) : 수사팀 확대재편되며 임 검사장 역할 제한적으로 변동.  

    - 2025년 국정기획위원회 정치행정분과 전문위원 검찰개혁 논의 

  • 2025.10.15 22:09
    베스트

    고생많으셨습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5.10.15 22:18
    베스트
    @나무그늘아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5.10.15 22:20
    베스트

    임은정은 이제 타파, 척결의 대상입니다.

     

    검사 출신은 그 나물에 그 밥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5.10.15 22:44
    베스트
    @케르베로스

    수사로 결과가 나오면 알겠지요. 

     

    다만, 이대로 검찰과 국정원,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등이 빠진 수사는 김0희 일가의 마약게이트 의혹은 덮힐 것으로 봅니다. 

    내란이 성공했다면, 자금이 필요했을 터이고 마약으로 인하여 자금을 모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열린공감tv의 보도가 서늘하게 느껴집니다. 

     

    내일부터 동부지검에 출근하여 대통령의 명을 받겠으나, 

    큰 수사의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SNS 유튜브 출연도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 2025.10.15 22:45
    베스트

    결국 임은정은

    여론전에 몰입해서 여기저기 쓸데없는 곳만 다니며 시간낭비, 세금낭비 하다보니,

    복잡하고 방대한 사건 자체에 대한 공부를 등한시 하게 되어 사건 파악 이 전혀 되어 있지 않고, 

    사건 파악이 않되니, 업무지시를 내릴 능력이 되지 않고,

    업무지시를 못 내리니 조직장악 역시 못하게 되고, 

     

    결국 같은 검사들이 하는 말을 적당히 포장해서 또 여론전에 기대는 

    전형적인 김어준식 딴지와 도발을 통한 이미지 정치질의 길을 걷고 있었다고 보이네요. 

     

    잘 정리된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5.10.15 22:49
    베스트
    @santa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각 경찰청의 마약수사대에서 할수 있는 마약수사를 

    마약게이트를 쫒았던 백해룡 경정에게 맡긴 것은 

    큰 오판이고, 잘못입니다. 

     

    다음 주에 각 검찰청도 국정감사를 받을 터인데, 민주당도 대통령이 백해룡 경정을 동부지검 파견 했기에 별다른 마약게이트에 대한 질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 2025.10.16 00:09
    베스트

    공직자는 수명하고 성과물만 내면 됨.

    지금껏 이빨 털고, 손가락 놀렸으면 됐음.

    이제부터는, 결과물로 얘기하면 됨!!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5.10.16 00:17  (수정 10.16 00:23)
    베스트
    @이작가쵝오

    성과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압을 영등포서장을 통해 느끼고 좌천되었습니다. 

    60명의 팀을 이끌던 이가 화곡지구대(구 파출소)로 갔죠. 

     

    이빨 털었다는 표현으로 격하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국민들께 소상히 알림과 동시에 세세히 알수 없는 상황을 법무부장관을 통해 지시한 대통령에게 뜻을 전하기 위함이죠. 

    법무부장관 정성호 장관도 대통령 취임 후, 검찰이 알아서 만든 합수단 즉 대통령이 법무부장관 부재시 지시한 사항도 아닌 합수단이며,

    인천지검장이 수사지휘부에 있었으나 덮힌 정황이 있고, 그가 검찰총장으로 승진 후 꾸린 합수단. 

    책임져야 할 이들이 사건을 1년넘게 지니고 있는 것이 부당하다 언급한 것이죠. 백 경정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그 이전 좌천되기 전의 100kg가까이 말레이시아 마약 밀반입과 세관직원들 연루의혹처럼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결과물. 큰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탓을 적어도 백해룡 경정에게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 2025.10.16 00:20  (수정 10.16 00:20)
    베스트
    @로고스호프

    탓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검사양반이나, 경찰 양반이나

    본분에 충실하란겁니다.

    싫으면, 옷 벗어야지요.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5.10.16 00:22  (수정 10.16 00:22)
    베스트
    @이작가쵝오

    수사 할 겁니다. 60명 팀을 이끌던 이가 지구대로 좌천되면 그만 둘줄 알았겠으나, 

    악에 굴복치 않는 양반이니까요. 

    공무원 본분에 언론에 알려 충분히 의문을 가진 국민들에게 설명이 오늘하루동안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전 성남시장 시절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소상히 의견을 국민들께 보고드렸던 것 처럼. 

     

    불평불만 동부지검가서 해봤자 소용이 없기에 들어가기 전, 적장에 들어가기 전에 

    오늘 충분히 국민들께 설명했고, 

    덕분에 임은정 검사장의 진위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2025.10.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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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스호프

    오늘 하이킥 인터뷰에서 수명하겠다고 했으니,

    이젠 부적절한 언론 노출보다, 직분에 충실해서 결과물을 내야죠.

    좋은 결과물을 내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5.10.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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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작가쵝오

    좋은 결과물 낼 수 있는 여건이 아니됩니다. 

    큰 기대 안합니다. 

    무기를 줘야 적장에서 싸우지 않겠습니까?